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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0년

시살등~죽바우등~함박등

by 영알사랑! 2022. 12. 16.

산 행 일 : 2020년 02월 01일(누구랑 : 옛 직장동료1인, 나. 소요시간 : 약 총06시간58분, 휴식시간 : 약1시간42분 포함)

산행코스: 신불산휴게소~청수좌,우골 합수부~시살등~죽바우등~체이등~함박등~숨은재~원점회귀(총10.61km)

 

* 올해 첫 눈구경하러 영알 맏형인 가지산으로 마음은 달려가는데, 퇴직한 옛 동료분께서

산행을 같이했으면 하기에 같이 동행하기로 하고 영알로 달려가는데, 어제 가지산을 다녀왔단다.

그러면서 청수골에서 시살등쪽 영축라인을 아직 한번도 다녀오지 않았다기에 석남사를 지나쳐

배내골 청수골가든 쪽으로 차를 몰아 지금은 문을닫은 신불산 휴게소 옆 도로에 차를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7부능선쯤 오르니 이곳에도 눈이 제법 쌓여있다. 영축지맥 주능선에 올라서서 함박등까지

제법많은 눈으로 인하여 스패츠까지 착용해야 이동할수있었다. 올들어 첫눈이지만 원없이 눈을밟은 하루였다.

 

 

우청수골~시살등~죽바우등~체이등~함박등~숨은재~좌청수골 개념도

 

트랭글 위성궤적도 및 운동정보

 

신불산 휴게소
청수골가든 다리건너기전 우측 전봇대 사이로 진행
청수 좌,우골 합수부
우측 우청수골로 진행한다
계곡을 건너고......
다시한번 계곡을 건넌다
올겨울이 따뜻하기는 따뜻한것같다. 이곳에는 3월까지 고드름이 열리는 곳인데....영~
마찬가지....
드디어 눈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코스로 진행한 산객들이 별로 없는듯 하다
씩씩하게 진행한는 옛 동료
발자국을 보면서 진행했는데 발자국도 잘안보인다
눈을 렌즈에 담기에 여념없는 동료
막바지 능선에 올라서기 직전 모습
시살등을 왕복한다
시살등에서 바라본 죽바우등과 그 뒷쪽으로 신불산 모습
멀리 재약산과 가지산까지 담아본다
오룡산 방향
시살등 정상석
다시한번 신불산을 담는다
파노라마로 담아보는데 흐려서..... 시원찮다
다시한번 신불산과 멀리 가지산을 배경으로 담는다
한피기고개로 다시 돌아간다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재약산과 천황산
가까이 죽바우등과 우측에 고개를 내민 영축산
죽바우등 정상석
죽바우등에서 바라본 영축라인과 신불산
죽바우등을 내려와 뒤돌아본 죽바우등
저만치 멀어진 죽바우등
체이등 아래 청수골 중앙능선 갈림길
백운재 바위봉위의 까마귀 활공모습
백운재 이정표
함박등 바위
함박등 정상석
함박등에서 바라본 죽바우등
영축산과 신불산의 눈들이 더욱 새하얀데, 영축산까지는 무리라고 하기에 숨은재에서 하산하기로 한다
숨은재
숨은재에서 청수좌골로 하산
어느새 눈은 사라지고 낙엽깔린 등로를 만난다
청수골가든 뒤안길에 이른다
좌청수골 계곡을 건너고, 합수부를 지나간다
청수골가든앞 계곡 모습
청수골 가든 다리 옆으로 빠져나와 하산을 종료한다.                                                                                                            옛동료께서 오늘 너무 좋은 코스를 안내산행 해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건낸다.                                            아닙니다"고생하셨습니다"라고 서로를 위하며, 하루를 마무히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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