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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2년

영축산(반야암능선)

by 영알사랑! 2022. 10. 14.

산 행 일 : 2022년 3월 9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04시간 55분, 휴식 : 01시간 15분 포함)

산행코스 : 평산마을~지산마을 버스정류장~축서암사거리~반야암능선~영축산~취서산장~원점회귀(8.03km)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선거날, 이미 사전투표를 했기에 여유롭게 산을 찾는다.

3일전 박근혜 전대통령 사저를 다녀왔기에, 오늘은 문제인 대통령 사저쪽으로 향한다.

통도환타지아에서 평산마을로 이어지는 좁은 도로를 넓히는 작업이 한창이었다.

대통령 사저도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고, 마을주민들도 분주한 느낌이다.

이젠 완연한 봄기운이 들고, 반야암 능선을 오르면서 땀좀 뺐다.

8부능선쯤에 자리한 조망터에서 조망을 즐기며 삼계탕으로 원기를 회복한다.

한참을 신선놀음하듯 즐기다가 정상에 오른다.

많은 사람들로 정상은 붐비고, 조용히 동봉쪽으로 발길을 옮긴다.

미세먼지로 시계는 좋지않지만 영축동봉은 사방의 조망을 즐길수 있다.

오랜만에 취서산장도 둘러보고, 그렇게 하산하여 평산마을로 회귀한다.

 

영축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및 운동정보

 

지산마을 버스정류장이 만차여서 평산마을에 주차후 지산마을로 향한다
지산마을 버스정류장
마지막 집에서 좌측으로
쪽문지나 축서암 쪽으로
우측으로 축서암
축서암 사거리(직진)
비로암 방향
집수조
집수조 계곡건너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다시 갈림길에서 우측으로...(반야암능선)
사면을 한참 올라 평지에서 잠시 휴식
휴식후 다시 올라 반야암 능성의 마스코트인 홈있는 소나무를 지난다
드디어 바위들이 나타난다
전망좋은 쉼터
삼계탕으로 원기 보충
한참을 즐기다 출발
정상의 바위봉이 나타나고
암봉에 올라 주변을 둘러본다
정상에는 산객들의 움직임이 포착된다
멋진 영축라인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산을 많이 찾는다
신불산
건너편의 재약산
정상석 뒤편 모습
조용한 동봉
동봉에서 바라본 모습
하산
취서산장 뒤편 바위
취서산장
임도 가로질러 하산
임도길로 내려섬
차단기 지나 평산 마을로
평산마을 가는길
아직도 울타리를 쳐놓고 공사중이다. 경호동인가? 우측 윗쪽 건물이 사저
뒷 건물이 사저
평산마을 진입로 확장공사가 모습.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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