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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0년

영도 봉래산(부산)

by 영알사랑! 2022. 11. 30.

산 행 일 : 2020년 8월 30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총02시간17분, 휴식 : 11분 포함)

산행코스 : 복천사 주차장~약수터~봉래산~자봉~손봉~함지골 편백산림욕장~원점회귀(총4.68km)

 

* 어김없이 주말에만 부산에 볼일이 있는 큰딸래미를 따라 오늘도 부산으로 왔다.

오늘은 영도 봉래산 둘레길을 돌아볼까 하다가 그냥 정상이나 한번 밟기로 한다.

시작부터 높은 습도로 인하여 온몸이 땀에 젖고 사람을 지치게한다.

봉래산 오름길은 돌계단 또는 너덜길마냥 돌이 깔려있고, 물기를 머금고있어 미끄럽다.

조심스럽게 정상에 오르니, 부산 앞바가가 한눈에 들어오고, 어제 만났던 오륙도가 한눈에 들어온다.

자봉, 손봉을 지나 내림길을 내려오니 둘레길을 만난다.

함지골 편백산림욕장을 지나 돌아가니 송도 앞바다가 시야에 들어오고

잠시후 출발지였던 복천사로 돌아와 경내를 한바퀴 돌아보고 산책을 마무리한다.

 

 

봉래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및 운동정보

 

복천사 입구
봉래산 안내도
이끼에 덮인 석불상?
바닥길이 미끄럽다
봉래산 정상
봉래산 정상석
부산대교와 부산항 모습
오륙도의 형체가 여기서 더욱 또렷하게 보인다
정상 조금지난 조망지에서 내려다본 바다에 어마한 배들이 널려있다
남항대교
자봉으로 향한다
고개로 내려섯다가 다시 오른다
자봉 정상
상선이 아니라 해전에 참전한 군함같은 느낌이다
지나온 능선을 돌아본다
손봉 정상
태종대 앞바다
봉래산 둘래길을 만난다
함지골
편백산림욕장
약수터
나무사이로 복천사가 보인다
둘레길은 다음 기회에....
복천사
에어먼지털이로 한참동안 땀에젖은 옷의 땀을 불어낸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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