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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2년

백운산~삼강봉

by 영알사랑! 2022. 10. 13.

산 행 일 : 2022년 4월 17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04시간 11분, 휴식 1시간 29분 포함)

산행코스 : 탑골마을입구~탑골마을~탑골샘~김유신장군 기도굴~백운산~삼강봉~원점회귀(8.17km)

 

가볍운 발걸음으로 울산 태화강 발원지인 탐골샘으로 간다.

이곳도 조용히 다녀올수 있는 곳으로 딱! 좋다.

집에서 조금 늦게 나섰기에 오히려 더욱 조용히 걸을수 있었다.

탐골 오름은 아직도 한기가 느껴지는 곳이었다.

경사면을 한창 올라 김유신장군 기도굴에 이르고 곧, 정상이다.

백운산 전망바위에는 벌써부터 날파리들이 기승을 부린다.

전망바위 조금 벗어난 작는 터에 자리잡고 영알의 산들을 즐긴다.

왠지 오늘은 늦게 왔으면서도 하산하기가 싫다.

한참동안 정상에 머물다가 삼강봉 거쳐 간단 하산한다.

 

백운산~삼강봉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및 운동정보

 

날머리 공터에 주차 후 포장길 따라 마을로 진입, 우측이 날머리
우측 마을길로
삼백육십오일사
탑골샘 입구
계곡 건너는데 벌써 서늘한 냉기가 느껴진다
첫번째 너덜지대를 지나고
두번째 너덜지대를 지나면서
탑골샘
좌측에 굵은 로프가 등로임을 알린다
경사면을 한창올라
바위들이 나타나기 시작
정상부 바로아래 바위군
바위 사이로 석간수(여기가 태화강 발원지가 되어야하지 않겠나?)
김유신장군 기도굴
백운산 전망바위
목책을 넘고
백운산
전망바위에서 간단히 한컷
날파리떼 피해서 휴식
가지산 방향
문복산 방향
문복산 방향
발아래를 둘러보니 온통 진달래
울산 방향
지나온 백운산
올라온 탑골
삼강봉
단석산 방향
급경사를 내려선다
낙엽때문에 미끄럽기도 하고
한참만에 걷기좋은 길
묘지가 있는 삼각점
묘지로 이어지는 넓은 길과 만나 좌측으로
마지막 숲길을 걷는다
날머리
오늘도 이렇게 마무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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