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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2년

울산 동대산

by 영알사랑! 2022. 10. 13.

산 행 일 : 2022년 5월 21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03시간 47분, 산행시간 의미 없음)

산행코스 : 집~연지암~마동재~파군산~신흥산 왕복~동대산~연지암~원점회귀(13.32km)

 

집 뒷산임에도 한동안 찾지못한 동대산이다.

최근에 파군산이라는 정상석을 새로이 세웠다는 뉴스를 접하고 찾아나선다.

역사자료 확인과 현장조사 등을 거쳐 파군산(대안동 산222-2번지)이 526m의 봉우리로,

울산읍지에도 이름이 등장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한다.

 

"북구에서 가장 높은 파군산은 신라 초기에 명명되었다.

1749년에 발간한 최초의 울산읍지인 《학성지》에 파군산이 나오는데,

신라 제10대 내해 이사금 17년(212)의 일이다.

이 해에 골포국(창원 칠포) 사람들이 갈화성(또는 불굴, 지금의 울산 굴화)을 공격하였다.

이에 왕이 친히 군사를 이끌고 이곳에 주둔하면서 갈화성 일대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도적들을 격파하고 회군하였다.

이런 유래로 ‘파군산(罷軍山)’이라는 이름이 지어졌고, 마을 이름도 ‘대안동’이 되었다."
출처 : 울산제일일보(http://www.ujeil.com)

 

트랭글 위성 궤적도 및 운동정보

 

CGV 영화관
소한마리 가격이 없네~
몇해전만 해도 북구의 구석진 곳이었는데 어느새 아파트 단지로 변화였다
연지암
매곡배드민턴장
등산은 직진, 우측이 하산로
그늘아래는 시원하다
쉼터와 생활체육시설지를 통과
사방댐 뚝에 1인용 텐트, 벌써 피서를 .....
이제부터 가파르게 오르면서 땀좀 흘린다
능선에 올라서면서 쉼터를 만나 땀좀 식히고
숲속의 공기가 싱그럽다
마동재 쉼터
마동재에서 신흥재 방향으로 임도를 따른다. 보리수 나무까지 거리가 50m는 족히 되는것 같다
보리수 나무
임도옆의 잘~정리된 납골묘
이곳이 파군산 만디
새로운 정상석을 만난다
파군산의 역사적 기록
숲속 쉼터에는 라이너 두분이 휴식을 하는 모습
숲속 깊숙히 신흥산을 다녀온다
신흥산
다시 돌아나오는데 전망좋은 곳에 터를 잡은 가족묘. 정자 앞바다와 무룡산이 한눈에 들어옴
마동재로 돌아와 숲속 산책길을 걷는다
좌측이 동대산 정상, 우측이 홈골 가는길
동대산 정상에 공사가 한창이다
동대산 정상 전망데크 공사 중
동대산 정상석 앞면
동대산 정상석 뒷면
6월 14일 이후 다시한번 찾아 와야겠다
동해안을 볼수있는 전망대
아직도 철죽이 피어있다
정자 앞바다
하산길에 만나는 간이 쉼터
까칠한 경사면을 한창 내려선다
철탑옆으로 북구의 신시가지 모습
데크길 따라~
계단을 내려서면,
조금전 올랐던 임도길과 만난다
항산 안전산행 즐기기
매곡 배드민턴장을 지나면서 산책 마무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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