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비슬산 관기봉~대견봉

산 행 일 : 2022년 7월 23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06간 01분, 휴식 : 53분 포함)

산행코스 : 아젤리아호텔~관기봉~석검봉~조화봉~대견봉~대견사~소재사~원점회귀(13.75km)

 

대구 달성에 오랜만에 집사람과 딸래미집을 방문을 한다.

몇일전에 에어컨을 설치하였다기에 궁금하기도 하여 다녀온다.

집사람과 딸아이는 이것저것 볼일이 있는것 같고하여,

홀로 눈앞에 보이는 비슬산 자락을 다녀오기로 한다.

짙은 안개(구름)로 조망은 없었지만, 여름산행 치고는 

무더위에 지치지않은 산행이 되었다.

 

관기봉~대견봉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및 운동정보

호텔아젤리아 주차장(무료)

자연휴양림 입구

산림치유센터 방향

앞쪽에 보이는 태양광 우측이 초입

금수암 방향

우측 돌계단이 실질적인 들머리

치유의 숲

전망대?

빽빽한 소나무

간이 쉼터 능선에 오르고

본격적인 오름

한참 후 헬기장 도착

싸리버섯

요상한 소나무

바위를 올라서니

거대 바위가 앞을 가로막는다

바위 좌측으로 길이 열린다

바위 좌측으로 로프 길이 열린다

부처손

어렵게 정상 도착

구름에 가려 조망은 꽝!

마트용 문어숙회와 청포도 막걸리

관기봉에서 석검봉을 가는길은 나무가지로 진행이 쉽지않다. 거기다가 비까지 와서리~

갑자기 길중앙에 3개 시도경계 비석이....

바지 가랑이가 말이아니다

멀리 석검봉

좌측으로 조화봉과 대견봉

보기보다 까칠한 로프구간

바위 우측으로

이곳은 좌측으로

청도 비슬산 둘레길

로프구간

석검봉

조화봉과 대견봉

조화봉으로

지나온 관기봉에는 아직도 구름이

좌측에 포장길이 보인다

등산화로 나무가지에 묻은 빗물이 들어와 포장길을 택한다

전기차 정류장

하늘 샘 물

현풍이 흐리게 보이고

각종 드라마 촬영지임을 알린다

강우레이더 관측소 방향의 조화봉으로

하늘길이 열린다

조화봉

조화봉 아래 조망터

지나온 석검봉과 관기봉

다시 돌아오는길에 멀리 비슬산 천왕산 모습

우측 데크길로 진행

새롭게 정비된 데크길

대견사

참꽃 군라지와 비슬산 주봉인 천왕산

정자

지나온길을 돌아보고

대견봉에서 내려다본 달성 현풍

계단길 능선을 뒤로하고 다시 대견사로 향한다

대견사로 빽~

대견사로 내려서다

내려온 계단길

대견사

우측 데크계단으로 하산

비슬산 암괴류

약2km의 암괴류

구름다리 건너

포장길로 내려선다

휴양소

에어로 먼지털고

관리사무소

일연스님 동상

소재사 일주문

소재사 경내

휴양림 계곡

휴양림 지킴이

시원한 숲길을 지나면

호텔아젤리아 주차장 도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