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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2년

양산 시루봉(작원잔도)

by 영알사랑! 2022. 10. 12.

산 행 일 : 2022년 6월 11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04시간 51분, 휴식 : 02시간 49분)

산행코스 : 중리마을회관~궁둥이바위~333봉~시루봉~작원관지~작원잔도~원점회귀(10.51km)

 

저녁에 코로나 이후 모처럼 모임이 있어 가벼운 산행을 계획한다.

굽이치는 낙동강을 벗삼아 곳곳에 전망이 열리는 시루봉과 작원잔도를 찾는다.

궁둥이바위와 중간,중간의 전망바위에서 바라보는 낙동강이 시원하게 다가온다.

토곡산과 천태산, 그리고 강건너 신어산과 무척산, 모두가 반갑다.

암봉인 시루봉은 거대한 바위로, 암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23개의 코스가 개척되어 있고, 어김없이 추모비 2기가 있다.

시루봉을 지나 철길 가까이 산길은, 오름과 내림을 반복되며 한참 이어진다.

검세터널을 내려와 작원관지를 둘러보고, 다시 낙동강 자전거길을 따라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작원잔도도 담아보고 원점회귀 한다.

 

시루봉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및 운동정보
중리마을회관
마을회관을 100여미터 돌아나와 차량이 세워져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길이 열린다
묘지가 있는 초입
출발지인 중리마을
물탱크
낙동강
아날로그 tv안테나
나무사이로 궁둥이바위 모습
궁둥이바위
가파른 사면길과 묘지를 지나고
다시 까질한 사면을 오른다
우측에 천태산과 천태호 뚝
돌탑봉
돌탑봉 바로아래 조망지
우측 고릴라바위와 좌측 오늘의 목적지인 시루봉
살짝 당겨본 시루봉
갈림길에서 나는 직진한다
가야할 333봉과 고릴라바위
우측에 천태사와 천태산
바위사이를 내려서고
다시 시루봉
한번더 바위사이를 내려서고
선바위?
바위를 지나니 잠시 걷기좋은 길이 열리고
암름구간
또다시 전망바위를 만난다. 이곳에서 쉬어간다
바로옆에 고릴라바위
지나온 돌탑봉
돌탑봉 서편아래 바위들
시원한 낙동강을 내려다보며
막걸리 한잔~
휴식 후 333봉 좌측 허리를 돌아 오른다
여기도 조망지
발아래 시루봉
333봉에서 좌측 능선으로 내려선다
곧이어 만나는 또다른 전망바위
자꾸만 눈이가는 시루봉
강건너 뒤편의 무척산
다시 암릉구간을 내려서고
앞쪽에 시루봉을 마주한다
시루봉 아래 전망바위
은근히 귀엽다
드디어 시루봉 암봉 아래 도착
암봉 좌측 허리를 돌아간다
암장 코스별로 물고기가 붙어있다
암벽 볼트
아찔하게 바위 좌측으로 돌아간다
와이어에 의지해 조심조심
내실력으로는......! ㅠㅠ
23개의 등반코스
어김없이 추모비가....
한번 올려다 보고
딱! 봐도 화장실이다
철계단 올라
바위에 거북손
다시 철계단
정상부 석축
시루봉 최정상부 모습
상부에서 바라본 낙동강
검세터널이 시야에 들어오고
당겨본 검세터널
화장실을 뒤로하고
서편으로 돌아 내려선다
참호
로프 사다리
철길과 마주하며 우측 산허리를 돌아 진행
몇번의 계곡을 건너고
오름과 내림을 반복한다
철계단을 넘고
다시 오름과 내림을 반복
좌측에 산산태 방지용 콘크리트 방호벽 모습
다시 계곡을 건너면서 우측 위를 보니
왠 창고가 있다
다시 사면을 가로지로 오르니
무덤을 만나 좌측 터널로 진행
검세터널 상부
계단을 내려서서 좌측으로
우회도로 표지따라 진행
낙동강 자전거길을 만난다
우측 철도아래 굴다리 통과
주차장 옆의 폐가
주차장 지나 직진
한남문 공운루
탑으로 오른다
작원관 위령탑
위령탑에서 내려다본 낙동강
검세터널과 뒷편의 시루봉
떠들썩한 음악소리에 와보니 노래자랑이 한창이다
다시 돌아나와
굴다리를 지나면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
시루봉쪽으로 낙동강을 벗삼아 걷는다
기차가 자주 지나간다
대숲을 지나고
ktx
거대 바위의 낙석을 방지하기 위한 석축과 콘크리트의 조합
좌측에 잔도
바위를 받쳐 조성된 작원잔도
낙동강 종주길 385km
중리마을 입구의 쉼터
다리건너 마을로
다시 굴다리 통과
원점회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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