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일 : 2022년 6월 18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02시간 24분, 휴식 : 07분)
산행코스 : 성불암 주차장~데크전망대~남암산 정상~성불암~물탕골~포장길~원점회귀(5.92km)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올라간다.
두 딸들의 모 시험으로 고사장까지 태워달랜다. 큰딸은 자가로 알아서 가고....
시험시간에 맞춰 산책할 곳을 찾다보니 문수산 자락의 남암산이다.
문수사 갈림길의 주차장에는 벌써부터 사람들이 피서를 즐긴다.
성불암 주차장에 주차후 남암산을 오르는데 땀이 비오듯 한다.
잠시후 정상에 오르고 우측으로 하산하여 성불사에 이른다.
아직도 성불암에는 스님의 흔적이 보이질 않는다.
물탕골 계곡치기로 하산하여, 다시 물방골로 오르다가
계곡을 버리고, 포장길따라 올라서서 원점 회귀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