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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2년

밀양 백마산

by 영알사랑! 2022. 10. 11.

산 행 일 : 2022년 9월 11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05간 00분, 휴식 : 53분 포함)

산행코스 : 평리복지회관~오선암~바드리마을~여래사~백마산~까치목~풍류마을~원점회귀(9.06km)

 

11호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후 확연히 가을을 느낄수 있다.

추석 여정을 본가와 처가에 당일치기로 다녀니 피곤은 하지만 마음이 한결 가볍다.

얼마동안 산행을 못해서 그런지 몸의 컨디션도 좋지않다.

평리마을 복지회관에서 출발하여, 해발 500m고지에 자리잡은 

바드리 마을을 거쳐 백마산 정상에 오르니 가슴이 확트인다.

밀양댐과 바드리마을 등 하나같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가을 산행이지만 여전히 땀은 한없이 흐른다.

두둥재에서 잠시 임도를 따르다가 임도 표지석에서 배꼽목으로 내려서서

풍류동 마을을 경유하여 원점회귀 한다.

백마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및 운동정보

 

평리복지회관 주차장
복지회관 뒷편으로 진행
느티나무 쉼터쪽으로 우틀 진행
오선암으로~
경내로 오른다
암벽등산로 방향으로 진행
대숲을 지나니
시원한 폭포가 나타난다
위쪽에도 폭포가
폭포에서 좌측으로계곡을 건너 진행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갔어야 암벽을 만났을텐데 직진하였더니
이런길을 만난다
울산 ~ 함양간 고속도로
대추 농장을 만나고
포장길 따라 진행
가을이 물들고 있다
경운기 넘어
우측으로 백마산이 다가온다
묘지 뒷편으로 진행해야 하는데..... 오늘이 최고 난코스 칡넝쿨을 넘는다
수연산을 관통하는 고속도로
없는길 오르니
우측으로 묘지가 보이는데 좌측능선을 넘어보니
바드리마을로 가는 포장길을 만난다
질등
좌측으로 태양광이 펼쳐지고, 오름길이 만만찮다
고랭지 사과라서 맛도 좋을듯
이런곳에 이렇게 좋은 건물이
고개넘어 바드리마을 진입, 여기서 우측으로~
골목길 통과
농원을 좌측에 두고 고목길로 진행
100원 택시
어르신 한분을 만나 마을에 대하여 잠시 이야기를 듣고 진행
마을이 새롭게 단장하는 모습
바드리된장 방향으로 진행
여래사
직진
당집
마을 끝집
백구 두마리가 얼마나 짓는지.....
곧바로 좌측 숲으로 들어선다
우측에는 물탱크가 보이고
묵은 묘지를 지나고
우측으로 철조망 울타리가 설치되어 있다
철조망 따라 한참 진행후 끝지점에서 급경사면을 오른다
사면 각도가 대단하다
산불흔적 지점을 지나고
바위넘어 능선에 올라선다
평시 수준의 능선을 지난다
조금전 물탱크를 지나왔다면 아마 우측의 이길로 올라왔을듯
데크 계단을 오른다
계단을 오르니 바드리 마을이 발아래 펼쳐진다
밀양호
전망 좋은 곳에서 에너지 보충
휴식후 다시 진행
직진
암릉구간으로 진행
좌측으로 향로산과 쌍봉
향로산
백마산 정상부
평지를 잠시 따르면
정상
전망좋은 소나무 쉼터
밀양호
백마산성 따라 진행
산성에서 잠시 내려섯다가 다시 철계단을 오른다
향로산
사면을 내려서면
까치목(두둥재)
우측으로 임도를 따른다
이정표가있는 전망대에서 지도상 좌측으로 길이있어 갔더니
문이 잠겨있고, 주변은 철망 울타리~
다시 올라와 임도를 따르다가 두번째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내려섬
이곳에서 내려서는게 수월하다
초입 경사면을 지나면 이렇게 좋은길이 열린다
배꼽목에서 우측으로 진행
풍류마을 진입
땀범벅의 얼굴을 말끔히 씻어내고 .....
이런곳에서 조용히 살고싶다
백마산 정상이 올려다 보인다
율수문(붓을 닦는다. 서당?)
원점회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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