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2015년

문수산 감태봉

by 영알사랑! 2023. 2. 1.

산 행 일 : 2015년 9월 29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02시30분, 휴식시간 없음)

산행코스: 천상정수장입구~천상중학교~대밭골(골작못)저수지~땅고개만디~감태봉~천상정수장~병사골저수지~원점회귀(약10.00km)

 

 

 

감태봉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트랭글 실행을 깜빡해서 뒤늦게 실행)

 

지도상 정수장 입구에서 초입으로 알고 정수장으로 방향을 잡는다
가로수와 도로가 잘어울리는 아스팔트길
정수장 입구에서 오르는 길이없다. 주민에게 여쭤보니 천상중학교 방향이란다
되돌아 오지않고 마을로 가로지르는 길을 알려주신다
큰도로를 만난다
지난번에 이길로 올랐었는데 할수없이 다시 오른다
당고개 방향으로 진행
홍칼집앞을 지난다
마을로 내려서서 마을길로 진행한다. 눈앞에 문수산 정상이 시야에 들어온다
골작못 저수지를 휘감고 오른다
가을 저수지가 더욱 정겹게 느껴진다
묘지 우측으로 등로가 이어진다
당고개(문수산 갈림길)
오늘은 감태봉 초입을 확실히 알기위해 감태봉으로 향한다
걷기에 참으로 편안한 등로다. 산악자전거길을 따른다
솔내음향기 가득한 등로
처음으로 감태봉을 밟는다. 정상은 초라하기 그지없다
감태봉 삼각점
내려오는데 묘지를 온통 파헤쳐놓았다. 분명 멧돼지의 소행이리라....
밧줄구간의 급경사가 이어진다
잠시후 마을 뒷산 향수가 듬뿍느껴지는 길을 지난다
철휀스가 쳐진 우측길을 지난다(휀스 안쪽은 정수장 부지로 생각된다)
여기도 제선충으로 일부 소나무들이 잘려나갔다
다시 잘 정리된 묘지를 우측에 두고 지난다
천상 정수장이 시야에 들어온다. 혹시나 싶어 정수장쪽으로 내려가보니 길은 없다
임도를 따른다
포장길과 만나면서 저수지가 시야에 들어온다
범서옛길 안내도
병사골 저수지
청구아파트가 시야에 들어온다
저수지 뚝방에는 억새가 한창이다
건너편에서 저수지를 담아본다
이곳이 초입이다. 공사가 한창인 이곳이.....(청구아파트 못미쳐 우측이 초입임을 확실히 알았다)
들판에 벼들이 황금색으로 물들고 있다
괜시리 가을하늘을 담는다
고속도로 아래가 나의 애마가 기다리는 곳이다
장승과 솟대가 어우러진 코스모스 밭
가을의 상징인 코스모스를 마음껏 담는다.                                                                      추석연휴 마지막날 새로운 등로를 익히며 간단한 산행을 마무리한다.

 

 

감사합니다.  

'산행 > 2015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수봉 백팩킹  (0) 2023.02.01
신불재 삼봉능선 헬기장 백팩킹  (1) 2023.02.01
간월재 2차 백팩킹  (0) 2023.02.01
간월산 백팩킹  (0) 2023.02.01
울산 어울길 6,7구간(4코스)  (0) 202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