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2015년

신불재 삼봉능선 헬기장 백팩킹

by 영알사랑! 2023. 2. 1.

산 행 일 : 2015년 10월 3일~4일(누구랑 : 직장동료2인, 동료아들1인, 나. 소요시간 : 약 21시30분, 백팽킹 17시간0분 포함)

산행코스: 건암사(불승사)주차장~이도사집~신불대피소~신불재~삼봉능선헬기장(백팩킹)~영축산왕복~문수암~원점회귀(약10.42km)

 

 

 

신불재~영축산 개념도

 

트랭클 위성 궤적도

 

건암사 입구 주차장에 팍킹
콘크리트길을 잠시 오른다
등산안내도
조금더가면 건암사가 나온다
건암사 입구 안내판, 실질적인 들머리
편안한 산길을 따른다
신불재와 신불평원 갈림길
신불산까진 1.9km이니 신불재까지는 1.5km만 가면된다
tv에도 출연했던 이도사집
이도사가 직접그린 영알 안내도
첫번째 계곡을 건넌다
몇일 전 비가와서 그런지 수량이 풍부하고 물소리가 시원하다
두번째 안내판
조망이 잠시 열린곳에서 가전저수지와 멀리 문수산과 남암산을 담아본다
신불재까지는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
너덜길이 발길을 더디게 한다
신불산 공룡능선1
신불산 공룡능선2
어둠이 내리기 시작한다
백팩킹에 필요한 식수를 공급받는다
신불대피소에도 어둠이 내렸다
신불재에 자리가없어 삼봉능선 상부 헬기장에 팩킹한다
친구3분이 함께온 부산팀과 자리를 같이한다
멋진 밤을 보내고 영축산으로 향하는데 또다른 팩커들이 자리한 헬기장
건너편 재약산과 천황산을 담아본다
가천리와 언양일대의 야산의 골에 운무로 채워져있다
이럴때면 멋진 카메라가 항상 욕심난다
영축산과 함박등, 그리고 체이등도 담는다
영알 억새길 안내도
아쉬움에 다시한번 울산방향을 담는다
영축산이 가까이 다가온다
단조성 안내판
억새의 향연이 시작되는 시기다
영축산 정상석을 바라보며 우측으로 까마귀가 비행....
영축산 정상석
영축산 정상 대피소 주변에도 비박꾼들이 자리하고......                                                                뒤로 영축지맥인 함박등과 죽바우등, 그리고 체이등과 시살등, 오룡산이 이어진다
지나왔던 신불재 방향의 아리랑릿지도 위엄을 자랑한다
신불평원과 뒤로 운문산과 가지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영축산 아래 암릉에서 울산방향을 다시금 담아본다
빽하여 보금자리로 이동중에 찰깍~~
은빛의 억새
조금만 있으면 억새가 절정에 다다를것같다
신불재 데크의 비박꾼들
아침 식수를 담으로 약수터로 향한다
대피소 우측이 샘터다
많은 물이 흐르는 샘터
아침 식사를 해결하고 하산 시작
비박꾼들은 사라지고 어느새 등산객들로 메워져있다
문수암 입구
암벽아래 자리한 문수암
문수암 벽화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문수산 방향
건너편 삼봉능선에 자리한 좌측 호랑이봉과 우측의 남근봉
신불재방향의 골짜기도 담아본다. 조금있으면 단풍으로 물들리라.
좌측으로 신불산 공룡능선(암릉)이 이어진다
하산 종점을 얼마남겨두고 계곡에 발을 담그고 족욕으로 피로를 풀고 하산한다
가벼운 마음으로 하산.                                                                                                                                       그런데 헐~주차장에 도착하니 나의 애마 뒷타이어에 바람이 하나도 없다.                                                 살펴보니 나사못이 ......, 할수없이 보험사의 도움을받고 귀가한다.

 

감사합니다.  

'산행 > 2015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 삼태봉  (0) 2023.02.01
국수봉 백팩킹  (0) 2023.02.01
문수산 감태봉  (0) 2023.02.01
간월재 2차 백팩킹  (0) 2023.02.01
간월산 백팩킹  (0) 202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