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산 백팩킹

산 행 일 : 2015년 9월 12일~13일(누구랑 : 직장동료1인, 나. 소요시간 : 약 16시50분, 백팽킹 13시간18분 포함)

산행코스: 구 간월산장 주차장(현 국제클라이밍센터)~홍류폭포 갈림길~간월임도~간월재(백팩킹)~간월임도~원점회귀

(약10.05km)

 

간월재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인공암벽 조성지

새로 조성된 국제클라이밍센터

구 간월산장 자리에는 화장실이 자리하고, 그 뒤로 간월재가 시야에 들어온다

홍류폭포 갈림길에서 간월재 방향으로 진행

예전에없던 데크다리가 놓여있다

실처럼 가는 약수가 흘르고 오가는이의 목을 축이는 곳

선두에선 여자분 정말 대단합니다. 부부 백팩킹 오신분인데 남편은 뒤로 한참 처져 갑니다.

간월산 공룡능선이 건너편으로 이어집니다.

언양의 야경을 담아본다

작은 보금자리를 고정시키고....하루밤을 지낸다

여명이 밝아오는 울산방향

이 많은 텐트가 간월재를 가득 메웠다

드디어 일출이 시작된다

빨리도 해가 떠오른다

신불산 방향을 보고 팩커들을 담는다

일출을 담는 사람들이 정겨워 보인다

간월재의 돌탑

데크에 자리하지 못한 팩커들은 저마다 작은 공간을찾아 자리한 모습

저마다 일출을 담느라 정신없다

은은하면서도 빠르게 태양은 솟고있다

일몰이라 하여도 깜빡 속을것같은 일출모습

재약산과 천황산 방향도 담아본다

기상시간이 되었는데 사람들의 인적이 없다

하산하면서 잠시 홍류폭포를 방문한다

홍류폭포

인공암벽장 주변에는 등산객들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애마가 노숙한 곳으로 회귀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