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어울길 3구간(2코스)

산 행 일 : 2015년 7월 12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총04시45분, 휴식시간 16분 포함)

산행코스: 무룡고개~무룡산~해오름봉~동대산~마동재~신흥재~기령(어울길3구간14.5km)~이화마을(총17.41km)

 

울산 어울길 구간별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무룡고개 쉼터 출발

무룡고개 전설

첫번째 이정표

태풍 "찬홈" 영향으로 길은 미끄럽고 경사도 심하다

사슴벌레와 만남

산행을 시작한지 약25분여 만에 무룡산 첫번째 mbc송신탑에 도착한다

정자방향에 낮게 깔려있는 구름들... 전기줄만 없었다면 멋진 풍경이었을 것을.....

마골산 방향도 담아본다

무룡산 정상석

장생포 방향도 담아보고.....

이름모를 사진작가께서 열심히 운무속의 풍경을 렌즈에 담고있다

무룡산 송신탑 모습

ubc송신탑은 운무에 살짝 가리워져 있다

동대산은 좌측으로 가도되지만 직진하여 헬기장으로 향한다

무룡산 헬기장

보병 제53사단장이 90전투진지공사에 참여한 전장병의 얼을 기리고자 세운탑

쉼터 좌측으로 진행

길이 미끄러워 오늘은 나무계단을 이용한다

조심해서 내려선다

임도와 합류

임도와 만나지만 단풍산길을 머리고 돌탑 우측으로 진행한다

소공연장

편한 숲길을 만나고.....

다시 내려서 임도와 합류

다시 좌측 산길로 접어든다

동대산 방향 진행

다시 임도와 합류

무룡산 숲길로 진행

마눌과 함께 왔을때 라면을 끓여 먹었던 장소

임도로 내려섰다 다시 숲길로 진행

길이 점점더 미끄러워 진다

이제는 임도를 따를까 한다

그러나 어김없이 산길로 접어드는데 헐~ 바지가 흠뻑 젖고 만다

정말 임도를 따르려니 앞에 해오름봉이 나를 유혹한다

해오름봉으로 오른다

또다시 바지는 엉망이 된다

해오름봉 정삼목

임도를 만나고 이제는 정말 임도로 동대산까지 진행하리라 마음을 다진다

지루한 임도 진행

잠시 멋진 소나무 사이로 호계방향이 조망된다

대안 삼거리 도착

동대산 방향 진행

임도를 고집한다

저승재의 유래

동대산이 지척이다

동대산 산불감시 카메라 탑이 흐리게 시야에 들어온다

정자방면의 전망대

동대산 정상

동대산 정상석

마동재 방향으로 진행

여기서 부터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라 길이 좋다

중간 중간 데크 쉼터도 만난다

인간에게 꼭 필요 시설이지만 흉물스런 시설이다

마동재 도착

마동재 쉼터

마동재 정상석

임도를 건너 반대편 숲길로 진행한다

신흥재도 지척이다

편한한 숲길을 지나고.....

신흥재 도착

이제 기령재도 멀지않았다

신흥재 정상석

윤동주 시인의 서시

쉼터를 지나고.....

멋진 산책로를 진행한다

드디어 기령재에 도착한다

날씨가 덥지않고 대중교통이 좋지않아 이화초등학교 방향 4구간을 침범한다

동대산 등산로 안내판

기령의 포차(들어간다)

신흥사 표지석

어묵 3개와 막걸리 한병으로 에너지를 보충한다

아스팔트길 우측으로 울산어울길 표시가 있다

길건너 기령 갓바위?를 만난다

안내판

이화로 가기위해 조금더 오른다

기백이재 안내판

이화초등학교 방향 진행

기박산성 안내판

어울길 4구간 이정표

급경사 계단을 만난다

외고 방향으로 진행

좋은길과 조우~

생각보다 아기자기한 길이 이어진다

철계단도 만나고.....

나무사이로 매곡산업단지가 조망된다

의외로 자연과 인간이 만든 철계단과 잘 어울린다

다시 편안한 길을 만나 진행한다

회양골 방향으로 진행

다시 조금전 길과 만난다

여기서 이화초등학교 방향으로.....

계단으로 내려선다

계곡을 만난다

삼태봉 갈림길

비로 인해 계곡의 물이 시원하게 흐른다

임도 수준의 길을 내려선다

체육시설

가까운데 살면서도 이런 계곡이 있었음을 처음으로 알았네!

음식점으로 쓰던 건물인가?

비로인해 쓸려나간 흙길

체육시설

중산 산업단지를 만나면서 어울길이 복잡하다. 차도를 만나면서(파란공장) 우측으로 진행

다시 좌틀하여 만도공장앞을 지나 진행

이화천2교를 지나 건물을 안고 우틀한다

큰길을 만나면 다시 우측으로 진행한다

비보호 구간에서 좌측 콘크리트길로 내려선다

이화마을 건너편에 순금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이화초등학교도 이제 지척이다

오늘 산행도 마무리가 되어간다

중산동 고분군 안내판

이화초등학교 도착

이화천옆 데크 산책로

이화마을 표지석, 버스를 타기위해 육교를 건넌다

4구간 진행시 순금사 방향으로 진행 해야함. 다음에는 여기서부터 시작할것이다.

이화 버스 정거장에 도착하면서 오늘 산행을 모두 마무리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