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무학산~망성봉

산 행 일 : 2018년 3월 4일 (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2시간51분, 휴식시간 약13분 포함)

산행코스: 망성마을입구~욱곡마을 입구~무학산만디~무학산~한실재~망성봉~원점 회귀(약8.09km)

* 일기예보상 오후에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바람이 올것이란 예보를 듣고 멀리가지않고, 울산근교 봄맞이

산책으로 태화강이 내려다보이는 무학산을 한바퀴 돌아보고 조만간 진달래를 만날수 있음을 확인하고 옴.

 

무학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트랭글 운동정보

 

망성마을 입구 표지석

망성교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언제부턴가 들어선 카페와 음식점들

태화강 상류 자전거길을 따른다

가마정 식당 뒷편으로 무학산이 들어온다

주차된 차들의 우측으로 등로가 열린다

차단기를 넘는다

범서옛길탐방로다

묘지를 지나면서 본격적인 오름(깔딱고개 수준)이 시작된다

올들어 처음으로 눈에띈 도마뱀. 이제 분명 봄이다

태화강과 범서지역이 시야에 들어온다

다시오르다 조망이 열린곳에서 울산방향을 담지만 시계가 좋지않다

무학산만디 산불감시초소

무학산 만디

문수산과 우측으로 이어진 정족산을 조망한다

다시 정상으로 진행한다.

범서옛길 탐방로 안내도

무학산 만디 보다 2미터 높은 무학산 정상(그러나 조망은 없다)

무학산 정상석

다시 능선길을 따른다

급경사의 내리막길을 만난다

누군가 돌을 모아놓고 보아봉이라 적어놓았다

지나는 모산악회 산꾼들이 참나무 낙엽이 쌓인 급경사길로 욱곡마을 방향으로 진행한다

나는 좌측 산길을 따르다 한실마을에서 올라오는 임도를 만난다. 우측 진행

욱곡마을 갈림길인 한실재에 이른다

포장길 시작점 30미터 정도 진행하다 우측 산길로 접어든다

낙엽덮인 등로

망성봉에 이른다

망성봉 정상석

등로에 자리한 소나무의 요상한 모습

돌탑을 쌓아올린 신비봉

등로옆에 봉분도없고 잡목만 무성한 묘비

적송숲 관찰지대를 통과한다

적송숲관찰지대

공터를 만나면서 직진하지않고 좌측으로 하산한다

마을이 보이기 시작한다

묘지를 지나면서 마을로 내려선다

파란건물에서 좌틀한다

마성마을회관

망성마을 버스정류장 건너편에 애마가 기다리고 있다

원점으로 회귀하여 오늘 봄산핵을 마무리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