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2018년

제주 한라산

by 영알사랑! 2023. 1. 27.

산 행 일 : 2018년 2월 25일 (누구랑 : 직장동료 1인, 나. 소요시간 : 6시간57분 휴식시간 약30분 포함)

산행코스: 관음사 야영장~삼각봉 대피소~정상(백록담)~진달래 대피소~속밭 대피소~성판악 매표소(약18.07km)

* 24일 18시경 관음사 야영장에 도착하여 싸이트를 구축하고 한없이 알콜을 흡입한다. 인사불성에 가까울 정도로

달리다가 준비한 알콜이 바닥나고서야 잠자리에 든다. 25일 6에 기상하여 아침식사후 싸이트 철수를 하고 8시경

본격적으로 한라산 산행을 한다. 주독으로 인하여 초반은 힘들었지만 점점 컨디션을 회복하고 좋은 날씨에 좋은

산행을 마무리한다.

 

한라산 개념도(관음사~백록담~성판악)

 

트랭글 위성 궤적도

 

트랭글 운동정보

 

관음사 야영장을 벗어나 탐방로로 진입한다
아직도 야영장엔 몇팀이 꿈나라를 헤메고있다
아마 휴게소로 물품을 싣어나르는 레일인것 같다
구린굴 안내도
직접 내려서서 가까이 접근해본다
동굴이 길게 이어진다
동굴 총길이가 443m나 된단다
입구 윗쪽에 구멍이 나있다
숯가마터를 지난다
현위치(탐라계곡 목교)
겨우살이의 모습도 보인다
목교를 지나고 가파른 계단을 오른다
눈덮인 탐라계곡의 모습
데크계단을 오른다
운무가 끼기 시작한다
소나무들이 곧게 뻗은 구간을 통과한다
아마 조림사업으로 소나무를 심은것 같다
삼각봉 대피소
삼각봉 대피소 뒷쪽에 삼각봉이 시야에 들어온다
삼각봉
대피소를 지나오면서 뒤돌아 담아본다
구름에 가리워진 한라산 정상
앞서가는 산객들 앞으로도 운무가 가득하다
온통 눈으로 덮혀있다
용진각 현수교
좌측으로 등로가 이어진다
삼각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거대한 암벽이 병풍처럼 이어진다
용진각 대피소터에 산악훈련팀들이 싸이트를 구축한 모습
다시한번 한라산 정상부를 올려다 본다
드디어 조금씩 백록담 주변이 시야에 들어온다
한라산 정상
한라산 정상에서 우측으로 이어지는 삼각봉 능선(대피소에서 봤을때는 그렇게 삼각형이였는데.....)
백록담 절반이 시야에 들어온다
지나온 방향을 담아본다. 멀리 제주 시내도 일부 보인다
백록담(한라산 동봉)이 지척이다
정상에 올라선다(헬기장도 보이고...)
정상에는 수많은 산객들이 붐빈다
백록담1
백록담2
백록담3
백록담4
정상은 데크길로 이어진다
백록담5
백록담 표지석
한라산 동릉 정상 표지목
백록담6
하산할 성판악 코스길
성판악으로 하산한다
정상에 붐비는 산객들을 담고 돌아선다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간다는 고사한 주목
고산한 주목 모습
진달래 대피소에 이른다
속밭 대피소에서 마중나온 지인이 가져온 간식으로 허기를 해경하고 하산한다
성판악 매표소에 도착한다
성판악 주차장에 도착하여 오는 산행을 모두 마무리 한다.                                                              오늘 산행에 편의를 제공해 주신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감사합니다.  

'산행 > 2018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산 무학산~망성봉  (1) 2023.01.27
안동 금계산  (0) 2023.01.27
경주 입실 아기봉산  (0) 2023.01.27
경주 7산1봉 중 3산1봉 종주  (1) 2023.01.27
다시찾은 금강폭포(영축산 동릉)  (0) 2023.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