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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6년

선바위 환종주

by 영알사랑! 2023. 1. 17.

산 행 일 : 2016년 11월 13일 (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09시39분, 휴식시간 1시간07분 포함)

산행코스: 선바위~선암사~도는고개~당삼거리~옥녀봉~국수봉~허고개~지지재~연화산~준봉~보아봉~무학산~원점회귀(약24.24km)

 * 다음주 영남알프스 태극종주를 앞두고 나홀로 몸풀기로 선바위 환종주에 나선다. 저번주 처가집에 김장무를 캐러갔다가 허리에 통증

  때문에 몸도 점검할겸 쉬엄쉬엄 나서는데 배낭무개로 인하여 걸음은 늦어지고 생각보다 만만치않은 산행 이었다.

 

선바위 환종주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선바위 주차장에 주차후 산행시작. 늦가을 캠핑족들이 가을을 즐기고 있다
선바위교 가기전 태화강을 건넌다
지나온 태화강보. 뒷쪽으로 무학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태화강 생태관
태화강물에 잠겨 웃뚝솟은 선바위. 선바위 뒷쪽이 선암사
선암사 입구
선암사 표지석
선암사 경내
선바위 백룡담 용암정
범서옛길 안내판을 지난다
태화강 100리길 1구간 안내도
선암만디길을 따라 도는고개로 진행한다
망성교 방향으로 진행
도는고개로 진행
계단길도 오르고.....
망성교 오름길 방향으로 진행한다
생활체육시설
서남 쉼터
다시 서남쉼터 뒷쪽으로 진행하여 내려간다
가을의 오솔길을 걷는다
태화강 백리길 표지판에서 좌측 계단을 내려간다
내려서자마자 다시 나무계단을 오른다
중디미만디에 이른다
여기서 바람막이 겉옷을 벗는다
이곳에도 체육시설이 설치되어있다
범서중리 방향으로 진행
도는고개 방향으로 진행
임도수준의 산책로를 따른다
도는고개에 도착, 직진하여 묘지를 가로질러 진행한다
표지판뒷편 묘지쪽으로 오른다
바닥을 보니 여기가 도는고개다
한참을 진행하여 차소리가 씽씽들리는 당고개에 도착한다
현위치 당만디
도로건너편으로 진행해야한다
도는고개에서 임도를 따르면 이곳으로 나온다
도로를 건넌다
현위치 당만디
국수봉 방향으로 진행한다
낙엽을 밟는 기분이 참으로 좋다
거의 외길수준이며 중간중간에 이런 표지판이있다
염소와 소를 사육하여 멧돼지의 접근을 막기위해 전기가 통하는 울타리를 쳐놓았다
위험도하고 등로를 따라 설치하여 걷기가 불편하다
당삼거리로 오르는 등로의 경사가 만만찮다
당삼거리에 도착
영알종주 몸풀기로 배낭을 메고 옥녀봉을 왕복한다
옥녀봉에 도착한다
옥녀봉 정상석
한참을 올아와 국수봉으로 진행한다
계속하여 울타리가 쳐져있다
공사장 뒷편으로 보이는 연화산
때로는 울타리가 등로를 가로질러있어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로프구간을 만나니 국수봉이 지척임을 짐작한다
ㄱ자모양의 바위
바위 지대를 지난다
국수봉 정상에 이른다
율림회관 방향으로 진행할것이다
국수봉 정상석
지나온 옥녀봉을 담아본다
척과 방향도 담아보고....
좌측 율림회관 방향으로 진행
잠시 조망지에서 연화산 오름길을 가늠해본다
쉼터를 지나면서 우측 임도수준의 길을 버리고 직진하여 진행한다
허고개에 이른다
주유소 우측의 콘크리트길로 펜션방향으로 오른다
허고개 두동 표지석
등산 안내도
인우드 펜션방향으로 오른다
카메라가 설치된곳으로 진행
계속해서 오르니 마지막집이 나온다. 여기서 올라야하는데 사유지로 진행을 막는다
다시 내려와 인우드 찜질방 반대편 승용차가있는 길로 진행한다
끝까지가니 또다는 공사를 하는곳인데 마지막집 석축을 끼고 오른다
석축우측으로 오른다
너덜지대를 만나 진행한다
10여분 오르니 지지재로 이어지는 포장도로를 만난다
포장도로를 만나면서 좌측 오름길로 진행한다
우측에서 올라와서 좌측으로 진행
지지재에 도착
망성봉은 체육시설을 끼고 진행. 나는 우측으로 연화산으로 향한다
좌측 전봇대 위치에서 우측으로 오른다
전봇대 우측으로 작은 등로 표지목이있다
연화산 오름길에 만나는 산불감시초소
연화산 정상의 kbs송신철탑
연화산 정상
연화산 정상석
연화산 정상에서 바라본 국수봉
우측 국수봉과 좌측 치술령
지지재로 다시 컴백한다. 망성봉 방향은 직진이다
임도를 따른다
한참동안 임도를 따르다가 노란리본이 있는 곳에서 좌측 등로로 진입한다
망성봉 정상석. 여기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가을 단풍잎도 담아본다
다시 임도와 합류한다
한실재에 백팩킹을 즐기는 백커들이 있다
욱곡마을로 이어지는 임도를 줄로서 막아놓았다
줄을넘어 무학산으로 향한다
준봉에 이른다
준봉
얼마후 다시 보아봉에 도착한다
보아봉 정상
보아봉 표지석?
산책로를 따른다
무학산 정상
무학산 정상석
무학산 만디 산불감시초소에 이른다
무학산 만디 표지석
무학산 만디에서 문수산을 담는다
무학산 만디에서 바라본 태화강과 망성교
가파른 경사를 한참 내려서서 묘지를 지나면서 산행은 마무리된다
가마정 가든을지나 망성교 방향으로 진행한다
망성교를 지난다
망성교를 지나면서 도로를 건너 선바위 공원으로 들어선다
어느새 어둠이 내리고 애마가 기다를는 곳으로 원점회귀한다.                                                                                                 오늘도 무사히 산행을 마무리 할수 있도록 보살펴주신 산신령께 감사를 드린다.                                             다음주 영알태극종주를 기약하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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