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산

산 행 일 : 2016년 10월 23일 (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04시04분, 휴식시간 1시간04분 포함)

산행코스: 기령재 주차~신흥재~마동재~동대산~마동재~신흥재~신흥사갈림길~원점회귀(약9.09km)

 

 

트랭글 위성 궤적도

 

기령재에 주차하고 무룡고개 방향으로 향한다

정자 아랫쪽으로 초입을 잡는다

날씨도 꾸무리한고해서 마을뒷산 산책하는 기분으로 걷는다

소나무숲은 언제나 걷기가 좋다

중간중간에 이런 쉼터가있어 좋다

약수임도 갈림길

신흥재 정자에 도착한다

신흥재 표지석

임도거너 진행한다

이슬비가 조금씩내려 땅이 미끄럽다

신흥사 갈림길

임도와 만나는 정자 쉼터

무룡고개방향으로 진행한다

한참을 임도로 진행한다

마동재에 정자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숲속으로 진행

마동재 표지석

동대산 방향으로 진행

나무계다을 내려서고....

무더운 여름 날파리 퇴치용 진드기 비닐이 그대로 나무를 감싸고있다

다시 나무계단을 오르고....

편안한 오솔길을 걷는다

이제 나무계단을 보니 동대산이 지척임을 알수있다

홍골 갈림길

동대산 정상에 위치한 산불감시초소

산아래 북구 호계지역을 조망한다

구름이 드리워진 울산시내 방향

동대산 정상의 쉼터

정상 이름이 두개다(큰재정상과 동대산)

동대산 정상석

정자앞바다를 볼수있는 전망대

망원경이 설치된 전망대(날씨만 좋으면 정자앞바다를 볼수있다)

이제는 빽하여 임도로 회귀한다

마동재

보리수나무 20m표시보고 들어갔는데 족히50m는 들어간다

보리수 군락지 표시

보리수 나무

임도로 나와 기령재 방향을 바라본다

신흥재에 도착

신흥재에 새겨진 윤동주 시인의 서시

임도를 따르다보니 길가장자리에 많은 시들이 새겨져있다

정훈의 머얼리

김영랑의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박목월의 청노루

김소월의 먼훗날

박목월의 나그네

안도현의 너에게 묻는다

신흥사입구 초소

우리나라에도 노벨평화상 후보가 있었나?

신흥사 갈림길

기령에 도착한다

가볍게 뒷산 산책을 마무리한다. 마을 뒷산이지만 별탈없이 마무리함에 감사드린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