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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8년

배내봉~간월재

by 영알사랑! 2023. 1. 12.

산 행 일 : 2018년 10월 14일 (누구랑 : 마눌, 나. 소요시간 : 6시간16분, 휴식시간 약1시간20분 포함)

산행코스 : 배내재 공영주차장~배내재~배내봉~간월산~간월재~임도~사슴농장~원점회귀(약13.96km)

 

* 오랜만에 마눌과 외출을 한다.

처음 계획은 얼음골 케이블카를 타고 천황산과 재약산 정상을 밟고오는 가을 소풍을 즐기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9시 반경에 도착하여 매표를 할려니,

오전표는 벌써 매진되고 오후1시20분 탑승부터 매표가 가능하단다.

기다릴수는 없지않은가? 다음을 기약하고 곧바로 배내재로 향하여 배내봉에서 간월재 코스를 잡는다.

간월 억새를 보여주고 싶어 정한 코스인데,역시 저질체력으로 힘들어함은 어쩔수없다.

 

배내봉~간월재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트랭글 운동정보

 

얼음골 케이블카를 뒤로하고 돌아선다
배내재 공영주차장에 주차
자전거 동호인의 축제인 영남알프스 챌린지 대회가 열리고 있다
배내재에서 오른다
마눌은 배내봉으로 바로오르고, 나는 계단을 피하려고 오두산 방향으로 진행하다 배내봉으로 오른다
간만에 걸어보는 길이다
너덜지대도 지나고...
나무 다리도 지난다
오두산 갈림길에서 배내봉 방향으로 오른다
나무뿌리가 얽혀있는곳을 오른다
계단을 피하여 왔는데 계단을 만난다
능선에 올라선다
배내봉 정상에 올라서서 마눌과 조우한다
건너편의 케이블카 상부 승강장이 보이고, 그 뒤로 천황산과 재약산
가야할 간월재 방향
문수산과 남암산도 조망한다
우측으로 향로산
지나온 능선과 그 뒤로 가지산
신불산 자연휴양림으로 이어지는 왕볼골
간월산 정상이 가까워진다
선짐이 질등
등로에 자리잡은 소나무
조망터에서 지나온 능선과 천질바위를 담아본다
간월산 정상
간월산 정상석
간월재로 내려선다
억새들이 시야에 들어온다
간월재로 내려선다
억새와 산객들
간월 규화목
마눌도 담아본다
한번더~
간월재에 내려선다
대피소 방향 임도로 하산한다
차량 차단기에 이른다
사슴농장 입구
버스를 기다리려다 그냥 포장길따라 배내재로 이동한다
공영주차장에 이르러 오늘 산행을 모두 마무리한다.                                                              힘들어 하면서도 꿋꿋이 따라준 마눌께 감사를 드린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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