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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6년

봉화봉~화장산~작약봉~청룡산~안산~산성산

by 영알사랑! 2023. 1. 12.

산 행 일 : 2016년 1월 17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6시간09분, 휴식시간 39분 포함)

산행코스: 작천정입구 주차장~천지인바위~봉화산~경동청구아파트~오영수문학관~화장산~굴암사

 ~김취려장군묘~작약봉~천룡산~언양자동차면허시험장~개운사~안산~산성산~등억리~원점회귀(약16.34km)

 

 

봉화산~화장산~작약봉~청룡산~안산~산성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작천정 입구 주차장에서 바라본 인내천바위
산행 초입
인내천 바위의 유래
초입 등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봉화산 거리는 실질적으로 더짧다
인내천바위로 연결된 데크계단
인내천 바위
잠시 오름이 이어진다
대머리바위 아랫쪽 주차장 모습
건너편 백암산과 뒷쪽으로 신불산 공룡능선이 시야에 들어온다
나무사이로 보이는 신불산 공룡능선과 간월산 능선
묘지터를 지난다
편한길이 이어진다
걷기에는 그만이다
봉화산 1.5킬로미터
묘지를 지나자마자 좌측으로 진행
좌측길로 들어선다
이정표를 만나면서 좌측으로 또 진행
봉화산 1.3킬로미터
다시 편안한 길이 이어진다
우측으로 진행
어느새 봉화산이 지척이다
정상오름길이 조금 가파르다
봉화산 정상이 시야에 들어온다
이렇게 쉴수있는 의자도 있다
실질적으로 1.5킬로미터 정도이다
부로산 봉수대 안내판
봉화산 정상
정상 표지목
철망 우측으로 길이열린다
가파르게 내려서면서 돌탑들이 시야에 들어온다
사거리에서 직진한다
경동아파트 이정표는 없다
잠시오름이 시작된다
돌탑봉에 도착하고 경동청구 아파트는 여기서 좌측이다
돌탑봉에서 바라본 건너편 화장산
청구아파트 방향으로 진행
칠산원산님의 표지판
울산의 문수산이 고개를 내민다
다시한번 돌탑을 담고 하산한다
경사가 심하다
계곡을 끼고 산책을 즐기며 내려선다
약수터에서 식수를 보충한다
거대 고목
민가가 보이기 시작한다
청구 방향 진행
영알 둘레길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진행
청구아파트가 시야에 들어온다. 앞의 작은 다리를 건너면서 우측으로 돌아 개천둑을 따른다
하천을 따라 경동앞으로 진행한다
하천에 금술좋은 청둥오리 한쌍이 한가로운 시간을 즐기고있다
지나온 능선을 바라본다
경동교를 건넌다
건널목을 건너 좌측 버스주차장 직전에 우측 골목길로 진입한다
울주청년회의소 앞을 지난다
울주청년회의소를 지나면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오영수 문학관 입구가 보이고 문학관으로 진입한다
영알둘레길 이정표의 노란색 화살표를 따른다
좌측으로 데크길이 조성되어있다
문학관 입구에 설치된 화장산 복숭아꽃 설화
문학관 좌측으로 등로가 열린다
또렸한 등로가 이어진다
잠시 조망이 열린곳에서 지나온 봉화산을 조망한다
우측으로 신불산과 간월산 능선이 시야에 들어온다
등선길을 만나면서 묘지를 만나고 우측으로 진행한다
화장산 바람바위
바람바위에서 언양읍가 한눈에 들어온다
좌특으로 멀리 문수산과 남암산도 흐리게 시야에 들어온다
화장산 공동묘지
삼각점
노란물통 뒷쪽이 정상이다
화장산 정상
화장산 정상석
여기서 우측으로 공동묘지쪽으로 굴암사로 진행한다
잘~정비된 산책로
도화정이 시야에 들어온다. 직진
둘레길 이정표
도화정
화장산 유래
도화정에서 잠시 내려오니 체육시설을 만나고 우측으로 진행한다
굴암사에서 하산 등로
굴암사 경내로 들어선다
굴암사 아래가 녹차밭이다
녹차밭
거대 바위아래 굴암사 법당
바위에 새겨진 불상
참으로 정교하다
다시한번 법당으로 담는다
돌아나와 다시 오른다
넓은 공터는 주차장으로도 사용된다. 바위위에 젊은 커플이 언양읍내를 내려다보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내려왔던 계단을 뒤로하고 체육시설 앞쪽으로 진행한다
체육시설을 다시만나고 약수터도 만난다
약수 한모금으로 목을 축인다
간이 화장실을 만나면서 우측으로 진행, 김취려장군 묘로 향한다
송대마을 이야기 안내판
화마가 훓고 지나간 흔적만이 남은 사이로 김취려장군 묘가 시야에 들어온다
좋은길을 따라 내려간다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진행
김취려 장군묘로 진행
화마의 흔적들
작은 개울을 건넌다
정자가 시야에 들어온다
김취려 장군묘
다행이 여기는 화마가 비켜간 모양이다
묘 안내판
화장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등로에 올라서서 김취려 장군묘를 다시한번 담아본다
임도 수준의 등로
만디에 올라서서 좌측으로 진행한다
앞쪽에 가야할 작약봉이 시야에 들어온다
잠시 100여 미터를 진행하다 코너부분에서 우측험로로 들어선다
길이없다. 그대로 진행한다
이 시그널을 만나니 반갑기 그지없다
묘지를 만나면서 등로가 이어진다
묘지아래 작은 연못
등로가 이어진다
물통을 만나면서 좌측으로 포장길이 열린다
능선을 따르고 파란물통이 있는곳으로 진행한다
화마가 훓고 지나갔지만 민가에 피해를 주지않은것 같아 다행이다
물통에서 좌측으로 포장길을 따른다
멀리 고헌산도 담는다
임도길에서 가야할 작약봉을 보면서 오름길을 짐작해본다. 연기가나는 마을 뒷쪽으로 오름길이열리는것 같다
민가를 만난다. 천왕사 인가?
아무런 표시는 없다
2차선 도로를 만나면서 좌측 마을로 가지않고 앞쪽으로 그대로 오른다
길이없다. 무작정 오른다
도깨비풀이 옷에 마구 달라붙는다
좌측으로 잠시후 오를 안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소나무에 표시된 화살표는 무얼 의미할까?
이내 궁금증이 해소된다. 잘려나갈 표시이다
작약봉 정상
정상석
준.희님의 작약봉 표지판
무덤쪽으로 내려선다
등로가 열린다
다시 묘지를 만나면서 좋은길을 만난다
계속진행한다
다시 도로를 만나지만 도로건너 직진한다
우측으로 향산초교가 시야에 들어온다
걷기에 편한길이다
청룡산. 하마터면 그냥 지나칠번 했다
계속 직진한다
자동차 운전면서 시험장 건물이 시야에 들어온다
유씨부인 정씨의 열여문비
도로를 건넌다
작천정까진 자전거로 6.4키로미터이니 산을넘어가면 몇 킬로미터나 될까?
정씨부인 설화
면허시험장을 자나자 우측으로 밝얼산과 뒷쪽으로 배내봉 능선이 시야에 들어온다
도로를 따르다 무단으로 건넌다(방법이 없었다)
여기서 안산 오름길은 길이없다. 무조건 올라야한다. 혹시나싶어 나는 개운사로 가보기로 한다
개운사에는 개새끼가 얼마나 짓어되는지 아래 논을 가로질러 묘지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묘지를 초입으로 잡아본다
역시나 길이없다. 완전 개척산행이다
오래된 묘지를 만나면서 그런되로 흐린 등로를 만난다
시그널이 이렇게 반가울줄이야....
삼각점
칠산원산님의 표지판
능선을 따르면서 흐리게 등로가 이어진다
안산에 도착한다
252봉(안산)
안산 정상석
가야할 산성산이 앞봉우리 뒷쪽에 자리하고있다
다시 길은 없다. 드릅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언양 칠산원산 시그널이 반갑다
산죽을 비집고 지나간다
마을이 나무사이로 보이면서 임도를 만나다. 여기서 좌측으로 진행
다랭이 순준의 논을 만나면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역시나 길은 없다. 무조건 오른다
산성의 흔적으로 보이는 돌들이 보인다
앞쪽이 정상인것 같다
아무런 표시가없고 시그널만 나부낀다
급좌틀하여 내려선다
눈에익은 오바우님의 시그널도 반갑다
흐린 등로가 열린다
차량이 세워진 임도로 내려선다
올라오는 차량쪽으로 진행한다.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오전에 지나온 봉화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공사가 한창인 도로에 들어선다
대기마을 가든앞을 지난다
여기도 개발이 한창이다
등억리 도로를 만난다
새로이 조성된 작천정 캠핑장
원점을 향하여 비를 맞으로 따른다
작괘천의 아름다운 모습
작천정
작괘천
오전에 올랐던 천지인 바위가 시야에 들어온다
원점으로 회귀!                                                                                                                                                         봉화산에서 화장산 김취려 장군묘 까지는 코스가 쉬우나                                                                              그다음부터는 작약봉으로 오름길 부터는 길이없다. 그나마 겨울이라 방향을 잡을수 있지만 여름에는 피하는것이 좋겠다.                                         특히 안산 오름길은 길이라고는 없다. 무조건 개척하면서 올라야한다. 산성산도 마찬가지다.                                                                                 낮은 산들이라고 절대 얏보면 큰일 난다는것을 새삼 느끼는 하루였다.                                                   고생은 하였지만 오늘도 무사히 산행을 마무리할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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