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옹강산

산 행 일 : 2016년 1월 3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4시간48분, 휴식시간 57분 포함)

산행코스: 오진1교 감시초소~범숲상봉~말등바위~옹강산정상~용둔봉~소진봉~소진리~원점회귀(약10.73km)

 

옹강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오진1교를 지나면서 만나는 상수원보호 감시초소. 여기서 오진리 방향으로 진행한다

송신탑을 지나고...

첫번째 표고버섯 하우스가 보이면서 전못대쪽으로 들머리가 시작된다

푸른 물통이 있는곳에서 우측으로 진행

2기의 묘를 만나고 곧이어 가파름이 시작된다

산책로 수준이 이어진다

또다시 가파름을 지나자 범숲상봉에 도착한다

옹강산 방향으로 진행

시그널이 달려있는 방향으로 진행

삼각점을 지난다

준.희님의 푯말

바위와 소나무가 하나되다

잠시 조망지에서 오진리 금곡지를 담는다

지나온 능선과 운문호가 시야에 들어온다

앞쪽으로 가야할 마루금과 옹강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소진리 갈림길

너덜인지 암릉인지 등로가 이어진다

지나온 마루금

우측으로 지룡산과 뒤로 억산과 운문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바위사이로 오른다

암릉에서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 본다

확트인 시야로 운문호 모습

말등바위에 도착한다

옹강산의 명품인 말등바위

말등바위와 연결된 입석바위

말등바위의 또다른 입석바위

소나무 뿌리가 바위를 감싸고 자라는 모습

앞쪽이 하산할 능선, 그뒤로 지룡산과 삼계봉 능선, 그뒤로 억산과 운문산 그리고 가지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옹강산 정상이 시야에 들어온다

옹강산 정상석

삼계리 방향으로 하산한다

낙엽깔린 비단길이다

소진이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하지않고 곧바로 직진한다

용둔봉에 도착한다

용둔봉 정상석

소진리 방향으로 진행

이제부터는 길이 참편하다

소진1봉

하산길의 산책로

걷기에 참으로 편하다

소진봉에 도착한다

소진봉 정상석

소진리 방향으로 진행

지나온 옹강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올랐던 옹강산 능선길

하산이 가까워짐을 짐작한다

다시 산책로가 이어지고...

안테나가 나타나면서 소진마을이 나무사이로 시야에 들어온다

바위아래 무속신앙터?

마을이 보이면서 우측으로 진행해야되는데 좌측길이 좋아보여 진행하니 가정집으로 들어선다

가정집 뒤안길로 진행

주인께서 그냥 지나가시란다. 감사합니다. 마을할머니가 왜? 남의 집으로 오냐고 농을하신다

마을길을 따라 진행

소진리 복지회관

마을 느티나무를 지난다

이건물 뒤쪽 포장길로 갔어야하는데 나는 건물 앞쪽 비포장을 선택했다.

비포장길은 가정집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결국 가정집을 지나 과수원 한가운데로 건너왔다

감시초소가 시야에 들어오고 낙석방지망이 끝나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등로가 열림을 알수있다

상수원보호 감시초소(여기서 좌측이 오진리, 우측이 소진리)                                                                   겨울날씨 답지않게 포근함을 느끼며 신년에 멋진산행을 마무리 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