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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6년

경주남산 고위봉

by 영알사랑! 2023. 1. 12.

산 행 일 : 2016년 1월 2일(누구랑 : 큰딸, 나, 소요시간 : 약 3시간30분, 휴식시간 18분 포함)

산행코스: 용장1리주차장~이무기능선~고위산정상~열반재~천우사~원점회귀(약5.13km)

 

* 새해가 되면서 큰딸이 조금있으면 대학입학으로 집을떠나기 때문에 미리 추억을 남기고자

 경주 고위산 산행을 한다. 그러나 딸래미의 체력이 말이아니다. 느릿느릿한 산행이 지겹기도

 하지만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 나누면서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산보겸 고위산 한바퀴를 돌아온다.

 

 

고위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용장1리 주차장에 주차
팔영마을 안내도
공원지킴터 입구에서 좌측으로 진행한다
개울을 건너서 진행
고위봉 2.2킬로미터 이정표
개울을 건너면서 산책로가 시작된다
금오봉과 고위봉 갈림길
고위봉으로 진행
개울을 건넌다
맑은 계곡에 물고기들이 한가로이 헤엄치며 노닌다
다시 개울을 건너고....
바위가 깊게패인 계곡
이무기능선으로 올라 고위봉을 밟고 관음사와 천우사쪽으로 하산한다
새로이 정비된 등로
조망지에서 천우사와 용장리를 조망한다
이제부터는 암릉이다
고위봉으로 진행
가야할 암릉길
건너편의 쌍봉도 담아본다
로프구간이었던 곳에 계단으로 새롭게 단장하였다
위험한 구간이지만 이무기능선의 정취가 사라지는 모습이다.
로프대신 데크계단을 오른다
멀리 금오산도 담아본다
바위넘어로 금오봉을 담는다
고위산이 가까워 진다
고위산 가는길의 암릉길
암릉의 연속이다
바위위에 자라는 소나무 자연분재
바위위의 바위
로프구간이었는데 로프철거후 우측으로 우회 등로가 생겼다
로프는 찾아볼수없다
우회 등로
이곳에도 계단이...
거대바위에 오르면서 그나마 로프가 메달려있다
지나온 능선과 우측으로 쌍봉능선, 그리고 그뒤로 금오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저기 앞에도 계단이 설치되어있다
기념촬영중인 산객들...
지나온 능선을 담아본다
일명 이무기 소나무?
일명 투구바위?
용도가 무엇이였을까?
받침돌이 갈라져 있네~
고위봉 바로아래 헬기장 오름길
고위산 정상
새롭게 자리한 고위산 정상석
산불감시초소 옆으로 하산시작
남산초가집과 녹원정사가 한눈에 들어온다.                                                                      원래 계획은 초가집에서 비빔밥을 먹기로 했는데 저질체력 딸래미로 인해 다음을 기약한다
하산길에 바라본 이무기능선과 쌍봉능선, 그리고 금오산
계단을 내려선다
열반재에 도착하여 관음사 방향으로 진행
열반골의 전설
돌계단을 내려간다
관음사의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열여있다
이제부터는 콘크리트길로 하산한다
관음사 대웅전뒤로 큰곰바위가 자리한다
편하게 하산한다
천우사 모습
천우사에서 관음사까지 300미터
천우사 입구
천우사 아래25미터 지점이 이무기능선 입구
화장실쪽에서 등로가 열린다
뒤돌아 용장골을 바라본다
들머리였던 공원지킴터에 도착
들머리로 진행했던 개울                                                                                          주차장으로 회귀하여 오늘 산책을 마루리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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