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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8년

운문산

by 영알사랑! 2023. 1. 10.

산 행 일 : 2018년 12월 8일 (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6시간46분, 휴식시간 약30분 포함)

산행코스 : 석골사~비로암능선~아쉬운릿지~소머리바위~이끼폭포~독수리바위~운문산~함화산~원점회귀(약9..28km)

 

* 12월 첫산행은 운문산 비로암능선으로 계획하고 출발한다.

석골사에 도착하니 몇몇 산객들이 눈에 들어온다. 날씨는 제법 기온이 낮아 추위가 옷깃을 파고든다.

비로암능선을 거쳐 아쉬운릿지를 지나 상운암 갈림길을 지나자마나 좌측 소머리바위로 향한다.

소머리바위에서 이끼폭포를 지나 독수리바위로 이어지는 길이 위험하고 험하다.

나도 이끼폭포 가기전 너덜지대에서 묵직한 돌맹이가 우측 정강를 찍는다.  한참동안 부동자세로 있다가 통증이 사라지자 독수리바위로 출발한다.

오랜만에 만나는 독수리바위에서 점심을 해결후 운문산 정상을 밟고 서릉으로 하산한다.

 

산행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및 운동정보

 

석골사 주차장
운문산 등산 안내도
석골폭포
석골사
낙엽깔린 등로
팔풍재 갈림길
팔풍재 갈림길
데크공사로 통행금지
계곡건너 진행
스텐난간 구간을 오른다
치마바위 맞은편
건너편의 치마바위
범봉 갈림길
딱발재 갈림길
계곡을 건넌다
바위에 빨간 스프레이 표시쪽에서 좌측이 비로암능선 초입
가야할 비로암능선을 바라본다
가파르게 오르면 비경이 펼쳐진다
바위를 보면서 진행
로프구간도 오른다
계곡 건너편 정구지바위를 담아본다
멀리 수리봉도 조망한다
바위를 오른다
밧줄구간
조금 내려섯다가 진행할 방향
다시 로프구간을 오른다
고드름도 담아본다
다시한번 수리봉을 담는다
계속되는 비로암 능선
멀리 선녀폭포가 조망된다
첫번째 봉우리에 올라선고....
주 등로와 만난다
폐쇄등산로 표시(올라온 능선)
운문산으로 진행(원래는 억산으로 갈려했으나 데크 공사관계로 변경)
편한 능선을 따른다
아쉬운 릿지 구간
억산 방향을 바라본다
천문지골 중앙능선 초입
우측으로 상운암을 당겨본다
밀양방향
아쉬운릿지의 직벽구간
쇠사슬을 잡고 오른다
아쉬운 릿지를 올라 다시한번 억산방향을 조망한다
가야할 소머리바위도 담는다
운문사 방향
마지막 암봉을 지나고...
산죽이 자생하는 상운암 갈림길을 지난다
상운암 갈림길에서 100미터 진행후 생태보전지역 안내에서 좌측 소머리바위로 진행
바위를 좌측으로 우회하고...
소머리바위가 시야에 들어온다
소머리바위 진행 30여미터 전의 삼거리(소머리바위 갔다가 다시되돌아올 시점)
소머리바위
소머리바위에서 내려온 능선을 바라본다
청도 방향도 다시 담아보고....
가야할 독수리바위도 담는다
다시돌아와 70도이상의 경사지를 내려선다
조심스럽게 진행한다
여름에는 진행하기 어려울듯...
지나온 소머리바위를 담아본다
이끼폭포를 가기위해 우측 시그널을 따른다
이끼위의 고드름?
너덜길 오름길의 바위들이 정강이를 덮친다(아파 죽는줄 알았다)
이끼폭포에 이른다
이끼폭포
폭포상부로 올라와 내려다 보면서 한번더 담는다
이제는 독수리바위로 진행한다
소머리바위도 다시담아보고...
아랫쪽의 하마바위도 담아본다
독수리바위가 고개를 내민다
엄청나게 골이 깊다
방향만 잡고 진행한다
이렇게 시그널과 바위에 청색 스프레이가 표시되어있다
다시 거칠게 오른다
독수리바위에 이른다
독수리바위
이곳에서 점심을 해결한다
독수리바위에서 바라본 하마바위
건너편의 소머리바위
가야할 운문산 정상부
가지산 중봉과 정상을 담는다
정상으로 향하면서 바라본 소머리바위
언제 눈이 왔었는지 잔설이 있다
산죽길을 오르면서 주등로와 합류한다
운문산 정상전 헬기장
운문산 정상
가지산 방향을 조망한다
천황산과 그뒤로 영알의 마루금도 담는다
천황산과 구천산
함화산 정상
삼양마을 갈림길
거대바위를 오른다
바위에 올라 범봉과 억산을 담는다
다시 가파르게 내려선다
지나온 능선
석골사가 시야에 들어온다
건너편 수리봉
석골폭포에 내려서면서 산행이 마무리된다
울타리를 넘는다
공사로 인하여 원래 계획을 바꾸어 산행을 하였는데 오히려 더좋은 산행이 된것 같다
주차장에 이르러 모든 산행을 마무리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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