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일 : 2018년 12월 8일 (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6시간46분, 휴식시간 약30분 포함)
산행코스 : 석골사~비로암능선~아쉬운릿지~소머리바위~이끼폭포~독수리바위~운문산~함화산~원점회귀(약9..28km)
* 12월 첫산행은 운문산 비로암능선으로 계획하고 출발한다.
석골사에 도착하니 몇몇 산객들이 눈에 들어온다. 날씨는 제법 기온이 낮아 추위가 옷깃을 파고든다.
비로암능선을 거쳐 아쉬운릿지를 지나 상운암 갈림길을 지나자마나 좌측 소머리바위로 향한다.
소머리바위에서 이끼폭포를 지나 독수리바위로 이어지는 길이 위험하고 험하다.
나도 이끼폭포 가기전 너덜지대에서 묵직한 돌맹이가 우측 정강를 찍는다. 한참동안 부동자세로 있다가 통증이 사라지자 독수리바위로 출발한다.
오랜만에 만나는 독수리바위에서 점심을 해결후 운문산 정상을 밟고 서릉으로 하산한다.
감사합니다.
'산행 > 2018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주 서생을 걷다. (0) | 2023.01.11 |
---|---|
안동 덤산(첫눈 산책) (0) | 2023.01.10 |
울주 치술령 (0) | 2023.01.10 |
치술령~묵장산 (0) | 2023.01.09 |
가지산 (0) | 2023.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