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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8년

가지산

by 영알사랑! 2023. 1. 9.

산 행 일 : 2018년 12월 23일 (누구랑 : 직장동료1인, 나. 소요시간 : 6시간32분, 휴식시간 약1시간40분 포함)

산행코스 : 석남사주차장~중봉~가지산 정상~쌀바위~상운산 귀바위아래 계곡길~원점회귀(약10.92km)

 

* 아침에 일어나니 땅바닥이 젖어있다. 밤사이에 비가온 모양이다.

오늘 산행을 하기로한 직장동료와 당연히 영알로 발걸음을 옮긴다.

영알로 향하면서 산마루금을 바라보니 영알의 맏형인 가지산에 하얗게 눈이 덮혀있다.

말도 필요없이 가지산으로 향한다. 가지산을 오르면서 날씨가 상당히 포근하다.

염려스러운 일이 현실이 되고 말았다. 오름중에 밤새 내린 눈이 다녹고 없다.

가지산에 사기치인 느낌을 받지만, 다음을 기약하기로 한다.

 

가지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궤적도 및 운동정보

 

석남사 버스주차장
또 주창장이 폐쇄되어있다. 영감님이 몸이 좋지않나~?
공비토벌작전 기념비
토벌비 우측으로 올라선다
조망지에서 상북과 고헌산을 조망한다
석남사를 당겨본다
나무가지사이로 쌀바위도 담는다
간이매점.                                                                                                       모처럼만에 연기가 나길래 영업하냐고 물어보니 주말이나, 혹은 눈내리는날은 영업을 한단다
데크계단을 오른다
중봉 정상석. 아랫쪽에서 봤을때는 중봉부터 눈이 보였었는데.....
헐~정상에도 눈이없다. 가지산이 나에게 사기를 치는구나!
조금은 남아있는 상고대
영알의 산너울
정상을 향하여 진행한다
운문산 방향의 가지산 줄기
정상이 지척이다
가지산 정상석
정상 대피소
가지산 북봉
쌀바위와 상운산
멀리 영축라인까지 담아본다
정상에서 쌀바위 방향은 음지라서 눈이있다. 그러나 상당히 미끄러워 결국엔 꽈당한번하고 아이젠을 착용했다
헬기장
이정표 뒷쪽으로 가지산 북봉과 운문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쌀바위
쌀바위 대피소
임도역시 상당히 미끄럽다
상운산 갈림길
전망테크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울산방향
상운산을 생략한다. 아쉬움에 눈길을 한번준다
귀바위 아랫쪽 임도에서 석남사로 내려선다
전망좋은곳을 지난다
이것이 무엇일까? 멧돌같기도 하고....
좌측으로 계곡을 끼고 하산한다
산죽 구간도 지나고....
폭포를 만난다
예날에는 수량이 엄청났음을 짐작하게하는 하부 바위의 굴곡
하산 하면서 바라본 폭포
이런 사방댐도 지난다
석남사 진입을 막는 휀스
이런 철망도 있다
석남사로 내려선다
등산 안내도
석남사
석남사를 가로지르는 계곡
석남사에서 버스주차장으로 향한다
석남사 일주문
버스 승강장
버스정류장에 당도하여 의자에 앉아보니, 헐~의자에 난방이 되고있다!!!                                                  약간의 아쉬움은 있었지만 그런데로 알찬 산행을 하였고, 무사히 하산함에 감사드린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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