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2019년

경주 인내산~남사봉

by 영알사랑! 2023. 1. 3.

산 행 일 : 2019년 8월 16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총05시간01분, 휴식시간 : 약58분 포함)

산행코스: 도리2리회관~정자~인내산~헬기장~임도~남사봉~한무당재~도로~원점회귀(총9.64km)

 

* 광복절 징검다리 휴일이라 하루 휴가를 내고, 가까운 경주(영천경계) 인내산으로 향한다.

아침에 화창하던 날씨가 인내산 정상에 이를즘하여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예기치않은 우중산행이 되고 만다. 비가오니 점심을 어디서 먹을까 또~고민을 한다.

헬기장 지나 임도에 이르면 정자가 있는것으로 알고있다. 그러나 이곳에도 경주 산림과

직원들인지 임도 주변 작업을 하면서 이곳에 짐을 풀어놓았다. 그분들도 쉬어야하니 그냥 지나쳐

능선에올라 산불감시초소에 이르니 비는 그치고 경치가 정말 좋다.

임도정자를 지나쳐 이곳으로 온것이 정말 잘한겄 같다. 전망좋고, 점심 맛나게 해결하고, 나머지 산행을 마무리한다.

 

인내산~남사봉 개념도

 

트랭글 위성궤적도 및 운동정보

 

좌측이 도리2리회관, 우측이 버스정류소
버스정류장 뒷편 정자쪽으로 진행한다
정자 가는길
정자지나 좌측 임도로 진행
곧바로 좌측으로 오른다
묘지 몇기를 지난다
이곳에서 애기 멧돼지 서너마리를 만나다. 종을 흔들며 지나가기를 기다린다.                                                                                    솔직히 겁먹고 사진 찍는것도 잊어버렸다. 요즘 자주 멧돼지와 마주치는것 같다.                                      여기서 150도 우틀하여 오른다.
멧돼지들이 엄청 흩틀어 놓았다
나무사이로 인내산 정상이 시야에 들어온다
가파르게 올라 좌틀한다
나무사이로 인내산 정상이 어렴풋이 보이고, 잠시 내려섯다가 급경사를 올라야 한다
잡목 제거된 곳을 오른다
경사가 더욱 가팔라지고 비방울 소리가 들린다
인내산 정상에 오르니 비가 엄청 온다
인내산 정상
여기서 우의를 챙겨 입는다
비의 양은 많아지고 등로는 흐려진다
한참을 진행하여 임도에 이른다
저기 정자에서 점심을 먹어야지 생각한다
정자로 오른다
작업하시는 분들의 쉼터가 되었다.                                                                         여기서 점심을 먹을수도 있으나 작업자들도 곧 휴식차 올것이다. 아쉽지만 그냥 오른다
비도 많이 수그러졌다
산불감시초소에 이른다. 비도 그쳤다
용곡저수지 방향
전망 좋은 곳에서 식사를 한다(맛살1,계란2, 빵1, 태화루1)
점심을 먹으면서 바라본 오봉산과 단석산
식사 후 삼각지점을 지난다
남사봉에 이른다
남사봉
임도에 내려서고 곧바로 임도건너 산으로 들어간다
넓은 초지를 지난다
경주시발점 방향으로 진행
양탄자가 깔린 등로
낙동정맥 시그널
사유지를 지나고....
인내지 뒷편으로 인내산과 좌측 남사봉
묘지를 내려서서 도로에 이른다
이정표에서 좌틀한다
단거리 산행을 할려면 이곳으로 진입하여 인내지쪽에서 시작하면 된다
좌측 마을로 들어선다
마을길을 지나고.....
다시 도로로 나온다
오전에 출발했던 도리 회관이 시야에 들어온다
회관에 이르러 오늘 산행을 모두 마무리 한다

 

 

감사합니다.  

'산행 > 201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수산~남암산~노방산  (0) 2023.01.04
천성산 제2봉(비로봉) 우중산행  (1) 2023.01.03
울산 동대산  (0) 2023.01.03
경주 선도산~갯보산, 그리고, 외박  (0) 2023.01.03
영축산  (0) 202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