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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9년

영축산

by 영알사랑! 2023. 1. 3.

산 행 일 : 2019년 8월 31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총05시간58분, 휴식시간 : 약1시간33분 포함)

산행코스: 지산마을 버스종점~비로암계곡~병풍바위~영축산 정상~여천각시굴~취서산장~원점회귀(총7.69km)

 

* 가을이 어느덧 성큼 다가온 느낌에 가볍게 영알이 그리워 영축산으로 발길을 옮긴다.

오늘은 외송능선으로 올랐다가 다시 삼형제 바위로 오르기로하고 진행하다가

갑자기 병풍바위쪽으로 시선이가, 방향을 틀어서 바위를 벗삼아 올라 영축산 정상을 찍고,

여천각시굴을 경유하여, 취서산장에 잠시 머물다 원점회귀한다.

 

영축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궤적도 및 운동정보

 

지산마을 버스종점
기존 포장길 윗쪽에 공사로 인하여 마을 안쪽으로 진행한다
공터에 콘크리트 기초가 되어있더니 여기도 뭔가가 들어설 모양이다
멋지게 펼쳐진 영축능선
축서암 입구 물탱크를 지나고.....
축서암 사거에서 비로암 방향으로 직진한다
비로암 방향으로 진행
식수원 집수조를 지난다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
쓰러진 고목을 우회하여 우측으로 진행
너덜을 지나 계곡으로 내려선다
너덜경에서 나무사이로 바산봉이 고개를 내민다
계곡건너 계곡을 끼고 우측으로 오른다
약150여미터 진행후 시그널에서 좌측으로 진행한다
좌측 계곡을 끼고 오른다
돌탑이 있는 곳에서 우측 능선으로 오른다
바위를 만나고....
우회길이 있지만 바위 사이로 오른다
거대 참나무를 지난다
계속 바위로 진행한다
잠시 조망이 트인곳에서 앞쪽 천성산 방향을 담아본다
좌측으로 쥐바위도 고개를 내밀고있다
이 바위는 우회한다
바위 좌측으로 우회하여 오른다
첫번째 로프
두번째 로프
좌측에 바산봉과 죽바우등이 시야에 들어온다
우측으로 외송능선과 영축산 정상까지....
마지막 바위 구간에 시야에 들어온다
좌측 바산봉
문수산과 남암산
정족산과 천성산
마지막 로프구간을 오른다
바위사이로 하늘이 참으로 맑다
다시한번 영축산 정상을 담아본다
능선에 올라선다(좌측은 함박등, 우측은 영축산 방향)
좋은 곳에자리잡고 식사 준비하면서 한컷~
오늘도 충무김밥에 구운계란, 그리고 태화루
막걸리 한잔에 구름 한모금을 들이킨다
나무사이로 내려다 보이는 통도사 뒷편의 넓은 벼 경작지
함박등과 죽바우등
재약산과 천황산
신불산넘어 가지산까지.....
추모비가있는 1060봉
서서히 억새가 피고있다
조만간 많은 산객들이 억새를 보려고 영알을 찾을것이다
영축산 정상에도 산객들이 시야에 들어온다
비로암 갈림길
영축산 정상
아리랑, 쓰리랑 릿지와 신불산
재약산과 천황산, 그리고 우측으로 운문산과 가지산
부부산객이 한가로이 가을을 즐기고 있다
돌아본 영축지맥
동봉쪽으로 진행한다
동봉찍고 돌아와 우측으로 내려설것이다
바위봉인 영축 동봉
동봉에서 바라본 양산과 울산
유독 죽바우등이 눈에 들어온다
좌측으로 .....
조망지를 지난다
횟불(촛불) 바위
조심스럽게 나무를 밟고 내려온다
조금더내려와 여천각시굴로 향한다
여천각시굴
옛날에는 여기도 암벽등반 장소였단다
침침한 굴
각시굴을 돌아나와 취서산장으로 향한다
너덜길 지나 임도에 이른다
임도에서 좌측으로 잠시 오르니 취서산장이 나온다
취서산장에서 바라본 정족산
취서산장
주인장과 인사후 하산
민망하게 아래가 패인 나이든 소나무
축서암 분기점
축서암 사거리, 좌측 축서암으로 향한다
마을길로 내려온다
마을버스 종점에 이르러 오늘 산행을 모두 마무리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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