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2015년

능동산~쇠점골

by 영알사랑! 2022. 12. 29.

산 행 일 : 2015년 5월 5일(누구랑 : 마눌,나. 소요시간 : 약 총05시31분, 휴식시간 1시간8분 포함)

산행코스: 케이블카(상부)~토끼봉~능동2봉~능동산~격산(떡봉)~석남터널~쇠점골 오천평바위~백연사~호박소 주차장(총11.0km)

 

* 밀양얼음골의 케이블카를 그동안 몇번이고 타볼려고 하였으나 시간이 맞지않아 포기했었는데 이제는 현지 매표만 가능하고, 또한

 09시부터 10분 간격으로 운행을 하기에 쉽게 탈수가 있었다. 힐링하는 기분으로 케이블카 상부에 도착하여 신발을 고쳐신고 산행을

 시작한다. 케이블카 상부에서 능동산으로 향하면서 가보지않은 토끼봉을 왕복하고 능동산2봉을 거쳐 능동산, 격산(떡봉), 입석봉을

 지나 석남터널로 내려서서 쇠점골로 하산한다. 몇일전에 내린 비 때문인지 수량이 풍부하고 작은 폭포들이 이렇게 많은지 새삼느끼

 며 오천평바위에서 시원하게 족욕을하고 백연사를거쳐 호박소 주차장으로 하산하며 산행을 마무리한다. 놀며, 쉬며, 여유로운 힐링

 코스였다. 주차장에 이르니 진영에서 오신 두분 아주머니가 백운산 산행을 끝내고 본인들이 주차해 놓은 주차장이 어딘지를 모르겠

 다며 난감해한다. 터널을 지나왔다기에 터널길이가 어느정도야고 물으니, 밀양쪽에서 왔으며 3,4분정도 터널을 지났으며, 가게가있

 는 넓은 주차장에 주차하였다기에 그럼 석남사 주차장이 아니야고 물으니 확신에찬 목소리로 맞다고 한다. 나의 애마에 두분을 태우

 고 석남터널 방향으로 향하면서 제일농원 입구에서 원래 백운산은 이곳에서 많이 오른다고하니 긴가민가하며 아마 이곳에 주차한것

 같다고 한다. 주차장으로 올라서니 이곳이란다. 신도로로 갔더라면 석남사 주차장에서 또한번 헤멜뻔하였다. 아무리 기억이 없기로

 소니 자기가 주차해둔 곳을 모르면 어떻하리오. 그렇게 작별하고 집으로 향한다.

 

능동산 ~ 쇠점골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호박소 주차장에 주차
주차후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향하면서 상부 승강장쪽을 담아본다
케이블카 하부 승강장
편도 이용권은 없단다. 무조건 왕복이라네.....
환경부 고시 세부내역이 무엇인지....?
잠시 기다리면서 운행중인 케이블카를 담아본다
쉼터에 배치한 사자모형도 담고...
엥무새도 담아본다
케이블카에 탑승하여 쇠점골도 담고...
남명리도 담는다
케이블카 상부 정류장에 도착하여 백운산 백호바위와 우측으로 가지산, 좌측으로 운문산을 담는다
상부 케이블카 정류장에서 울타리를 넘어 능동산 방향으로 향한다
잠시후 임도를 만난다
피뢰침을 지나면서 우측으로 토끼봉 가는길이 열린다
토끼봉이 보이고 좌측 이정표가 있는곳에서 주암마을 주차장 가는길이 열린다
토끼봉 가는길은 협소하고 아직은 산객들의 발길이 많지않은것 같다
토끼봉 정상석
토끼봉에서 신불산 방향을 조망한다
되돌아나와 임도로 능동산으로 향한다
잠시후 임도를 버리고 헬기장?으로 올라선다
헬기장에서 지나온 케이블카 상부 방향을 조망한다
능동산2봉이 시야에 들어온다
능동산2봉으로 가는길은 편안하기 그지없다
능동2봉 정상석
능동산을 담은후 진행한다
역시 편안하다
임도와 다시 만난다
잠시후 좌측으로 등로가 열리지만 우리는 쇠점약수터를 가기위해 그냥 임도로 진행한다
쇠점약수터 입구
계단으로 오른다(능동산 0.5km)
약수터를 담은 사진이 살아졌다. 패스하고 길을 오른다
능동산 정상석
배내고개와 가지산 갈림길이다
잠시 우측 가까이 오두산과 송곳산을 담고, 멀리 고헌산도 담는다
연달래가 지고있다
힐링 산책이 이어진다
두개의 삼각점
멋진 소나무에서 부부산객이 힐링 중이다
격산(떡봉)에 이른다(주변에서 점심해결)
석남터널 방향으로 진행한다
입석봉
가지산 방향으로 진행한다
편안한 등로가 이어진다
이곳에서 쇠점골방향 석남터널로 내려선다
조금은 경사가 있지만 편하게 내려선다
바위가 거북이 등껍질 같다
밀양방향 석남터널 입구로 내려선다
도로옆 잘~조성된 작은 공원길을 걷는다
오천평바위 방향으로 진행
쉼터뒷편 데크 계단으로 내려간다
계단이 엄청길다
지나온 능동산 마루금
이제부터는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힐링한다
첫번째 만나는 작은 폭포
산객들의 힐링 휴식 모습
우리 마눌님 신나게 앞서갑니다
두번째 폭포
세번째.....
정겨운 길이 이어진다
계곡을 건너고....
내번째....
물소리를 들으며 .... 지상낙원이 따로없다
다서번째...
여섯번째.....
다시 계곡을 건넌다
이정표를 지나고...
바위길도 지나고...
일곱번째.....
여덟번째...
옛 집터도 지난다
힐링길
중간에 다람쥐
계곡을 끼고 물소리들으며 계속진행한다
편하게 휴식을 즐기는 모습
아홉번째...
여기서 잠시 족욕을 즐긴다
오천평 바위에 이르러 본격적인 족욕을 즐긴다. 물이 너무차가워 오래 담그지 못하고 몇번을 반복한다
드넓은 오천평 바위
물이 정말 차갑다. 동상?이 걸릴정도라면 이해할런지.....
족욕후 떠나기전 오천평바위를 마지막으로 담는다
휴식이 너무 길어졌다
다시 힐링산책로...
열번째 인가...? 사실 몇개는 렌즈에 담지를 못했다
임도수준의 길
다시 만나는 다람쥐
백연사 다리를 만난다
백연사 돌담길
이곳에서 진영에서 오신 두분의 아주머니를 만난다. 아주머니들 정신 꼭~챙기세요!
호박소 주차장으로 들어선다
오전에 몇대없던 주차장이 ....이렇게 힐링 산행을 마무리한다.

 

 

감사합니다.  

'산행 > 2015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남산 한바퀴  (0) 2022.12.30
경북예천 봉덕산~흑응산  (0) 2022.12.30
양산 선암산(매봉)  (0) 2022.12.27
포항 운제산(오어사) 환종주  (0) 2022.12.27
울산 무룡산~동대산  (0) 2022.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