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남산 한바퀴

산 행 일 : 2015년 5월 10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총04시46분, 휴식시간 11분 포함)

산행코스: 포석정주차장~부엉골 부흥사~늠비봉(오층석탑)~금오정~사자봉~금오봉~이영재~봉화대봉~백운재~고위봉

~태봉(쌍봉)능선~용장마을~경주교도소~삼릉~삼불사~지마왕릉~포석정 주차장(총15.7km)

 

남산 한바퀴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포석정 주차장에 주차후 포석정 입구 한컷

남산 안내도를 보면서 금일 궤적을 그려본다

금오봉 방향으로 진행

이곳에도 캠핑장이 조성되어 있다

임도를 따라 오르면서 공원지킴터에서 우측으로 들어선다

부흥사 방향으로 진행

혼자서 호젓하게 걷는다

암반길도 지나고....

오솔길도 지난다

다시 암반지대를 만나고 개울을 건넌다

개울건너 등로가 이어진다

다시 급하게 내려서 암반을 만난다

금오봉 방향 진행

다시 급하게 내려선다

늠비봉 오층석탑이 나무가지 사이로 보인다

개울을 다시 건넌다

조릿대길을 지나면...

부흥사 작은 연못을 만난다

작은 토굴속의 석불상

부흥사

잠시 오르면서 늠비봉 오층석탑을 만난다

사방이 확 트였다. 지나온 부엉골을 조망한다

오층석탑 주변의 절터?

다시한번 오층석탑을 담는다

금오정과 부흥사 갈림길

금오봉 방향으로 진행

잠시 가파르게 오르고....

전망좋은 곳에서 금오봉을 조망한다

지나온 늠비봉 오층석답도 다시 담는다

작은 유물터

곳곳이 노천 박물관임이 틀림없다

금오정이 지척이다

넓은 조망지에서 금오봉을 조망한다

금오정도 뒤돌아 다시담고....

금오봉과 좌중간으로 상사바위도 담는다

상사바위

전망대에서 통일전과 토함산을 담는다

여기서 좌측 바위를 올라 사자봉에 이른다

출입금지 밧줄을 넘는다

팔각정터이며 사자봉이다

멀리 고위봉도 조망한다

남산일원비도 담는다

임도로 내려서서 임도를 따른다

탑방로 안내판을 보니 아직도 갈길이 멀다

이 더위에(그래도 오늘은 바람이 조금 있음) 산악 달리기를하는 두 마라토너

헬기장으로 지난다

금오봉 바로아래 화장실, 여기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나무테크를 따른다

삼릉에서 오르는 등로와 만나고 완전 좌틀한다

금오산 정상

금오산 정상석

고위봉 방향으로 진행한다

좋은 산길을 따른다

임도와 만나면서 건너편으로 오른다

임도를 담아본다

이곳으로 오른다

약간의 험로이지만 금새 조망바위에 이른다

고위산과 이무기능선, 그리고 태봉(쌍봉)능선을 담는다

용장능선도 담아본다

장엄한 바위도 담는다

삼화령 연화대좌와 건너편 고위산

삼화령을 내려와 위를 쳐다본다

삼화령 안내판

통일전 갈림길

고위봉방향으로 진행한다

이영재에 이른다

고위봉 방향으로 직진한다

쌍봉과 이무기능선을 담는다

바위옆 나무계단도 지난다

지나온 금오산 방향을 조망한다

용장마을 갈림길

고위봉 방향으로 진행

얼마전 새롭게 설치된 나무계단

칠불암 윗쪽 전망바위

봉화대 능선을 조망한다

봉화대봉과 고위산 갈림길, 봉화대봉으로 직진한다(나중에 다시올아와 고위봉으로 향할것이다)

새갓골주차장 방향으로 진행

봉화대로 향하면서 칠불암을 담아본다

소나무의 억척스러운 생명력

봉화대에 이른다

여기서 다시 빽한다

거대바위를 넘는다

고위산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틀한다

백운재에 도착(우측은 산정호수 방향이다)

고위봉으로 진행한다

마지막 오름이 시작된다

나무사이로 가까이 백운암과 멀리 새갓골주차장이 시야에 들어온다

고위산 정상석

잠시 산불감시초소로 이동하여 남산초가집과 녹원정사도 담는다

정상에서 천우사 방향으로 진행한다

헬기장을 만나면서 좌측은 이무기능선이고 프랭카드 뒷편으로 태봉능선 길이다

이무기 능성과 우측 태봉(쌍봉)능선, 그리고 금오봉도 담는다

등로가 희미하지만 길잃을 일은 없다

이무기능선을 담고....

소나무 고사목과 금오산을 담는다

사람들이 자주찾는 등로는 아닌것 같다. 거미줄이 군데군데 있어 진행하기 상그럽다. 별로 추천하기 싫은 등로다

태봉능선으로 옹면서 처음으로 만나는 부산솔뫼산악회 시그널(괜히 반갑다)

그나마 괜찮은 등로와 합류한다

이런곳에 묘지가 있다

바위 전망대에서 태봉을 조망한다

다시 이무기능선을 담는다

바위아래 그늘을 찾아 막걸리 한캔과 초코렛으로 점심을 해결한다

이곳이 태봉(형봉)

지나온 고위산을 담는다

이곳은 태봉(아우봉)

이제부터 급하게 내려선다. 마사길로 길이 미끄러우니 조심해야 한다

태봉능선길에 만난 멋진 소나무

다시 급하게 내려선다

용장계곡을 만난다

건너편 밧줄을 넘는다

매월당 김시습의 설화가 있는곳

산악회 산객들을 만난다

멋진 용장계곡을 따라 하산한다

이무기능선 갈림길

좌측으로 내려선다

개울을 건넌다

용장리 주차장에는 관광버스외 자가용, 그리고 산객들이 넘쳐난다

용장마을에서 걸어서 삼릉에 이른다. 오는길에 스님 네분이 칠불암가는길을 묻으신다. 친절히 보시한다

삼불사로 진입한다

삼불사 주차장에서 월정교 방향으로 진행한다

포석정이 가까워진다

연못을 만난다

포석정에서 삼릉까지 길이 이어진다

낚시를 즐기는 강태공 부자

지마왕릉 주차장에 이른다

지마왕릉 안내판

농경지 길을 걷는다

포석정 주차장이 지척이다

포석정 주차장에 도착하여 금일 산행을 마무리한다.                                                                                                                         용장마을에서 포석정까지 도보로 약4km남짓하다. 걸으면서 시내버스 두대가 차례차례 지나간다.                                           다음에서 버스를 타야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