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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5년

울산 순금산,천마산,상아산,치술령,국수봉,옥녀봉

by 영알사랑! 2022. 12. 27.

산 행 일 : 2015년 4월 4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총09시10분, 휴식시간 53분 포함)

산행코스: 호계신천~동천강자전거길~선광사~순금산~관문성~천마산~만석골저수지~상아산~녹동남방마을~치술령

~갈비봉~국수봉~옥녀봉~내사마을버스정류장(총27.7km)

 

순금산~옥녀봉 개념도
치술령~내사마을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집을나와 신천초등학교앞 매곡천을 따라 동천강으로 향한다
동천강 자전거길에 다다른다
자전거길을 따라 중산동 기적의 도서관 건너편 길을 걷는다
선광사 입구 도로의 첫번째 이정표
천마산 정상 방향 이정표있는곳이 실질적인 들머리다
잠시 오르다 선광사를 담는다
전망좋은 바위에서 울산 북구를 담아본다
산행 첫전째 봉우리인 순금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순금산 정상석
관문성 탐방로가 펼쳐지고 그뒤로 치술령과 묵장산, 그리고 우측으로 마석산과 경주 남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천마산으로 향한다
경주 석계산업단지와 뒤로 치술령을 담는다
관문성 표지판
천마산 가는길...
천마산 정상에 회사직원들이 산행을와 전망대를 장악하고있다
천마산 정상석
상아산으로 가기위해 절개지를 피해 만석골 저수지로 내려선다
잠시 멀리 울산시가지도 담는다
성텨옛길,솔숲길방향의 만석골저수지로 향한다
구간구간 이런 테크가 놓여져 있다
잘~조성된 산책로와 만나니 저수지가 지척이다
달천 만석골 저수지 표지판
주차장에 편백산림욕장 관리사무실과 화장실이 새롭게 들어서있다
저수지 가장자리로 데크로 조성된 산책로가 이어져있다
상아산으로 오른다
잠시 가파른 길이 이어진다
철탑 사거리를 만나고 철탑 뒷편으로 오른다
상아산 정상(정상이 긴가 민가하여 돌아설려는 찰라에 트랭글이 정상을 알린다)
곧바로 직진하여 울산, 경주 경계인 대신으로 향한다
진달래길을 지나간고...
헨스가 쳐져있는 길을 지난다
길게 늘어선 무덤을 통과한다(몇개의 묘는 이장을 했다)
발아래 도로가 보이고 멀리 두산저수지 뚝방도 시야에 들어온다
콘크리트 길을 만나고 마을로 내려선다
첫번째 집이 마을회관이며 회관을 휘감고 좌틀한다
경주시내버스 종점
울산시내버스 종점
정각사방향 남방마을로 향한다
아는 동생의 농장에 두릅이 살이 올랐다
두산저수지를 끼고 포장도로를 걷는다
남방마을 입구
녹동, 남방바을 표지석(좌틀한다)
마을을 들어서면서 치술령을 담는다
소화전이 보이는 곳에서 우측 골목으로 접어든다(직진하다 정각사 절이나오니 잠시 당항했다. 친절한 주민께서 등로는 골목길로...)
콘크리트길을 계속 오르니 치술령 등로 초입이 나온다
몇대의 차를 주차할수있는 공간과 치술령 안내판이 있다
치술령 초입
경주외동 의용소방대에서 구조번호을 달아 놓았다(삼태봉 가는길의 표지와 동일하다)
너덜지대를 오르고....
진달래가 피어있는 길도 오른다
치술령 경주 망부석이 작은 흰점으로 보인다
진달래 군락지를 통과한다(꽃이 피었으면 환상일것 같다)
치술령 정상
정상석을 담는다
척과 은을암 방향으로 진행한다
울산망부석은 생략하고 경주망부석으로 내려선다. 데크계단이 많이 훼손되어 조심해야한다
망부석을 담고, 멀리 지나온 두산저수지도 담는다
오늘 지나온 궤적도 담는다(호계 신천에서 순금산과 천마산, 그리고 상아산과 두산저수지, 녹동남방마을...)
망부석에서 점심을 해결하려했으나 한팀의 산객들이 자리하고 있어 앞에보이는 헬기장으로 곧장 향한다
헬기장에도 식사하는 산객들이 있어 그냥 지나친다
은을암 방향으로 진행한다
앞에보이는 바위 위에서 점심해결(순살족발과 태화루 2병)
식사를하며 치술령 정상과 울산, 경주망부석을 동시에 담는다(아무리 봐도 경주망부석이 ......)
식사를 마치고 한컷 남긴다
이런 바위군도 만나고....
갈비봉에 도착한다
갈비봉 정상(그냥 길옆이 정상이다)
낙옆깔린 등로를 편한게 걷는다
조성된 등로도 따르고....
두동, 척과 갈림길
나는 은을암방향 국수봉으로 진행한다
새롭게 등로옆에 소방임도가 조성중이다
소방차량 진입 임도 알림 현수막
공사장을 벗어나 데크계단을 오른다
또다시 공사 임도를 만나고 뒤로 국수봉이 시야에 들어온다
남골당이 있는 주차장에 도착한다
치술령 등산로 안내판
정면의 계단으로 오른다
범서옛길 안내판
국수봉이 가까워 진다
잠시 평길을 걷고....
다시 계단을 오른다
조금씩 힘이 빠지기 시작한다
포장임도를 만난다. 임도건너 직진한다
국수봉이 멀게 느껴지기 시작한다
초콜릿으로 당분과 열량을 보충하니 한결 힘이난다
또다시 나무계단을 만나 힘겹게 오른다
국수봉이 지척이다
은을암 갈림길(큰데크가 놓여져있다)
정상 직전의 편안한 등로
국수봉 정상에 산객 두분이 전망을 즐기고 있다
국수봉 정상석
울산시내를 담아본다
척과와 옥녀봉 마루금도 담는다
옥녀봉으로 향한다
헉! 이곳에 염소들이 ....(방목하여 기르는 모양이다)
가파른 내리막도 내려서고...
이렇게 편안한 길도 걷는다
옥녀봉 정상석
내사마을 버스정류장으로 가는길의 산불감시초소가 시야에 들어온다
서사사거리 방향으로 향한다
산불감시초소에 아직도 감시원이 상주한다. 폰밧데리 방전으로 사진을 마무리한다.

내사마을 버스정류장에 도착하여 203번 시내버스에 몸을싣고 1분가량 지나니 비가내리기 시작한다. 재수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