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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5년

팔공산 은해봉, 노적봉, 관봉(갓바위)

by 영알사랑! 2022. 12. 26.

산 행 일 : 2015년 3월 29일(누구랑 : 마눌, 나. 소요시간 : 약 총05시50분, 휴식시간 1시간 10분 포함)

산행코스: 선본사 제1주차장~천성산 갈림길에서 천성산방향(정상석없음)~다시 이정표삼거리~건들바위전망대~능성재~은해봉~노적봉~선본재~관봉(갓바위)~약사암 갈림길~선본사~원점회귀(총10.4km)

 

 

팔공산 관봉 개념도

 

트랭글 위성궤적도

 

선본사 제1주차장
주차장 우측으로 보도블럭을 따라 오르다 아스팔트도로를 만나면 우측으로로 잠시 내려선다
감나무집을 지나 전봇대에 산불감시초소가 있는데 여기서 좌측으로 오른다
임도가 초입이다
임도를 계속따르고 물탱크 뒤편으로 이어진다
첫번째 이정표에서 능성재 방향으로 향한다
잠시 편한길을 걷는다
두번째 이정표에서 이정표 뒷길을 선택한다
척박한 땅에서도 잘자라는 소나무인데 요즘 전국으로 재선충때문에 문제다
세번째 이정표에서 마눌은 느패재로 출발시키고 나는 천성산을 밟으려고 향한다
편안한 산책로가 이어지지만 마음이 급하다
한참을 걸어와 이곳이 천성산인가 가늠해 보지만 거리상 아니다
멋진 조망터에서 천성산을 가늠해본다
급하게 우틀하여 내려와 조금전 조망터를 담는다
아직도 천성산은 0.6km나 남았다
급한 마음에 뛰다시피 진행한다
이곳이 천성산임에 틀림이 없는데 정상석이 없다. 아쉽게 발길을 돌린다
돌아오면서 삼각점이 있는 조망바위를 담아본다
천성산 0.6km지점에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천성산을 담아본다
발걸음을 재촉한다
넓은 조망바위에서 잠시 목을 축인다
느패재 다다른다
마눌이 어디까지 갔는지 마음이 더욱 급하다
소나무숲길을 하염없이 걷고 솔내음이 정말좋다
묘봉암 갈림길
건들바위로 오르는 길
아마 이것이 건들바위?
건들바위 전망대에 오른다
멀리 팔공산 주봉을 조망한다
조금씩 지쳐가고 배도 고프다
아직도 진달래는 꽃망울을 숨기고 있다
능선재가 아직도 많이남았다. 급한마음에 산봉우리를 넘어야하는데 좌측으로 잘난 길을 택했다가 우틀하여 고생을한다
된비알을 올라 주 등로를 만난다
등로옆에 자리잡고 식사중인 산객들. 허기가 몰려온다
잠시 시야를 돌려 팔공산을 조망한다
능성재가 얼마남지 않았다
선본사 갈림길
능성재를 불과 몇미터 남겨놓고 멋진 조망지에서 마눌과 재회한다
노적봉과 관봉을 담아본다
능성재(동봉 갈림길이다)
갓바위 방향으로 향한다
은해봉이 시야에 들어온다. 여기서 식사를 할려다 부부산객이 식사중이어서 지나친다
은해봉에서 동봉에서 오르는 산객을 담아본다
팔공산 cc
다시한번 팔공산을 조망한다
지나온 능성재 마루금도 담아본다
가야할 방향도 다시 담는다. 눈앞에 보이는 첫번째 바위에서 점심을 해결한다
도시락과 뼈없는 족발, 그리고 막걸리 2병으로 세월을 벗삼아 식사를 한다
식사를하며 은해봉을 담아본다
다시 노적봉을 향한다
노적봉을 담는다
이정표
한 산객이 편하게 휴식을 즐기고있다
거대 암봉
암봉을 휘감아 돈다
갓바위를 조망한다
천통문을 통해 암봉에 자리잡은 산객
우리도 바위 천통문을 통과한다
암봉에서 사방을 조망한다
누군가 금정산 금새에 비유했던곳. 비가오면 금색으로 변화지않을까?
건너편 암봉도 조망한다
전망이 정말좋다
갓바위도 조망하고....
선본사도 담아본다
줄지어있는 암봉들
복수초
암봉아래 촛불피운 흔적들
위로 한번 쳐다본다
선능재가 시야에 들어온다
위험구간
난간을 잡고 진행한다(정말 위험하다)
관봉이 지척이다
아침에 지나온 마루금을 조망한다
난간사이로 로프를 의지해야 한다
관봉으로 오르는 산객들
관봉으로 향하는 계단
갓바위에 도착한다
경산 갓바위
기도에 여염없는 불자들
약사암도 담아본다
갓바위에서 내려설 능선을 담는다
갓바위
옆에서도 담아본다
내모습을 좀해서 담지않는데 여기서 렌즈에 담기고 만다
갓바위 아래 암자
해우소 방향으로 내려선다
화장실 끝부분에서 좌측으로 내려선다
약사암 갈림길. 직진한다
가야할 능선을 담는다
약사암 옥상에 어마어마한 단지들
조심스럽게 내려선다
직진
약사암 갈림길에서 선본사쪽으로 좌틀한다
주차장 가는길
편하게 진행한다
소나무 쉼터
나무데크 계단을 내려선다
나물과 약초파는 아주머니들
갓바위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난다. 포장도로를 피하기위해 약사암 방향에서 하산하였다
표지판
803번 경산버스가 대기중이다
도로 옆으로 약초파는 주민들이 즐비하다
관음휴게소를 만나고 건물끝에서 우측으로 내려선다
관음휴게소 내림계단
주차장에서 관음휴게소를 담는다
애마가있는 1주차장으로 회귀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