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산~호거산~호거대(장군봉)

산 행 일 : 2015년 3월 1일(누구랑: 마눌, 나. 소요시간 : 약 총04시32분, 휴식시간01시33분 포함)

산행코스: 운문사주차장~소머리암벽장(캠핑장)~방음산~호거산(해들깨봉)~호거대(장군봉)~명태재~운문사주차장

(총5.32km)

 

방음산~해들깨봉~호거대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운문사 주차장에서 복호산을 담는다

소머리 닮은 인공암벽과 좌측에 오늘의 목적지인 호거대

암벽장 좌측으로 가다가 프렌카드 우측으로 올라선다. 캠핑장 끝에서도 오를수 있다

초입부터 어제내린 눈이 가볍게 덮혀있다

작은 너덜지대를 오르는데 벌써 하산하시는 산객을 만난다. 오르다 몸이 좋지않아 하산한단다

오를수록 설경이 펼쳐진다

한참을 심한 경사를 오른다

그렇게 만디에 오른다

소나무가 눈을 받쳐있는 보습이 힘겹다

눈꽃구경을 하며 한참을 거닌다

어마어마한 눈의 무게를 견디는 소나무

올해 마지막 눈산행을 즐긴다

눈과 함께하는 겨울산행은 즐겁다

점점 눈의 양은 많아진다

폰 렌즈로 담아도 예술이다

전망바위에서 운문사를 담아본다

호거대와 운문산 방향도 담는다

건너편의 복호산도 담아본다

다시 걸음을 내딛는다

나무사이로 호거대를 담는다

눈의 무게에 힘겨워하는 소나무

눈 터널을 지난다

또다시 호거대를 담고....

복호산, 지룡산, 내원봉과 삼계봉을 담는다

지나온 등로를 뒤돌아본다

운문사 주차장과 뒤로 옹강산 모습

호거대와 뒤로 서래봉과 억산을 담는다

방음산 정상

방음산 풍혈

다시 호거산으로 향한다

나무사이로 호거산(해들깨봉)이 보인다

앞선 산객들은 호거산을 포기하고 호거대로 향한것 같다. 발자국이 없다

시그널이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향한다

호거산 정상모습

호거산(해들깨봉) 정상석

올라온길을 되돌아간다

방음산, 호거대 갈림길, 직진한다

전망바위에서 대비지와 귀천봉을 담는다

대비지(박곡지)와 그뒤로 억산과 범봉

편안한 등로가 이어진다

호거대 오르기전의 너널

호거대의 거대 바위가 시야에 들어온다

나무에도 바위에도 눈으로 뒤덮혀다

눈으로 덮인 바위가 미끄럽다

소나무 눈꽃 모습

호거대에 오르는 체인

대비지와 귀천봉, 그리고 억산

방음산과 호거산을 조망한다

호거대 상부와 가지산 북봉

범봉과 억산, 그리고 좌측으로 운문산

호거대 장군봉 정상표지석이 있던 자리

운문사 주차장 방향

지룡산과 뒷쪽의 옹강산

호거대를 내려와 한컷~

대비지와 귀천봉

중식

명태재로 가는 하산길

돌무덤이 있는 명태재. 여기서 좌틀한다

아무도 밟지않는 하산길

호거대를 조망한다

가파른 하산길

아직도 눈이많아 미끄럽다

하산길 막바지

사방댐을 만난다

창고?같은 집

복호산을 조망한다

주차장이 지척이다

운문사 방향의 농경지

운문천

흑염소와 노지닭

운문사 주차장

운문사 주차장 소나무 군락지

주차장

주차장에 도착. 운문사 정류장 수퍼 뒷편에서 좌측 소머리 인공암벽장으로 초입

시원한 하천을 담아본다

앙상한 갈대숲

시간이 남아 복호산 오르는 초입을 확인한다

모텔 좌측 길끝에 임시계단이 복호산 초입.                                                                                       올해 마지막 설경을 만끽하고 산행을 마무리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