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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2년

경주 석두산~대부산 만검봉

by 영알사랑! 2022. 12. 18.

산 행 일 : 2022년 12월 18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04시간 01분, 휴식시간 : 11분 포함)

산행코스 : 서낭재 입구~서낭재~748봉(만병산)~석두산~과수농장~대부산(만검봉)~원점회귀(총 약9.93km)

 

한파로 온 나라가 얼어붙고,

제주와 서쪽지방과 중부지방까지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그동안 미탐 산행지인 경주 석두산과 대부산 만검봉을 만나러 간다.

호기롭게 출발하여, 서낭재 까지는 임도 포장길을 따른다.

서낭재에서 실질적인 산행이 이어지고, 산객들이 거의 찾지않는 곳이라서

등로가 있다가 없다가를 반복하고, 여러개의 봉우리도 오르내린다.

낙엽으로 인해 등로는 미끄럽고, 손이 시려 온다.

한참만에 석두산에 이르고, 달래고개 양지바른 곳에서 식사를 한다.

식사 후 임도를 따라 오르니 헬기장 지나 대부산 정상에 이른다.

하산은 태양광발전소를 지나, 달봉 마을로 내려서서 원점회귀 한다.

 

 

좌측이 서낭재 방향, 우측은 다봉마을
고즈넉한 기와집
두번째 기와집
포장길 따라 진행
서낭재(차량이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진입)
걷기좋은 산책로가 이어진다
낙엽 덮인곳을 지나니
길도 흐려지고 미끄럽게 봉우리를 오른다
또다른 봉우리
등로가 열였다가 닫혔다가 한다
또다른 바위봉을 지나고
지도상 664봉 전망바위에 닿는다
전망바위에서 대부산에서 태양광발전소로 이어지는 능선을 담는다
멀리 단석산도 보이고
다시 없는 등로를 방향잡아 진행한다
어쩌다 나타난 세월 시그널이 반갑다
앞쪽에 748봉인 만병산이 나타난다
방향잡고 진행
748봉을 오른 후
다시 내려 선다
우라리로 이어지는 임도를 만나고
좌측 붉은 페인트 표시가 있는 곳으로 오른다
바위가 보이는 곳이 석두산 정상
산이름이 왜이리 많은지.....
대부산으로 진행 하면서 만나는 나무 아랫쪽이 껍질은 벗겨지고 반들반들 하다. 범인은 멧돼지?
이곳도 길은 없다
농장을 만난다
이곳 양지바른 곳에서 식사 타임을 갖는다
추위로 인해 급하게 해결~
배추밭
과수원 지나
그대로 임도를 따른다
과수원을 뒤돌아 보고
지나온 봉우리들도 담는다
낙동정맥과 만나는 헬기장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대부산 만검봉
건천, 경주 방향
단석산 넘어 영남 알프스 까지
이름이 너무 많아 ~
하산길에 만나는 이정표(어쩌란 말인가?)
잠시 좋은 길이 이어지고
이걸 이정표라 할 수 있나?
* 주의 : 조금더 진행하다 흐린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
능선 따라 진행
사유지 철망 경계 따라 진행
경고판
태양광 발전소를 만나면 우측 임도 따라 하산
이 높은곳에 작은 연못이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여기서는 중앙길
경주힐링캠프
마을길을 만나면 좌측으로 진행
태풍의 흔적들
올려다본 석두산과 대부산
장사저수지 보수공사 안내판
조금전 마을이 다봉마을인것 같다
대덕사도 보인다
원점회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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