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이 서낭재 방향, 우측은 다봉마을고즈넉한 기와집두번째 기와집포장길 따라 진행서낭재(차량이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진입)걷기좋은 산책로가 이어진다낙엽 덮인곳을 지나니길도 흐려지고 미끄럽게 봉우리를 오른다또다른 봉우리등로가 열였다가 닫혔다가 한다또다른 바위봉을 지나고지도상 664봉 전망바위에 닿는다전망바위에서 대부산에서 태양광발전소로 이어지는 능선을 담는다멀리 단석산도 보이고다시 없는 등로를 방향잡아 진행한다어쩌다 나타난 세월 시그널이 반갑다앞쪽에 748봉인 만병산이 나타난다방향잡고 진행748봉을 오른 후다시 내려 선다우라리로 이어지는 임도를 만나고좌측 붉은 페인트 표시가 있는 곳으로 오른다바위가 보이는 곳이 석두산 정상산이름이 왜이리 많은지.....대부산으로 진행 하면서 만나는 나무 아랫쪽이 껍질은 벗겨지고 반들반들 하다. 범인은 멧돼지?이곳도 길은 없다농장을 만난다이곳 양지바른 곳에서 식사 타임을 갖는다추위로 인해 급하게 해결~배추밭과수원 지나그대로 임도를 따른다과수원을 뒤돌아 보고지나온 봉우리들도 담는다낙동정맥과 만나는 헬기장산불감시초소가 있는대부산 만검봉건천, 경주 방향단석산 넘어 영남 알프스 까지이름이 너무 많아 ~하산길에 만나는 이정표(어쩌란 말인가?)잠시 좋은 길이 이어지고이걸 이정표라 할 수 있나?* 주의 : 조금더 진행하다 흐린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능선 따라 진행사유지 철망 경계 따라 진행경고판태양광 발전소를 만나면 우측 임도 따라 하산이 높은곳에 작은 연못이갈림길에서 좌측으로여기서는 중앙길경주힐링캠프마을길을 만나면 좌측으로 진행태풍의 흔적들올려다본 석두산과 대부산장사저수지 보수공사 안내판조금전 마을이 다봉마을인것 같다대덕사도 보인다원점회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