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도,봉,어 환종주

 산 행 일 : 2014년 6월 7일(누구랑:나홀로,  소요시간 : 약 총06시42분, 휴식시간 포함)

   산행코스: 안강 옥산서원~옥산1리표석(산장식당)~자옥산~도덕산~임도쉼터~봉좌산 전망대~봉좌산~임도갈림길

   ~헬기장~어래산~옥산서원~원점회귀(총 17.4km)

 

자옥산, 도덕산, 봉좌산, 어래산 환종주 개념도

 

트랭글 GPS 위성지도

트랭글 GPS 지도

 

옥산서원 주차장에 주차. 그런데 유물관옆에 텐트가...? 캠핑이 가능한가?

좌측을보니 오늘 올라야할 자옥산과 도덕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주차장을 되돌아나와 느티나무를 끼고 우측으로 다리를 건넌다

도락당 방향

산장식당 뒤쪽 주차장내 우측으로 등로가 열린다

옥산1리 표지석

주차장에서 우측으로 초입 시그널

바위길을 밟으며 한참을 오른다. 등로옆 끈으로 보아 아마 가을에 송이가 나는곳임을 직감한다

산악구조목

더운 날씨지만 자연그늘로 오르니 그나마 다행이다

정상이 지척이다

자옥산(570m), 돌탑 중앙에 옥산산수회 표지석

우회전하여 도덕산으로

가파르게 내려와서 다시 가파르게 도덕산을 오른다

이정표

어느정도 오르니 걷기좋은 평로다

나무사이로 지나온 자옥산. 시야가 흐리다

이런 작은 암릉도 오른다

다시한번 지나온 자옥산을 바라본다.

우측으로 하곡지수지가 조망된다

작은 밧줄구간

이정표가 도덕산이 지척임을 알린다

도덕산 정상석

철탑구간을 지나고

바위가 이렇게 넓고 수평을 이루니 자연쉼터임이 당연하다

봉좌산 가는길은 임도쉼터까지는 무난하다

천장산 갈림길

작은쉼터

나무사이로 천장산이 보인다

봉좌산으로

운주산도 힐끔 쳐다본다

임도와 쉼터에 도착

경주안강읍과 영천임고면 경계

산악자전거를 즐기는 두분을 만나다

아마 MTB대회 코스인가 보다

때론 갈림길도 나오지만 무조건 좋은길을 선택한다. 거의 100% 좋은길은 좌측 길이다

다시 쉼터를 만난다

봉좌산의 끝이 보인다

여기서도 좌측, 그래야 봉좌산 전망대가 나온다

여기서는 경주와 포항 경계다. 표지판의 질이 다르다

봉좌산 전망대

대구, 포항간 고속도로와 포항시 기계면

봉좌산 정산을 당겨본다

발걸음 가볍게....

중간에 나무데크 전망대. 잠시 조망한다

천장산과 운주산 방향

봉좌산 전망대를 뒤돌아보며 당겨본다

봉좌산 정상의 모습과 산객들이 시야에 들어온다

다리가 3개인것은 3개의 시를 의미함을 알수있다. 종이름을 봉좌종이라 칭해본다

봉좌산 정상석

전망 좋은곳에 자리잡아 점심해결, 물론 막걸리 1병 포함

오늘 산행중 가장 조망이 좋은 산이다

이젠 어래산이다

옥산리방향

유일하게 나무로 막아놓은 우측길. 그러나 좌측로 가도 신축 전망대를 보고 우측으로 진행하면 만난다

새로지은 전망대, 여기서 우측으로.. 길은 외길이다

봉좌산을 뒤돌아본다

아직도 공사가 한창이다

지게재에 도착한다

새마을 노래

학야방향이 어래산 가는길이다.

연리지도 아닌것이 요상하게 생겼다

포항시 기계면 봉계리 방향

작은 암부도 만난다

지나온 자옥산과 도덕산

준.희님을 여기서도 만난다

임도 갈림길. 직진한다. 자전거 타시는 분이 길을 묻는다. 봉좌산 가는길이냐고? 맞지만 자전거로 가기에는 조금....

임도 갈림길 이정표

우측 철탑방향

오래된 무덤이 연속으로

헬기장

철탑 산불감시초소

어래산 정산쇠?

정상석, 높이가 다르다

군 통제구역이다

멋진 전망바위에서 옥산지를 한눈에 담는다. 뒤로 자옥, 도덕산은 구름속으로 숨었다

여기서도 좌측길이다. 무조건 좌측이다

마지막 여기서도 좌측길이다

경고표지판을 마지막으로 산행이 마무리된다

옥산서원으로 내려서다

옥산서원

문화재 보호를 위해 물놀이, 취사 및 야영행위 모두다 하고있다. 단속은 전혀 이루어지질 않는다

취사및 음주중

물놀이 즐기는 중

취사 흔적 고스란히....

왜? 걸어 놓았을까? 우리 국민의 의식전환이 절실함을 느낀다

서원으로 들어선다

차 체험 장소

서원내에 계곡으로 연결된 수로가 잘~정비되어 있다

서원을 한바퀴 돌고 주차장으로 ....

유물전시관. 좌측에 젊은이들이 동양화(화투) 놀이가 한창이다. 단속의 필요성을 느낀다

곳곳에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으나 활용은 글쎄,,,,

옥산서원유물관. 공사중이란다

아직도 캠핑족들이 우통을 벗어던지고 자기들만의 재미에 빠져있다

애마에 몸을싣고 옥산지를 한번둘러본후 귀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