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2015년 이전년도
영축산(통도사환종주)
by 영알사랑!
2022. 12. 13.
산 행 일 : 2014년 5월 31일(누구랑:나홀로, 소요시간 : 약 총07시45분, 휴식시간 포함)
산행코스: 통도사 신평버스터미널~통도환타지아~지내마을~취서산장~영축산~함박등~체이등~죽바우등~시살등
~오룡산~감림산~늪재봉~봉화봉~동굴터~영축산문~원점회귀(총 22.1km)
영축산 통도사 환종주 개념도
트랭글GPS 위성지도
트랭글GPS 지도
트랭글GPS에서 구매한 금정산종주뱃지를 배낭에 부착하여 첫산행(종주한 산인에 한해 판매)
울산태화강역에서 817번첫버스(07:00)에 몸을싣고 통도사 신평버스터미널에 도착
통도사 영축산문으로 오면서 국밥집에 들려 순대국밥으로 아침식사 해결
영축산문앞 우측 주차장을 끼고 축서암쪽으로 향한다
나무데크 인도를 따라 직진
통도환타지아 정문을지나 서리마을과 지내마을 가림길에서 지내마을 방향 진행
오늘가야할 영축산에서 죽바우등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지내마을회관
보리가 무르익고 추수시기가 가깝다
묘지우측 녹색휀스끝에서 좌측으로 들머리
들머리
좌측으로 수많은 시그널이 초입임을 알린다
임도같은 길을 한참가다보면 우측으로 통도컨트리클럽이 시야에 들어온다
한참을 오른다
방기마을 갈림길에 이정표, 그러나 정상까지 거리는 거짓이다
좌측 급경사를 오른다
나무뿌리에 의지하여 오른다
경사가 장난이 아니다
119조난목
날씨가 더워서 1킬로도 멀게 느껴지고 경사가 심해 더욱 그렇다
취서산장 자연축석
벌써 많은 산객들이 산장에서 휴식중이다
취서산장에서 통도사 방향을 조망한다
취서산장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산장좌측 뒷쪽으로 가도된다)
정상이 지척이다. 그래도 힘들다. 덥다.
정상부의 거대한 바위를 올려다본다
바위상부에서 신불산을 조망한다
정상석까지 아직 100미터는 더 움직여야 한다
아래쪽에서 쳐다보던 거대 바위의 상부
다시한번 출발지점과 지나온 능선을 바라본다
우측 정상석과 가야할 함박등 방향
정상에서 다시한번 신불산을 조망한다. 중간 뒷쪽으로 가지산과 운문산도 흐리게 조망된다
정상석
영축능선
정상의 산장. 헐~요기를 할려했더니 문이닫혔네!
약수터에서 식수를 보충한다
약수터
영축산을 뒤돌아본다
구 산불감시초소 및 추모비
신불산방향, 뒤로 간월, 능동, 가지산
재약산과 천황산, 그리고 운문산과 가지산이 조망된다
함박등이 가까워 진다
시원한 오솔길
함박등이 지척이다
잠시 암벽등반을 한다
정상석
?바위
청수골 갈림길, 여기서 좌회전한다
죽바우등이 조망된다
죽바우등 기암
포토죤, 위험간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본다
정상석
가야할 시살등과 오룡산 방향
정상석
오룡산 가는길이 급내리막이다
칼날바위
토굴
오룡산 정상석
외석/내석방향인데 이정표가 가르키는 방향은 길이 없다(내리막). 외석/내석과 염수봉 이정표의 중간 좋은길 방향을 잡는다
가야할 능선. 감림산과 봉화봉 방향. 우측은 공원묘지
임도사거리, 직진한다
좌측은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다
감림산으로 오른다
감림산 정상은 아무런 표시가 없다
단지 시그널만 ......
늪재봉 알림석
봉화봉 가는길의 묘지
봉화봉
이제 하산이다
여기서 우측으로 진행, 좌측으로 가면 봉화봉을 거치지않고 바로 늪재봉으로 이어진다
발걸음을 재촉한다. 16:00버스를 타야한다. 그러나 힘들것같다. 차라리 여유를 부린다
인공 동굴터
두꺼비 바위
삼각점
좋은길로만 진행한다
전망바위에서 통도사를 통째로 담는다
막바지 묘지에서 좌측으로 희미한 등로를 택해야한다. 사실 그전에 좌측길을 선택 했어야한다
그물로 등로를 막았다
우측으로 겨우 길을찾았다
잘못하다간 사람잡겠네여~
본 등로를 만나다
휀스 철문을 나서면서 산행이 거의 마무리된다
천에서 다슬기를 잡는 아주머니 두분을 만나다
통도사 무풍교
영축산문쪽으로 나무데크 인도를 걷는다
영축산문
통도사 신평버스터미널, 817번버스 16:00 말고, 1723번 직행버스가 16:35에 있다. 10분이 남는다. 만세! 이렇게하여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 환종주를 마무리한다. 18:00 태화강역에서 애마와 상봉후 집으로...
감사합니다.
터미널 내부 시간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