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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0년

봉화봉~늪재봉(통도사 산책)

by 영알사랑! 2022. 12. 12.

산 행 일 : 2020년 04월 26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총04시간34분, 휴식시간 : 약31분 포함)

산행코스: 통도사 주차장~영모정~봉화봉~늪재봉~감림산 왕복~서운암~통도사~원점회귀(총12.47km)

 

* 어제 조금 긴산행으로 오늘은 간단모드로 바꾸어서 통도사 뒷산을 산책하기로 한다

부처님 오신날이 얼마남지 않아서인지 통도사로 들어가는 영축산문에는 차들이 줄을 선다.

무풍교아래 계곡을 건너 영모정을 초입으로 해서 봉화봉으로 오른다.

얼마후 전망좋은 합장바위에 이르러 통도사를 한눈에 담아본다. 통도사 뿐만이 아니라

영알 최고의 라인인 영축지맥도 한눈에 담아본다. 벌써 신록의 계절이다.

연초록의 나무들이 너무싱그럽다. 다시 진행하여 봉화봉에 이르고, 이제부터 능선을 따른다.

산책하는 마음으로 어느새 늪재봉에 이르고, 감림산을 왕복한 후 서운암으로 하산한다.

통도사에 이르니, 코로나19가 언제인양 사람들로 북적인다.

빠르게 경내를 벗어나 오늘 일정을 마무리한다.

 

봉화산~늪재봉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및 운동정보

 

영축산문에 줄지어선 챠량들
영축산문 좌측으로 진행하여 무풍교 아래 계곡을 건넌다
무풍교
영모정을 지난다
영모정 지나 농지를 벗어난다
바위가 있는 작은 쉼터에서 한숨돌리고 주변을 돌아본다
영축라인을 파노라마로 담아본다
다시 출발하여 갈림길 샘터를 만난다
샘 뚜껑을 들어보니 그릇과 맑은 물이 고여있다. 눈팅만하고 통과한다
첫번째 삼각점
전망좋은 합장바위에 올라선다
합장바위에서 바라본 영축지맥과 통도사
통도사를 한눈에 담을수있는 멋진 곳이다
이동중 또다른 전망바위에서 다시한번 통도사와 영축산을 담는다. 우측으로 지산마을도 보인다
봉화봉 까지는 갈림길이 나오면 무조건 좌직진한다
두번째 삼각점
바위가 바위를 겹겹이 엎은 형상
풍혈?
바위길을 지난다
좌측으로 정족산과 천성산 마루금이 시야에 들어온다
조망터를 뒤로하고 다시 봉화봉으로 오른다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오른다
봉화봉 정상
봉화봉 돌탑
산책길이 이어진다
갈림길에서 좌직진한다
늪재봉 정상
감림산에는 산악회 한팀이 식사를 하고있다. 다시 늪재봉으로 돌아간다
늪재봉 직전 좌측으로 틀어서 진행
곧바로 공터에서 식사 타임!
서운암으로 내려선다
서운암
서운암 마당에서 바라본 영축라인
사람들이 조금씩 많이 보인다
싱그러운 초록과 푸른하늘
영축라인 위에도 솜사탕이 걸려있네~
된장독이 엄청나다
아랫쪽에도 된장독
좌측에 사람들이 모여있길래 뭔가하고 봤더니 공작새를 구경하는 모습이다
한마리가 움직일때 마다 모양과 색상이 바뀐다
오랜만에 보는 공작새
이런 사찰에도 외국 브랜드가.....
비로암, 극락암 갈림길
통도사내 거대 고목의 아랫쪽 껍질만 남은 형상
지금이 코로나19 사태가 맞는가? 사람들이 엄청 많음
무풍교
영축산문을 나선다
만차 수준의 통도사 외부 주차장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