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2020년
천황산~재약산
by 영알사랑!
2022. 12. 9.
산 행 일 : 2020년 04월 18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총07시간20분, 휴식시간 : 약51분 포함)
산행코스: 표충사 주차장~감밭산~필봉삼거리~필봉 왕복~도래재 갈림길~천황산~재약산~문수봉~원점회귀(총17.62km)
* 표충사 관광지 주차장에서 마주보이는 마을로 들어서 계곡따라 감밭산을 오른다.
아직까진 감밭산은 미탐지라 지도에 의지해 무작정 오르는데 경사가 장난아니다.
밀양시 산림조합묘지관리 시그널이 유일한 길잡이고, 한참을 치고올라 주능선에 올라서서
좌측으로 감밭산을 다녀온다. 조망없는 감밭산은 삼각점과 준.희님의 표찰만이 감밭산임을 알려준다.
다시 왔던길로 돌아와 필봉삼거리에서 필봉을 왕복후 도래재 갈림길을 지나 상투봉, 천황산에 이른다.
오후 3시가 조금 넘었는데 천황재에는 벌써 백팩커들이 텐트를 펼쳐놓아 눈에 거슬린다.
재약산 정상을 밟고 정상아래 데크에를 보니 여기도 벌써 사이트를 구축하기에 한창이다.
아직까지 등산객이 한참 움직일 시간인데, 가끔 박을 즐기는 사람으로서 마음이 무겁다.
곧바로 진불암 방향으로 내려와 암름 능선이 문수봉과 관음봉을 거쳐 원점회귀한다.
감밭산~필봉~사자봉~수미봉~문수봉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및 운동정보
표충사 관광지 주차장에 주차후 필봉을 올려다본다
주차장내 놀이터 뒷편에서 좌측으로 마을길을 따른다
섬바우 민박집을 지나고....
마을 뒷편 식수탱크가 보이는 곳으로 진행한다
전봇대에 국제신문 시그널이 달려있다
물탱크에서 직진으로 오른다
석축을 높이쌓은 주택을 지나고....
우측 포장길을 버리고 개인 주택지로 들어선다
주인이 보았으면 못들어 오게 했을것 같은데......
곧바로 계곡으로 치고오른다
특별한 길이없어 계곡으로 계속 오른다
계곡길로 오르기 곤란하여 좌측사면을 오르니 흐린 산길이 열린다
이제부터 밀양시 산림조합묘지관리 시그널이 길을 안내한다
좌,우측 계곡을 버리고 중간으로 능산을 따라 오른다
묵은 묘지를 지나고....
가파르게 오른니 나무사이로 하늘이 열린다
주 등로에 올라 좌측 감밭산을 다녀온다
암릉구간도 지나고.....
삼각점이있는 감밭산에 이른다
준.희님의 감밭산 표지판
다시 돌아오는 길에 바위 위에 자라는 소나무를 담아본다
한참만에 조망지에 올라선다
저번주에 한바퀴 돌았던 정각산~구천산을 파노라마로 담아본다
가야할 능선길
필봉삼거리
시전마을 쪽으로 필봉을 다녀온다.(약1.2km)
건너편의 쌍봉과 향로산
표충사 관광지 주차장과 우측으로 감밭산이 조망된다
매바위
필봉 정상
표중사를 당겨본다
매바위를 다시한번 담고 돌아선다
필봉삼거리로 돌아와 우측 천황산 방향으로 진행
조망지에서 바라본 좌측 천황산과 중간의 재약산, 그리고 우측 문수봉과 관음봉
도래재 갈림길
여기도 삼각점이.....
정각산~실혜산~정승봉~구천산이 한눈에.....
남명리와 운문산
백운산과 가지산
상투봉
엄청난 가지를 자랑하는 소나무
간월산~영축산을 잇는 영남알프스
천황산이 지척이다
천황산 정상 돌탑
천황산 정상석
눈앞에 보이는 재약산으로 ......
지금 시간이 오후3시 조금 넘었는데 벌써 사이트를 구축한 백팩커들~(이게 아닌데.....)
무시하고 재약산으로 향한다
재약산 정상석
여기도 벌써...... 아직까지 등산객들이 한참 이동할 시간인데, 괜히 나 자신이 부끄러워진다
문수봉 능선으로 내려선다
데크계단 입구에서 진불암 방향으로 진행
눈앞에 암봉인 문수봉이 손짓한다
양철판 창고(아마 진불암 가건물인듯)
진불암 갈림길에서 직진한다
문수봉이 가까워진다
문수봉에서 바라본 재약산, 천황산
문수봉 정상석
눈앞에 암봉인 관음봉도 손짓한다
좌측 건너편으로 작전도로가 시야에 들어온다
바위를 내려와 관음봉으로......
관음봉으로 오른다
관음봉에서 문수봉, 재약산, 천황산을 담아본다
관음봉
관음봉 아래로 자일이 매달려 있다
관음봉을 내려서서 뒤돌아본다
암릉을 버리고 내려서니 고사리분교 갈림길을 만난다
문수봉에서 내려옴
편하게 하산한다
융단을 깔아놓았다
표충사 부도탑에 이른다
부도탑 뒤편으로 분수봉과 관음봉이 웃뚝솟아있다
오늘은 경내는 생략한다
경내 우측으로 진행
표충사 일주문
밀양 버스가 매표소에서 출발하는 모습
우측으로 필봉과 매바위를 올려다 본다
우측 주차장으로 들어선다
좌측 능선으로 올라야 바로 오르는데 중간의 작은 능선으로 올랐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