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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0년

양산 정족산2020년 산행

by 영알사랑! 2022. 12. 8.

산 행 일 : 2020년 5월 16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총06시간59분, 휴식시간 : 1시간20분 포함)

산행코스 : 이상육교~납골당~솥발산공원묘원~정족산~대성암~노전암~내원사 매표소~원점회귀(총16.64km)

 

* 모처럼만에 양산 정족산을 찾는다. 밤사이에 비가내려 등로가 촉촉히 젖어있다.

습도가 높아, 땀을 많이 흘리고, 거기에다 거미줄 때문에 진행하는데 애로가 따른다.

한참만에 정상에 이르고, 땀도 식힐겸 바람솔솔부는 곳에 자리잡아 식사를 한다.

갑자기 바람과 함께 구름이 몰려온다. 한기를 느낄정도여서 배낭에서 윈드자켓을 꺼내 입고,

식사 후 대성암 쪽으로 하산한다. 예전에는 그렇게 길게느껴지지않았는데,

오늘따라 거리가 상당함을 느낀다. 한참만에 노전암에 이르고, 상리천을 따라 하산한다.

매표소를 지나고, 출발지였던 양산시해병대전우회 옆 주차장에 이르러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

 

 

정족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및 운동정보

 

양산시 해병대 전우회 컨테이너 옆 공터에 주차
퓨어트 다이어트 건물앞에서 이상육교 방향으로 진행한다
육교 건너기전 우측 포터 차량이 있는 우측으로 진행
황토숲길 용연 분기점 방향으로 진행
납골당을 지난다
납골당 바로 뒤편에 위치한 정자와 생활체육시설
갈림길에서 직진한다
정족산 방향
용연봉
조망터에서 통도사 방향을 담아본다
삼덕봉?
나무사이로 정족산 정상부를 담아본다
용바위봉
바위 전망대에 올라 구름에 가리워진 천성산 정상부를 담아본다
공룡능선과 천성산2봉도 담는다
철탑이 보이는 진행방향을 담아본다
두번째 철탑을 지나고.....
금봉?
경사면을 내려서면서 젖은 낙엽때문에 결국 꽈당~!
포장길로 내려선다
포장길에서 좌측 산길로 들어갈까 하다가 조금전 꽈당~ 충격과 거미줄 때문에 계속 임도를 따른다
잠시후 다시 산길 갈림길에서는 산길로 들어선다
철탑을 지나고 거미줄 때문에 임도를 따를걸...... 내심 생각해본다
다시 임도를 만나고.....
습관적으로 다시 산길로 오른다
어김없이 거미줄로 고생하고 다시 임도로 내려선다
임도 만나자마자 선택의 여지도 없이 정족산 방향의 산길을 오른다
좌측으로 솥발산 공원묘지가 보인다
감시초소
초소에서 내려다본 공원묘지
662봉
정상이 점점 가까워진다
나무사이로 정상이 시야에 들어온다
임도길에 다시 내려선다
정상을 900미터 남겨두고 좋은길이 열린다
걷기좋은 길
좋은길도 잠시, 주범은 산악 오토바이와 오프로드 차량
이제 정상이 지척이다
여기도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다
정상 100미터 전방에서 우측 산길로 접어든다
갈라진 바위틈 사이로 정상석이 보인다
정족산 정상석, 건너편 바위에도 태극기가 있는 또다른 정상석
건너편 천성산 줄기를 담아본다
지나온 능선
구름이 몰려오는것이 심상찮다
천성산 줄기도 구름으로 가리워 진다
뜨끈한 어묵탕에 태화루
순식간에 구름이 여기까지 몰려왔다
옆쪽에도.....
바위 위의 소나무
이제는 하산이다
용바위1
용바위2
용바위 아래 쉼터바위
임도로 내려서서 우측으로 진행
주남고개 방향으로 진행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오프로드 차량 발통 자국, 차단길로 막아버릴까........?
길옆 이끼가낀 바위를 지나면서 우측으로 내려선다
등로가 유실 직전이다
갈림길에서 대성암이 있는 좌측으로 내려선다
대성암 부속건물
석축으로 쌓아올린 원통전
원통전
직진하여 대나무숲을 내려선다
대성암
이놈들이 짖다가 소리한번 지르니 바로 꼬리를 내린다
대성암을 나선다
뒤돌아 대성암을 다시한번 담는다
대성암 입구 공터있는 곳으로 하산길이 열린다
깊은 골로 이어진다
계곡을 건넌다
너덜지대를 지나고......
다시 계곡을 만나면 건너지않고(건너면 짚북재방향) 우측 산길로 진행한다
계곡을 좌측에 두고 진행
우측길 진행
맑디맑은 계곡수
마음은 알탕!
알탕마음 굴뚝!
계곡끼고 하산
노전암 직전의 다리
노전암을 다녀온다
노전암
경내를 잠시 돌아보고 돌아선다
안내도
공룡능선
상리천 안내판
상리천
성불암 입구 다리를 건넌다
성불암 이정표
멋진 상리천
내원사 지구도 가지산 도립공원?
지나온 상리천을 뒤돌아 본다
주차장에 이른다
매표소를 나선다
입장료
데크길을 따른다
용연봉쪽으로 오르는 등로초입
계속 직진
거의 다왔다
해병대 전우회 건물이 보이고......
하산 완료
애마와 함께 귀가한다. 별탈없이 산행을 마무리하게 되어 감사드린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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