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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1년

남암산 피서(울산)

by 영알사랑! 2022. 11. 16.

산 행 일 : 2021년 07월 24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07시간10분, 휴식시간 : 약4시간35분 포함)

산행코스: 성불암 주차장~성불암~성불암 계곡 즐기기~남암산~성남재~수도사~원점회귀(총 약4.99km)

 

연일 찌는 더위로 산행을 잠시 접기로하고, 가까운 계곡을 찾아본다.

사람들 발길이 뜸한곳을 생각해보다 남암산 성불사 계곡을 찾기로한다.

성불사 입구를 지나  성불사 계곡에 접어드는데 날파리들이 기승을 부린다.

잠시 고민에 빠져보지만 이곳에 머물기로 한다.

종종 등산객들이 찾는 곳이기에 계곡 최하단부까지 내려가 자리를 잡는다.

인적없는 곳에 자리잡고 혼자만의 피서를 즐긴다.

생각보다 날파리의 기승은 별로없고, 작은 물줄기도 있어 먹고, 즐기고.....

알탕 놀이도 한참 즐기며, 혼자만의 피서를 제대로 즐긴다.

한참을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마지막으로 남암산 정상을 밟고,

하산 시 한번도 들려보지 못한 수도사까지 내려섯다가 다시올라와

원점회귀하여 하루의 피서 즐기기를 마무리한다.

남암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궤적도 및 운동정보

 

성불암 입구 주차장
성불암으로 진행
성불암과 남암산 갈림길. 우측으로 진행
성불암
성불암 아래 계곡 가는길
금강대
금강대 문수보살
금강문
선상
첫번째 피서지(통과)
두번째 피서지(통과)
세번째 피서지(ok~)
새로 분양받은 고체버너와 탑앤탑 미니 팬
쇠고기에 소맥으로 피서 즐기기~
혼자 즐기기에 충분한 수량 ㅎㅎ
가재도 잡고, 즐길만큼 즐기다가 철수
피서지 상부
벌써 땀나기 시작
첫번째 피서지를 통과한다
첫번째 피서지
다시 금강문 통과
성불암으로 올라선다
우측 남암산으로 진행
땀 뻘뻘 흘리며 정상으로.....
정상에 이른다. 산객한분과 인사
남암산 정상
정상 바로아래 전망바위에서 울산 시가지를 내려다보며 땀을 식힌다
다시 하산
데크 계단을 내려서고.....
전망데크에 이른다
문수산과 영축산 라인
전망데크아래 바위
성불사 갈림길(성남재)에서 우측 수도사 방향으로 진행
산죽 군락지를 지나고....
길이 좋지않다
과수원을 만나면서 좌측으로 진행
수도사에 이른다. 여기서 바로 좌측으로 올라섯어야 했나?
여 보살께서 아래로 내려가란다
바위가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배수로를 따른다
새로난 삼동로
등산로 표시가 좌측으로 되어있다
여기서 좌측 산으로 접어든다
없는 산길을 만들면서 진행
산죽을 만나면서 등로에 합류
바위에 새겨진 수도사
갈림길에서 직진
남암산 등로 초입에 이른다
포장길에서 좌측으로.....
원점회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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