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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5년 이전년도

지룡산(복호산~상운산)

by 영알사랑! 2022. 11. 13.

산행코스 : 청도신원리삼거리~복호산~지룡산~내원봉~삼계봉~배넘이재~황등산~상운산~석남사

(약15km, 소요시간 약7시간8분)

산 행 일  : 2013년 12월 21일

복호산~상운산 개념도
트랭글 GPS지도
언양에서 운문사행 버스시간표(09:00행 탑승)
운문사에서 언양행 참고
울산 태호강역에서  08:00에 직행시내버스를 타서 언양에 도착하니 08:40분, 20분 여유가있다
터미널내부 식당에서 한식부페로 아침식사를 한다(할머니가 운영하시는데 인심이 좋다.5000원)
09:40분에 운문사 입구 신원리 삼거리에 도착하여 준비운동후 09:45분부터 산행시작
건너편 수많은 표지판뒤 무덤쪽이 산행초입
무덤을 지나면서 본격적인 산행시작
첫번째 전망대에서 신원리 마을을 내려본다
첫 전망대
복호산의 엄청난 암봉이 기를 누른다
가까이 도착하니 정말 어마어마하다. 딸내미의 꿈이야기로 밧줄구간을 피하고 우회하여 오른다
우회하여 가다보니 바위굴도 보인다
이거뭐, 요상한 나무도 만난다
우회하니 운문사 주차장쪽 등로와 만나 본격적인 산행을한다
가파른 협곡이다
히미하게 보이는 가느다란 밧줄에 의지하여 오를 수 밖에 없다
드디어 능선에 올라서며 한숨을 돌린다
복호산이 눈앞에 있다
옛 지룡산(신선봉) 자리에 복호산 표지석이다
북대암 방향으로 직진
복호산 정상석에 밀려난 지룡산 정상석(옛 견훤의 설화가 있는 곳)
멀리 운문산과 억산이 조망된다
앞쪽에는 내가 가야할 능선과 멀리 쌍두봉, 황등산, 그리고 뒤로 상운산이 보인다
지룡산에 축조된 산성
지나온 복호산과 지룡산을 되돌아 본다
가까이 북대암과 멀리 운문사
운문사를 줌~해본다
운문사 뒤로 언젠가는 가야할 호거대(장군봉)이 보인다
옛 삼계1봉이 내원봉으로 개명을 했다
내원봉을 지나면서 참나무 상황버섯을 만나다
삼계봉(옛 삼계2봉), 이곳에서 배넘이재와 나선폭포 갈릴길이다
삼계봉 뒷면 표지석(가지산맥)
나리막길에 큰소나무를 둘러싼 데크
이건~ 근친 연리지?
배넘이재 도착(2014년 부터 환경보전으로 출입을 금한단다)
쌍두봉이 가까이에 조망된다
한참을 오른후 첫봉우리를 지나니 자연석이 방향을 가르킨다(가르키는 방향이 학심이골 학소대 방향)
점점 눈이 많이 쌓인다
지나온길을 되돌아봄
학심이골과 심심이골을 내려다 본다
가지산 북릉
이건 완전히 자연산 크리스마스 트리다
황등산 헬기장에 도착하니 산행팀을 만났다. 삼겹살을 상추에 싸서 주는데 그맛이 천하제일이다
한참을 걷다 허기를 달래려 라면과 오뚜기밥을 끊려 쏘주한잔 한다. 꺄~~죽인다
요기를 떼우니 힘이 절로난다. 상운산이 지척이다
상운산 정상에서의 이정표
일주일 전에 찾았던 표지석과 주변환경이 사뭇다르다
정상에서 바라본 고헌산
좌측으로 옹강산과 문복산
가지산 정상에는 갑자기 먹구름이 드리운다
상운산과 쌀바위 갈림길의 전망데크
전망데크에서 석남사를 바라본다
상운산 방향의 눈꽃
임도로~
귀바위
이곳에서 우측으로 석남사 방향. 약4.2km
하산중의 이정표
저번주 어둠속에서 하산시 방문하여 길을 물었던 민가다
어둠속에 이길에 왜그리 반갑던지
등산로의 진흙으로인해 이곳에서 등산화에 묻은 진흙을 제거한다
석남사 정문을 나선다
석남사 주차장도착으로 산행 마무리!
1713번 17:00행이 기다린다(10분 남기고 도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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