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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5년 이전년도

영알(백운산,가지산,상운산)

by 영알사랑! 2022. 11. 13.

 산행코스 : 밀양얼음골 주차장~구연마을~백련사~백운산~가지산~상운산~석남사

(약16km, 소요시간 약6시간7분)

산 행 일  : 2013년 12월 14일

 

가지산 등산지도
가지산 개념도
트랭글 GPS지도
울산에서 시내버스로 석남사 이동. 석남사에서 밀성여객으로 밀양 얼음골 주차장 도착.
얼음골 주차장. 불과 몇일전만해도 사람들로 북적였는데 세월앞에 무릎꿇은 인간
버스 시간표
얼음골 케이블카
밀성여객 기사님께 터널지나 세워달랬더니 자동차 전용도로라 안된단다
호박소 주차장에 도착. 휴게소 뒷편으로 등산로
대나무숲으로
사진이 이상해! 돌계단을 오르다
건너편 왼쪽으로 나있던 등산로가 폐쇄란다
남명 방향으로 걷다
얼음골사과표지석 우측으로 등산로 초입
등로 초입
혹시~ 앞에 보이는 간이휴게소에서 힘을 썼나? 등로가 옮겨진 이유가~? 괜히 의심해본다
너덜길이 하염없이 이어진다
백운산 백호가 눈앞에 있다
암릉의 철계단
암릉 로프구간
정상석 885M
앞에 형제바위, 멀리 가지산 정상방향
제일농원으로 하산하시는 산객님도 만나고...
가지산을 향해 열심히 발걸음을 옮긴다
운문산 갈림길 이정표
눈을 밟기 시작
신불산 방향으로도 한컷
정상이 눈앞이다
정상
구 정상석, 근데 가지산이 1M융기를 한것같다. 정상석의 높이가 다르다
가지산 정상 산장의 내부모습
가지산을 수없이 다녔어도 내부엔 첨음들어온다. 막걸히 한잔과 라면 하나로 요기를 대신한다
쌀바위방향으로 가는도중 가지산의 설경을 제대로 즐긴다
화이트....화이트....화이트....
쌀바위의 위상
이곳에서 부산에서 홀로오신 58세 아주머니를 만나다. 이곳 산장에도 들려 어묵2개씩 공양
운문령에서 언양행 5시40분 버스를 타야하는데 바쁘다. 그래도 상운산은 밟아야지~
벌써 해가진다. 운문령은 포기하고 석남사로 내려가기로 합의한다
연세드신 아주머니가 혼자서 잘도간다
운동화에 아이젠. 해는지고 어둠속에 렌턴에 길을 맡기고 석남사로 하산. 석남사문은 굳게 닫혀있고 쓸쓸히 주차장으로 하산. 19시에 울산행 1713번 직행버스에 몸을싣다. 부산아주머니가 산장에서 어묵값을 지불해서 버스비는 내가 지불한다 부산에서 오신 아주머니 동행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기회되면 다음에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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