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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4년

문수산(울산)

by 영알사랑! 2024. 12. 30.

산 행 일 : 2024년 12월 28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04시간 17분, (휴식 9분 포함))

산행코스 : 율리종점 고가도로 밑~영해마을~영축산~깔딱고개~문수산~문수사~도로~원점회귀(약 12.3Km)

 

날도 따뜻하고, 오늘은 가까운 문수산을 찾는다.

율리 버스종점 앞 고가도로 아래에 주차 후 영해마을로 들어서서 산행을 시작한다.

오랜만에 찾은 문수산, 걷기좋고 편안한 마음으로 산행을 한다.

산객들 또한 동네 아저씨, 아주머니같은 느낌으로 정겹다.

신복초등학교 갈림길에서 영축산을 왕복하고, 문수봉가 깔딱고개를 올라 문수산 정상에 이른다.

약간의 가스로 인하여 시계는 흐리지만 모처럼 울산을 한눈에 내려본다.

정상에서 문수사로 바로 하산하고, 암벽장에 있는 곳에서 

가지고간 빵과 컵라면을 먹는데, 어제온 두째아이가 몸이 좋지않다며,

병원에 입원을 하고싶다 하여, 남암산 계획을 취소하고,

곧바로 도로따라 안영축 마을로 해서 원점회귀 한다.

 

문수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및 운동정보

 

율리 버스 종점 앞 고가도로 아래 주차
영해마을로 줄발
초입
무덤 지나
우측으로 망해사
좌측으로 남암산이 웃뚝 솟아있다
신복 초등학교 갈림길에서 영축산으로
영축산
신복초 갈림길로 돌아와 문수산 정상으로
철탑을 지나고
문수봉
문수봉 조망터
깔딱고개
깔딱고개 올라 정상에 이른다
가스로 인해 시계는 좋지않다
울산 시가지와 동해바다
문수산 정상
곧바로 문수사로
돌탑지나
문수사
문수사 아래 암장
암장 상부에서 바라본 남암산
시내방향도 바라보고
오늘은 바위타는 사람들이 없다
어쩐지 없을리가 없지~
여기도~
간단히 식사 중 둘째 딸래미에게 전화가 온다. 몸이 좋지않아 입원한다고.....
급하게 하산
남암산 갈림길에서 좌측 도로를 따른다
고풍이 느껴지는 식당
터널 통과
영해마을로
산책로를 따른다
초입 도착
청량농협을 지나고
원점회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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