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660 밀양 종남산~우령산 산 행 일 : 2019년 4월 7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4시간13분, 휴식시간 약40분 포함) 산행코스 : 꽃새미 마을~임도~종남산 정상~방동고개~우령산~원점회귀(약7.8km) * 원래 계획은 모처럼 신불산 아리랑릿지 산행을 준비했었는데, 일기예보상 오전부터 오후까지 비가온다고 해서 릿지산행을 취소하고, 우중산행이나 해볼까하고 집을 나선다.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진달래 꽃구경 삼아 밀양 종남산으로 향한다. 경사진 임도길을 한참 올르고, 다시 경사진 사면길을 1km정도 올라 봉화대가있는 종남산 정상에 도착한다. 수많은 상춘객들로 붐비는 종남산이다. 마침 축제날이라 사람들이 더욱 몰린것 같다. 넓게 펼쳐진 진달래를 바쁘게 느끼고, 한적한 우령산을 찍고 하산한다. 감사합니다. 2023. 1. 6. 경주 구미산 산 행 일 : 2019년 4월 13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4시간03분, 휴식시간 약50분 포함) 산행코스 : 용담정 주차장~박달재~구미산 정상~용림산 왕복~용담정 갈림길~원점회귀(약8.79km) * "구미산(龜尾山)은 경상북도 경주시 현곡면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594m이다. 경주시 교외에 자리한 산으로 초입에는 천도교의 유적지이자 성지인 용담정이 있다. 용담정은 정자로서 천도교 제1대 교조인 수운 최제우 대신사가 1860년 4월 5일 동학 천도교를 대각한 곳이다. 인근에 용담수도원과 대신사 생가터인 유허비, 태묘 등이 있다. 산행로는 대체로 단순 뚜렷한 편이고 넓은 경주 시가지를 내려다 보는 조망이 곳곳에서 시원하게 열린다. 산행 시간으로는 약 5시간이 소요된다." [네이버지식백과] 구미산.. 2023. 1. 6. 영남알프스 아리랑릿지 산행 산 행 일 : 2019년 4월 14일(누구랑 : 직장동료1인, 나. 소요시간 : 8시간17분, 시간 의미 없음) 산행코스 : 장제마을~금강폭포 갈림길~아리랑릿지 상부~아리랑릿지 하부~릿지 시작~릿지 종료~원점회귀(약6.57km) * 저번주에 직장 동료와 릿지산행 약속을 했었는데 비가온다는 기상청 보도로 산행을 취소했었는데, 결국 비는 오지않았다. 그래서 이번 일요일에 다시 산행을 약속했는데 또, 비소식이 있다. 그러나 한번속지 두번은 속지않는다. 그래서 릿지산행을 실행한다. 그러나 둘다 무엇에 씌었는지, 릿지갈림길을 그냥 지나쳐 올라간다. 아차하는 순간 벌써 아리랑릿지 상부까지왔다. 릿지 옆으로 하부까지 이동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강한 바람과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오늘이 뭔날이래~할수없이 모든것을 포기.. 2023. 1. 5. 봉화 청량산 산 행 일 : 2019년 4월 20~21일(누구랑 : 나홀로) 첫째날 - 축융봉, 소요시간 : 2시간22분, 휴식시간 약15분 포함 산행코스 : 산성입구~산성~축융봉~밀성대~원점회귀(약6.03km), 산행후 농암고택 주변 낙동강변에서 야영 둘째날 - 청량산, 소요시간 : 5시간59분, 휴식시간 약27분 포함 산행코스 : 입석~금탑봉~경일봉~탁립봉~자소봉~탁필봉~연적봉~선학봉~장인봉봉~원점회귀(약10.3km) * 어머니께 문안인사 드리러 고향에 갔다가 청량산을 찾는다. 첫째날은 시간상 축융봉을 간단히 오른후 낙동강변 경치 좋은곳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두째날 서둘러 아침을 해결한후 다시 청량산으로 향하여 입석에서 출발하여 오르는데 경일봉 가는길이 출입통제다. 언제 다시올지몰라 금줄을 넘는다. 오름중 생각해보.. 2023. 1. 5. 가지산~백운산 산 행 일 : 2019년 4월 27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5시간50분, 휴식시간 1시간 20분 포함) 산행코스 : 제일농원 주차장~진달래능선~중봉~가지산~운문산 갈림길~백운산~원점회귀(약10km) * 가지산 진달래보러 진달래능선을 오르다 * 감사합니다. 2023. 1. 5. 대구 팔공산 산 행 일 : 2019년 5월 1일(누구랑 : 마눌, 나. 소요시간 : 약 총06시21분, 시간 의미 없음) 산행코스: 팔공산 케이블카~케이블카 상부~낙타봉~동봉~염불봉 왕복~비로봉~서봉 왕복~원점회귀(총7.58km) *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모처럼 마눌과 나들이를 나선다. 산을 싫어하는 마눌이라서 팔공산 케이블카타러 가자고 꼬신뒤 집을 나선다. 일단 케이블카 상부에 도착하여 조망지에서 조망을 보는데 미세먼지로 인하여 조망은 쾅!이다. 여기까지 온거 동봉까지 2.2km이니 한번 다녀오자고 하고 출발한다. 힘겹워하며 동봉까지 오른후 마눌혼자 남겨두고 염불봉 왕복, 같이 비로봉으로 향한다. 비로봉에서 다시 마눌 남겨두고 서봉까지 왕복한다. 케이블카 상부 승강장까지 하산하는데, 짧은 거리임에도 힘겨워하네 참.. 2023. 1. 5. 의령 남산 둘레길 산 행 일 : 2019년 5월 5일(누구랑 : 마눌, 나. 소요시간 : 약 총02시37분, 시간 의미 없음) 산행코스: 의령종합사회복지관~출렁다리~의령고분군~체육시설~남산정상~구룡삼거리~남산 둘레길~원점회귀 (총7.87km) * 어버이날이 몇일 남지않아 연휴를 맞이하여 의령 처가집에 장모님 찾아뵙고 문안드린후 의령 남산 주변의 충익사와 둘레길을 한바퀴 둘러보고 오기로하고 집을 나선다. 기온이 갑자기 올라가는 바람에 남산주변 공원에는 피서?를 즐기는 나드리객들이 심심찮게 보인다. 부처님오신날도 머지않아 공원에는 연등을 아름답게 설치하여 또다른 재미를 즐긴 하루였다. 이렇게 간단히 의령 남산 주변을 산책하고 울산으로 돌아온다. 감사합니다. 2023. 1. 5. 양산 금오산 산 행 일 : 2019년 5월 6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총05시26분, 휴식시간 48분 포함) 산행코스: 어영마을회관~백림사~앞고개~금오산~약수암입구~매봉~닭봉~원점회귀(총10.65km) * 어린이날 대체 공휴일로 나홀로 집사람 출근 시키고 곧바로 어영마을로 향한다. 금일 산행은 산객1도 만나지않고 오로지 혼자만의 산행이 되었다. 출근을 해야하는 평일인가? 착각할 정도로 너무나 조용하고, 적막감까지 드는 산행을 한다. 감사합니다. 2023. 1. 5. 포항 내연산(영덕 옥계계곡) * 영덕 옥계계곡에서 1박 산 행 일 : 2019년 5월 26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총07시28분, 휴식시간 2시간8분 포함) 산행코스: 보경사 주차장~문수암 입구~내연산 문수봉~내연산 삼지봉~미결등~폭포~보경사~원점회귀(총14.km) * 어머니 문안인사 드리고 옥계계곡에서 하룻밤 솔캠을 즐기고, 보경사로 이동하여 내연산 산행과 계곡의 풍경을 즐기다온 하루였다. 감사합니다. 2023. 1. 5. 배내봉~신불산 산 행 일 : 2019년 6월 6일(누구랑 : 직장동료 4인, 나, 소요시간 : 7시간9분, 휴식 1시간약52분 포함) 산행코스 : 배내고개 주차장~배내봉~간월산~간월재~신불산 왕복~임도~사슴농장(약14.35km) * 더워진 날씨때문인가? 일상이 바빠서 인가? 모처럼 직장 동료들과의 나들이를 한다. 올해는 부쩍 더위가 빨리 다가온 느낌이다. 같은 직장에 있으면서 일하는 분야는 다르지만 모처럼 산행에 동참한다. 더위탓에 배내봉을 오르면서 이미 땀은 온몸을 적시고, 힘들게 간월재에 도착한다. 일행중 3명은 간월휴게소에 남겨두고 나포함 2명만 신불산을 왕복하고, 일행과 사슴농장으로 하산하여 주차장 바로앞 가게에서 시원하고 푸짐한 콩국수로 뒷풀이를 대신하고 해산 한다. 감사합니다.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 2023. 1. 5. 진주 장대산 산책 산 행 일 : 2019년 6월 15일(누구랑 : 나. 소요시간 : 약 총01시46분, 휴식시간 : 약2분 포함) 산행코스: 장재성당~생활체육시설~장대산 정상~문수봉(남인수 추모비)~연꽃마을~원점회귀(총5.2km) * 새벽5시, 이른아침 울산에서 부산에있는 큰딸에게 달려간다. 오늘 진주에서 시험이 있어, 태워주기로 약속을 했기에 부산을 경유해 진주에 도착하니 8시 30분을 가르킨다. 딸을 시험장에 드려보내고, 인근 식당을 찾아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 후 주변에 나즈막한 장대산을 산책한다. 알고보니 가수 남인수 선생의 유연시설 추억이 깃든 곳이었다. 감사합니다. 2023. 1. 5. 신불공룡~간월공룡 산 행 일 : 2019년 6월 22일 (누구랑 : 대구 직장동료 1인, 나. 소요시간 : 6시간44분, 휴식시간 약1시간34분 포함) 산행코스 :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홍류폭포~칼바위~신불산 정상~간월재~간월산~간월공룡능선~원점회귀(약9.2km) * 대구지사에 있는 직장동료가 평소에는 자전거를 즐겨 탔었는데, 요즘 100대명산을 하고 있다며 신불산 산행을 안내해줄것을 요청해와 흔쾌이 응한다. 호계역에 마중을 나가 반갑게 맞이하고 산행후에도 호계역에서 동대구행 열차를 이용했다. 산행을 하면서 지난 추억과 지인들의 소식도 전해듣고, 즐거운 산행이 이어졌지만, 회포를 풀 시간이 부족하여, 조금은 아쉬운 이별로 마무리 한다. 감사합니다. 2023. 1. 5.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