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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1년

영축산(반야암 능선)

by 영알사랑! 2022. 11. 4.

산 행 일 : 2021년 08월 22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06시간32분, 휴식시간 : 약1시간 21분 포함)

산행코스: 지산마을 버스종점~비로암 갈림길~반야암능선~영축산~함박등~은수샘~원점회귀(총 약9.97km)

 

모처럼 화창한 날씨에 가을 냄새까지 풍기는 하루다.

대통령 사저 공사가 한창인 평산마을을 차로 가볍게 지나쳐 본다.

지산마을 버스종점은 이미 만차 상태이다. 

버스기사님이 조금은 비좁은듯한 승용차와 승용차 사이에 주차를 권하신다.

어렵게 주차후 가볍게 인사하고 출발!

초입은 편하게 산책분위기로 시작하지만, 반야암 능선 오름길은 한참을 고생한다.

바위전망대에 이르러 영축라인이 펼쳐지면서 가슴이 확트인다.

점심을 자연과함께 해결하고 정상으로 향한다.

정상에는 많은 산객들이 모여있는데 마스크를 쓴 산객은 나혼자다.

빠르게 돌아서 함박등으로 향하고, 백운암으로 내려서면서 

은수샘 생각에 방향을 바꾸어 은수샘을 찾는다.

언제나 깨끗한 은수샘을 둘러보고, 험한 계곡을 따라 하산한다.

몇일간 비가온 뒤라 계곡에는 물소리가 요란하고 폭포까지 형성된다.

알탕은 생략하고 얼굴과 머리의 열기를 시킨후 원점회귀한다.

 

영축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및 운동정보

 

지산마을 버스종점
포장길 정면으로 영축산 정상
마지막 집에서 좌측으로
산악자전거 출입을 막기위해 등산로 폐쇄한다는 안내
계곡에는 물이 넘친다
식수정 계곡
어느 쪽도 무방
반야암능선 초입
가파르게 오름중 만나는 소나무
능선 쉼터
반야암 능선 마스코트인 패인 소나무의 한 가지가 부러져 나갔다
전망바위에 올라선다
전망바위에 먼저온 산객이 터를 잡고있다
먼저온 산객이 떠난후 요기타임!
식사중에 주변을 담는다
식사후 정상을 향하여
건너편의 정족산
정상에 산객들이 보인다
영알9봉 팻말은 사라지고 없다. 여기저기서 어떻하냐고? 또 와야 하냐고? 난리다. 제발 마스크나 쓰시지? 하고싶다
함박등으로 향한다
억새가 서서히 피기 시작한다
일명 바산봉
숨은재에 도착하니 은수샘이 생각난다
함박등
백운암으로
데크계단 직전에 은수샘으로 방향을 튼다
험로를 지나 은수샘 입구에 도착
언제나 맑은 은수샘
계곡따라 하산
계곡 물소리 요란하다
폭포 하부로 진행
알탕은 생략
계곡을 건너고.....
좌측 축서암 방향으로 진행
축서암 사거리
개구멍 통과
무사히 원점회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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