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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4년

비슬산 조화봉~대견봉(셔틀버스 이용)

by 영알사랑! 2024. 3. 18.

산 행 일 : 2024년 03월 17일(누구랑 : 마눌, 나.  소요시간 : 약 01시간03분(시간 의미 없음 ))

산행코스 : (상부 비슬산 셔틀버스 정류장) ~비슬산 강우레이더 관측소~조화봉~대견봉~대견사~원점(약 2.7km)

 

 

대구 달성에 사는 큰딸래미에게 잠시 들리러 왔다가

혹시나 비슬산 진달래가 피었을까나 하고 셔틀버스 투어로 갔다온다.

버스로 오름길에 갓길을 보니 아직까지 눈이 녹지않고 있다.

강우레이다를 오르는데 음지에는 아직도 눈이 보인다.

조화봉 오름길에 보니 소나무 가지가 멀쩡한게 없다.

조화봉 찍고, 대견봉 구간에도 소나무뿐 아니라 

자생하는 모든 나무들이 습설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하나같이 가지가 찢겨져 나간 모습으로 안타깝다.

대견봉에서 잠시 비슬산 주변을 살펴보고 다시 대견사로 내려선다.

너무 늦은 시간인지 사람들은 보이지 않고 보살님들도 퇴근을 서두른다.

5시 30분에 막차가 간다는데, 승강장에 도착하니 아직 5시다.

매표원 왈~, 3명만 더오면 시간이 덜되더라도 출발한단다.

그렇게 5시 10분쯤 셔틀버스는 출발했다.

 

 

비슬산 투어버스 시간표 안내

  • 운행 시간: 매일 09:00부터 17:30까지 운행합니다.
  • 주기: 시간 당 평균 30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요금 안내)

 

     어른: 5,000원

  • 청소년: 3,000원
  • 어린이: 무료

 

비슬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및 운동정보

 

셔틀버스 상부 승강장
녹지않은 눈이.....
소나무가 엉망이다
조화봉 주변 소나무들의 참상
멀리 우측으로 비슬산 천왕봉 모습
비슬산 천왕봉
뒤돌아본 조화봉
내려다본 대견사
3월에 습설로 인한 소나무의 참상
대견봉 정상
대견봉에서 내려다본 달성군과 낙동강 줄기
멀쩡한 소나무 발견
대견사 해우소
승강장
드라마 촬영 홍보
셔틀버스 하부승강장 옥상 주차장에서 바라본 대견봉
투어 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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