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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3년

낙대봉~기룡산~꼬깔산(영천)

by 영알사랑! 2023. 4. 3.

산 행 일 : 2023년 4월 1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05시간 43분, 휴식시간 26분 포함)

산행코스 : 용화리 반야교~운곡지~낙대봉~852.4봉~924.9봉~기룡산~꼬깔산~원점회귀(총 약11.1km)

 

벚꽃이 막바지에 이르는 사월의 첫째날, 꽃놀이냐? 산이냐?로 

잠시 망설이다가 미세먼지는 있지만 산행으로 마음을 먹고 영천으로 향한다.

영천에는 임고강변공원 무료야영장이 있기에 산행 후 하루 1박도 계획한다.

기룡산 낙대봉 바위는 생각보다 웅장하고 경치또한 좋다. 

다만, 미세먼지로 인하여 많은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기룡산 정상은 사방히 뻥~뚤려 보현산과 면봉산, 그리고 영천호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이후 꼬깔산을 경유하여 하산길에는 별다른 조망지없이 급경사가 이뤄진다.

하산 후 야영장에 도착하니 발디딜 틈도 없이 텐트와 인파로 빼곡하다.

할 수없이 울산 인근 계곡 폭포 앞에서 홀로 하룻밤을 보내고 온다.

 

낙대봉~기룡산~꼬깔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도 및 운동정보

 

용화리 반야교 주변 주차
폐가 뒷편으로 하산지점
낙대봉이 보이고 산불조심 현수막 지점이 초입
좌측이 초입
운곡지 뚝방으로 올라 우측으로 진행
운곡지
뚝방길 따라 산으로
운곡지에서 바라본 용화리
초입
돌계단을 오르고
잠시 후 간이 쉼터에서 한숨 돌린다
간이 쉼터에서 바라본 용화리
우측으로 거대 바위가 병풍처럼 펼쳐있다
앗! 깜짝이야~~~, 올해 처음 대면하는 뱀이다
가파르게 다시 오르고
운곡지와 용화마을
바위 위로 올라선다
부처손으로 덮혀있는 바위에서 바라본 운곡지와 용화마을
묘지봉에 올라서서 낙대봉을 올려다 본다
무슨바위?
우측으로 묘각사와 기룡산이 조망된다
부처손 천국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낙대봉
조망지
조망지에서 바라본 꼬깔산
이런 곳에서 흑염소를 만난다
???
묘각사와 기룡산
능선길에 몇개의 묘지를 만났는데, 경치는 좋은데 토질이 마사토라서 잔디가 자라기엔 부적절해 보인다
우측으로 묘각사가 시야에 들어온다
시루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올라선다
정상부 쪽에는 아직도 진달래가 몽우리 상태
좌측 보현산과 우측 면봉산
924.9봉에서 바라본 기룡산 정상부
지나온 능선
정상으로
올라온 능선
바박굴?
기룡산 정상에 이른다
올라온 능선과 좌측 하산 능선의 꼬깔산
보현산과 면봉산
꼬깔산으로
허기도 달래고
가야할 꼬깔산
하절 방향
꼬깔산
정상에서 우측으로 급경사 하산

 

하절 방향
이곳에서 용화 방향
조망터
조망터에서 바라본 조양호(영천댐)
급경사 로푸구간 반복
마을길로 내려선다
오전에 만났던 폐가 뒷편으로 하산한다
반야교 원점 회귀
용화리 경로당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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