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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취미

노봉방 2

by 영알사랑! 2023. 1. 28.

채취 일짜 : 2014년 9월 1일

채취 장소 : 울산 북구 모처

 

 

 

크기는 작지만 내용은 알차다
2단 이지만 애벌레가 실하다
냉동실에서 2시간가량 두었더니 모두가 기절했다
벌과 벌집을 분리해 본다
그리 크지않아 같이 한병에 담는다
담금병 상부를 랩으로 씌워 구멍을 내니 벌들이 깨어나기 시작한다
애벌레도 꿈적거리며 깨어난다
주의 할점은 벌이 모두 깨어나고 술을 부어야 약효가 최고다
벌들이 얼추 깨어났다
애벌레 상태도 다시한번 점검한다
드디어 술을 투하한다. 벌들의 벌침과 함께 독성을 마구 쏘아된다
술이 곱게 우러나기 시작한다
하루가 지난 아침, 몇시간 되지는 않았지만 많이도 우러 나왔다
가라앉았던 벌집이 갑자기 부력을 발휘하여 상부로 올라간다.                                                                             노봉방의 채취방법 및 약의 효능은 약술 전편을 참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