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일 : 2018년 1월 21일 (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7시간39분, 휴식시간 약50분 포함)
산행코스: 오진리복지회관~범숲상봉~말등바위~매곡봉~임도(서지산 왕복)~서지산~원점 회기(약17.93km)
* 그동안 가까이 두고도 한번다녀와야지하고 미루어 두었던 영알의 최변방에 자리잡은 청도 서지산을 다녀오기로한다.
처음부터 철조망으로 등로를 막아놓아 조금은 기분이 상했는데, 나중에는 약초재배 푯말로 또다시 등로를 막아놓아서
숙제라 여기고간 서지산은 다녀 왔지만 점차 오진리를 다시 찾기는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표고버섯 재배로 유명
한 곳이지만 사람이 찾지않으면 그명성도 점차 사라지리라 믿는다. 진정 무엇이 본인들을 위하는길인지 생각해보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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