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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6년

삼태봉 탐방(두쨋 날)~동대산

by 영알사랑! 2023. 1. 13.

산 행 일 : 2016년 7월 17일 (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06시09분, 휴식시간 39분 포함)

산행코스: 울산 중산동 이화마을~중산제2산업단지~삼태봉1(합박정)~삼태봉~기령재~동대산~호계(약18.72km)

* 어제 또다른 삼태봉의 아쉬움에 집을 나선다. 호계에서 버스를 타고 중산 이화마을에서 하차하여 곧바로

마을을 지나 중산 산업단지를 통과하여 초행 등로를 올라 삼태봉(함박정)에 오른후 어제 찾은 삼태봉을 왕복

한후 기령에서 동대산으로 진행한다. 모처럼 동내 뒷산인 동대산을 밟고 귀가한다. 엄청 땀을 많이 흘린 하루!

 

 

트랭글 위성 궤적도

 

중산동 이화마을 입구에서 하차
이화마을 표지석
하천옆 인도를 따른다
이화초등학교 정문에서 다리를 건넌다
중산동 고분군 안내판
울산어울길 이정표
작은 암자 우측 임도를 따른다
중산2산업단지 이정표 뒷편 건널목에서 좌측으로 건넌다
건널목을 건너 건물을 끼고 다시 좌틀하여 만도공장 앞에서 우틀하여 오른다
다시 우틀하여 탐스코리아 공장을 끼고 좌틀한다
탐스코리아 옆 콘크리트 포장길로 진행한다
곧바로 생활체육시설을 만나고 여기서 잠시 고민후 좌측으로 진행한다                                                 우측은 울산 어울길로 외고 등산로와 합류되는 곳이다.
이정표가 숲에 가려져 있다. 기령재 방향이 외고방향. 나는 이정표 뒤편(좌측)으로 오른다
초행길이라 걱정도 되지만 진행한다
경주이씨 묘지를 만난다. 길이없다. 좌측으로 길이 희미하게 보여 작은 묘지를 지난다
등산로 표시가 있다
길이 험하다. 조금전 콘크리트 포장길전에 좌측길을 선택했어야 했다
등산로와 합류하여 작은 계곡을 건넌다
이화농협에서 오르는 등로와 합류하여 삼태봉 방향으로 오른다
조금은 가파르게 오른다. 어제의 비로인해 습도는 높고, 땀은 비오듯한다
여기도 중간에 데크쉼터가 놓여있다. 잠시 목을 축인다
간간히 산객들이 보인다
처음보는 정자가 눈에 들어온다.(여기가 바로 또다른 삼태봉이다)
함박정(삼태봉), 잠시 쉬면서 목을 축인다
함박정 위의 삼태봉 정상이다. 아무것도 없다
마우나 방향으로 진행한다
급경사를 내려선다
초입에서 우측 기령방향으로 진행하면 회양골에서 오르는 곳인것 같다(계곡방향)
이곳의 등로는 아직도 가을이다. 엄청난 낙엽이 쌓여있다
약간의 산사태지역이므로 조심해야 한다
지나온 삼태봉(함박정)을 뒤돌아본다
드디어 기령에서 오르는 등로와 합류한다
어제 밟았던 삼태봉을 왕복하기로 한다
어제와 달리 시계가 좋다
하루만에 다시찾은 삼태봉 정상석
석굴암 5시간 표지를 보니 은근히 토함산과 무룡산 종주가 내마음을 자극한다
정상에서 마우나 방향으로 잠시 내려서면 만나는 또다른 정상석
구(옛)삼태봉과 그뒤로 토함산을 조망해 본다
되돌아와 기령에 도착한다
울산어울길 이정표를 만나면서 오랜만에 동대산을 밟기로 마음먹는다
기령재의 정자아래로 내려선다
무룡고개 방향으로 진행
소나무 숲길이 참으로 좋다
중간에 만나는 정자쉼터
마동재 방향으로 진행
신흥재 정자 쉼터
신흥재 표지석
임도건너 마동재 방향으로 진행
이 또한 길이 좋다
여기서 신흥사도 갈수있지만 그냥 우측으로 진행한다
쉼터에서 더위를 식히는 산객. 여기서부터 임도를 따른다
무룡고개 방향
사진상에는 없지만 임도위에 큰 독사가 길게 길을 가로막고있어 깜짝 놀랐다
그동안 임도도 많이 정비가 되었다
철탑전의 정자쉼터가 있는 마동재
마동재 표지석(신흥재와 고도가 같다)
다시 숲길로 동대산으로 향한다
길은 좋은데 여기서부터는 날파리와의 전쟁이 시작된다
나무계단을 지나고.....
길은 편한데 날파리는 왜이리도 많은지....
오죽하면 중간 중간에 나무에 이렇게 찍찌기를 감아놓았다.                                                                        찍찌기에 온통 날파리가 붙어 있지만 모든 날파리를 퇴치하기에는 역부족인것 같다
나무계단을 만나니 정상이 지척임을 직감한다. 또다른 산객들도 만나고....
하산은 홍골로 할것이다
동대산 정상의 정자 쉼터
앞면의 큰재정상 표지석
뒷면의 동대산 표지석
예전에는 이곳에서 페러글라이딩을 즐기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철탑이 세워지면서 활공자체가 안되는것 같다                  잠시 호계지역을 담아본다
하산길을 내려간다
바닥에는 군데군데 이렇게 양탄자도 깔려있고 중간중간에는 이렇게 쉼터도 있다.
생활체육시설을 만나니 이제는 다내려 왔다
수성마을로 내려선다
좌측이 무진암이다. 잠시 망설이다 우측 아파트 건설부지 방향으로 진행한다
무진암 표지판
친환경 먼지털이대
이런 진행이 불가능하다
무진암 아래 가옥방향으로 진행한다
홍골 저수지 방향의 길과 만나 내려가다 만나는 호봉사.                                                                                                                      오늘이 초복인데 분위기 파악 못한 검둥이가 나를 보고 짖는다.                                                                                                             집사람에게 연락와서 오골계가 맛나게 끓고있으니 빨리 오란다.                                                                                                          검둥아 나는 니한테 관심없데이~ 오골계가 나를 기다린다. 안녕~~                                                       초복의 무서운 날씨에도 무사히 산행을 마무리하게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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