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하양환종주(장군산~초례봉~낙타봉~환성산~무학산)

산 행 일 : 2016년 4월 23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09시16분, 휴식시간 1시간09분 포함)

산행코스: 하양역~대구카톨릭대학~장군산~초례봉~낙타봉~환성산~무학산~원점회귀(약24.57km)

 

 

하양환종주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동해남부선 울산에서 하양가는 첫열차에 몸을 싣는다

08:18분에 하양역 도착

역 건너편 하이마트 좌측으로 보이는 우방아파트 방향으로 진행

대구카톨릭대 안으로 들어선다

대학교 운동장 방향으로 계속해서 진행한다

차량차단기를 지나서 진행

나무계단을 내려서서 실질적인 산행 초입이다

장군산 등산로 표지목

등산로 안내도

첫번째 쉼터

두번째 쉼터

잠시 조망이 열린곳에서 하양읍내를 담는다(황사로인해 시야가 흐리다)

잠시 가파르게 오른다

정상이 가까워진다

간이 생활체육시설

정상에 위치한 체육시설

장군산 정상석

장군산 넘어 벤치 정면으로 진행한다

잠시 가파르게 내려서니 등로가 뚜렸하다

산객들의 흔적은 볼수없지만 길잃을일은 없다. 잠시후 직진과 우측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삼각점봉

삼각점봉에서 바라본 마사토봉

여기도 가을에는 송이가 올라오는가 보다

마사토길을 오른다

마사토봉

환성산 방향으로 진행

가파른 마사토길을 로프에 의지한다

정면에 제1낙타봉과 좌측의 초례봉

로프구간

초례봉을 왕복한다

초례봉 이정표

초례봉가는 길의 헬기장

초례봉 오름길에 로프가 매어져있다

초례봉 정상석

초례봉에서 바라본 환성산방향

초례산의 유래

정상을 내려서면서 한컷~

통천문 바위도 만나고....

돌아오는길에 담은 낙타봉과 뒷쪽의 환성산

낙타1봉으로 오름길이 경사가 심하다

눈앞의 낙타봉과 뒷쪽의 환성산

바위로 이루어진 낙타1봉. 정상석은 2봉에 세워져있다

낙타1봉에서 바라본 낙타봉

*주의 : 로프구간을 지나다 빨간 시그널이 있는 곳에서 로프를 넘어오른다

낙타봉 정상석

김밥과 막걸리로 점심을 해결한다. 과일은 마눌님이 아침에 챙겨준것

식사후 환성산으로 향한다

아기자기한 암릉

코끼리바위?

환성산 방향으로 진행

그다지 위험한것 같지않지만 위험구간이다

남근바위?

위험구간 맞다

환성산방향의 새미고개로 향한다

로프를 따라 진행

새미고개에 도착한다

팔공산 녹색길 안내도

새미고개다. 여기서 환성산까지는 오름길이 계속된다. 작년에 여기서 정상까지 너무 힘겹게 올랐었다

정상이 가까워진다

마지막 로프구간을 오른다

환성산 정상에 위치한 바위

정상에 위치한 철탑

환성산 정상석

작년환종주때 환성사 방향으로 진행하여 환종주 실패를 맛봤다. 여기서 갓바위 방향으로 진행해야 무학산을 갈수있다

철탑 좌측으로 진행한다

헬기장도 만나고....

황사로인해 시계가 별로 좋지않다. 팔공산이 흐리게 시야에 들어온다

무학산 가는길이 호젓하니 좋다

이 고개에서 직진해야한다

갓바위방향으로 오른다

능선에 올라서니 무학산 이정표를 만난다. 완전 우틀한다

무학산 이정목

이길또한 호젓하다

우측 저멀리 무학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걷기에 정말 좋다

마사길도 지나고...

환성사 갈림길에서 직진한다

바위로 이루어진 전망터

홍주암 방향으로 진행하지않고 직진한다

불굴사 갈림길에서 직진한다

무학산 정상의 산불감시초소. 아저씨께 반갑게 인사를 한다

무학산 정상석

우측의 임도수준의 길을 걷는다

갈림길에서 빨간 시그널쪽으로 좌틀하여 내려선다

차량이 진입하는 임로인가? 경사가심한데....

폐가와 마을이 시야에 들어온다

개울을 건너고...

마을길을 만난다. 실질적인 산행이 끝난다

사격장 경고판

편하게 큰길을 따른다

공원묘지도 지난다

여기서부터 포장길이 이어진다

아스팔트길을 만나고 직진한다

우측 산길로 접어들까 하다가 그냥 차도를 따른다

하양읍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아침에 올랐던 무학산이 골재채취로 조만간 사라질 위기인것 같다.

무학사

하주초등학교

하양역에 도착하면서 작년에 실패했던 환종주를 지금막 성공시킨다

열차시간 3분을 남겨놓고 오늘 산행을 모두 마무리한다.                                                                  오늘도 무사히 산행을 마무리하게되어 모든 산에게 감사를 드린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