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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9년

영축산

by 영알사랑! 2023. 1. 7.

산 행 일 : 2019년 2월 10일 (누구랑 : 직장동료1인, 나. 소요시간 : 6시간34분, 휴식시간 약1시간55분 포함)

산행코스 : 지산리 버스종점~집수조~비로암 계곡~외송능선~영축산~취서산장~원점회귀(약7.67km)

 

* 오랜만에 직장동료로부터 산행 제의가 들어왔다.

같이 산행한것도 5,6개월 전이라며 함께 가줄수있냐고 한다.

나야 당연히 괜찮다하고...., 코스를 고심해 보지만, 경치좋은 영축산 외송능선을 선택한다,

외송능선이 경치도 좋고, 등산 재미도 즐길수있는 곳이라 생각하여 결정했다.

외송능선으로 접어들면서 연신 감탄사를 남발한다.

비록 거리는 짧지만 산을 제대로 즐기고온 하루였다.

 

영축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궤적도 및 운동정보

 

지산리 버스종점
좌측 대나무사이로 진입했었는데 철조망이 쳐져있다.                                                            통도사 보유지라는데, 참으로 야속한 생각이 든다.ㅉㅉ
축서암 쪽으로 오른다
비로암 방향으로 진행
상수도 보호구역 집수조를 지난다
비로암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
절개지를 지난다
비로암 계곡, 여기서 계곡따라 우측으로 오른다
바위에 페인트가 표시가 된곳에서 좌측으로 진행(외송능선 초입)
고목을 만나고....
가파르게 오른다
와송을 만난다
로프구간 바위를 오르고....
또다시 직벽 로프 구간을 오른다
외송과 인사를 나눈다
모처럼만에 인물사진 박아본다
다시 로프구간을 오른다
건너편에 삼형제 바위가 고개를 내민다
마지막 로프구간
영축지맥 능선에 올라서서 죽바우등을 담아본다
건너편으로 재약산과 천황산도 담아본다
신불산 라인도 담는다
영축산 정상
영축산 정상석
영축산 동봉에서 우측으로 내려선다
정상에서 내려서서 영축 동봉을 올려다 본다
임도와 만나고.....
취서산장으로 올라선다
동료가 이곳은 처음이라며 너무 좋단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하산이다
임도를 몇차례 가로질러 하산한다
오전에 지나갔던 축서암 사거리, 좌측으로 진행한다
매화가 벌써 활짝폈다. 봄이 분명 가까이 와있다.
지산리 버스종점에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모두 마무리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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