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일 : 2019년 4월 20~21일(누구랑 : 나홀로)
첫째날 - 축융봉, 소요시간 : 2시간22분, 휴식시간 약15분 포함
산행코스 : 산성입구~산성~축융봉~밀성대~원점회귀(약6.03km), 산행후 농암고택 주변 낙동강변에서 야영
둘째날 - 청량산, 소요시간 : 5시간59분, 휴식시간 약27분 포함
산행코스 : 입석~금탑봉~경일봉~탁립봉~자소봉~탁필봉~연적봉~선학봉~장인봉봉~원점회귀(약10.3km)
* 어머니께 문안인사 드리러 고향에 갔다가 청량산을 찾는다.
첫째날은 시간상 축융봉을 간단히 오른후 낙동강변 경치 좋은곳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두째날 서둘러 아침을 해결한후 다시 청량산으로 향하여 입석에서 출발하여 오르는데 경일봉 가는길이
출입통제다. 언제 다시올지몰라 금줄을 넘는다. 오름중 생각해보니 왜? 통제를 하는지 알수가없다.
경일봉을지나 사람들이 잘가지않는 탁립봉을 왕복한다. 자소봉 근처에 이르니 산객들의 소리가 요란하다.
빠른 걸음으로 산악회를 지나쳐 장인봉 찍고 두들마을에서 흐릿한 산길을 따라 병풍바위쪽으로 해서
청량사에 이르러 한바퀴 휙~둘러보고 산꾼의 집을 지나 입석으로 원점회귀한다
*첫날
*두째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