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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9년

봉화 청량산

by 영알사랑! 2023. 1. 5.

산 행 일 : 2019년 4월 20~21일(누구랑 : 나홀로)

첫째날 - 축융봉, 소요시간 : 2시간22분, 휴식시간 약15분 포함

산행코스 : 산성입구~산성~축융봉~밀성대~원점회귀(약6.03km), 산행후 농암고택 주변 낙동강변에서 야영

둘째날 - 청량산,  소요시간 : 5시간59분, 휴식시간 약27분 포함

산행코스 : 입석~금탑봉~경일봉~탁립봉~자소봉~탁필봉~연적봉~선학봉~장인봉봉~원점회귀(약10.3km)

 

* 어머니께 문안인사 드리러 고향에 갔다가 청량산을 찾는다.

첫째날은 시간상 축융봉을 간단히 오른후 낙동강변 경치 좋은곳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두째날 서둘러 아침을 해결한후 다시 청량산으로 향하여 입석에서 출발하여 오르는데 경일봉 가는길이

출입통제다. 언제 다시올지몰라 금줄을 넘는다. 오름중 생각해보니 왜? 통제를 하는지 알수가없다.

경일봉을지나 사람들이 잘가지않는 탁립봉을 왕복한다. 자소봉 근처에 이르니 산객들의 소리가 요란하다.

빠른 걸음으로 산악회를 지나쳐 장인봉 찍고 두들마을에서 흐릿한 산길을 따라 병풍바위쪽으로 해서

청량사에 이르러 한바퀴 휙~둘러보고 산꾼의 집을 지나 입석으로 원점회귀한다

 

청량산 개념도
청량산 안내도

 

 

 *첫날

트랭글 위성 궤적도 및 운동정보

 

여기는 이제야 벚꽃이 환창이다
산성입구, 축융봉으로 오른다
임도로 진행한다
바위지나 우측이 등로입구
낙석으로 인한 출입통제다. 할수없이 임도를 따른다
임도를 따르니 힘들다
밀성대 방향으로 진행
밀성대로 이어지는 데크계단이 보인다
하산하면서 밀성대를 들리기로하고 북문지방향으로 진행
성길따라....
청량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좌측 데크계단을 오른다
박지에서 바라본 청량산.                                                                                                                     오늘은 여기서 박하지않고 강변에서 야영을 할것이다
당겨서 청량사와 응진전을 잡아본다
축융봉이 시야에 들어온다
축융봉 오름 철계단
정상에서 바라본 청량산
좌측으로 1박할 낙동강이 내려다 보인다
정상주 한잔하면서 땀을 식힌다
축융봉 정상
일단 공민왕당으로 간다
마을이.....아마 화전민인것 같다
여기서 다시 밀성대를 왕복한다
밀성대
밀성대에서 바라본 청량산
데크와 연결된 성벽이 무너졌다.    이건 분명 데크계단 공상에 문제가 있지않았나 싶다.
하산 종료
오늘의 야영지
오늘은 내고향 예천 한우로.....
해가 지기 시작한다
파노라마로 앞쪽을 담아본다
남은 용궁 막걸리까지....
산새 소리에 잠에서 깨어난다
아니온듯 자리를 깔끔히 치우고 농암 고택을 둘러본다

 

 

 

 *두째날

트랭글 위성 궤적도 및 운동정보

 

청량지문
낙동강
입석 주차장에서 오늘 산행은 시작된다
출발~
청량사 갈림길. 우측 응진전으로 향한다
건너편에 밀성대가 보인다
응진전
응진전 샘터
내려와서 보니 바위 중간이 뚫어져있다
청량사
청량사와 청량산 암봉들
경일봉을 가기위해 김생굴을 왕복한다
경일봉 방향 출입통제?
김생굴
다시 돌아와 금줄을 넘는다. 출입통제 사유가 없다. 그래서 넘는다
금탑봉 왕복
금탑봉 정상석
계단과 사면을 번갈아 오른다
나무사이로 축융봉이 살짝 보인다
경일봉 정상
오마도터널 방향으로 탁립봉을 다녀온다
진달래도 한창이다. 여기서 오마도를 버리고 좌측 급경사를 내려간다
탁립봉 정상은 잡목이 무성하고 묘지1기만 자리한다. 실망하고 돌아선다
정상에서 돌아나오면서 우측을 보니 멋진 조망이 열린다. 역쉬 이름값을 한다
여기서 안동 참마 생막걸리로 정상주 한잔 때린다
다시 돌아와 가야할 방향을 담는다
앞에 자소봉이 시야에 들어온다
하염없이 계단을 오른다
자소봉 정상
여기서 보니 앞쪽 좌측의 암봉이 조금전 다녀온 탁립봉이다
자소봉에서 내려서니 경일봉으로 가는 길을 통제한다.                                                               나는 지나왔지만 왜? 통제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탁필봉 지나 연적봉
연적봉 정상
연적봉에서 바라본 탁필봉과 자소봉
멀리 청량산의 주봉인 장인봉이 보인다
청량사 뒷편의 연화봉
나무사이로 장인봉과 하늘다리가 보인다
뒤실고개
뒤실고개
하늘다리
건너와서 한컷~
장인봉 찍고 다시 돌아올 곳
힘을내어 철계단을 오른다
장인봉 정상, 장모봉은 만나지 못했다.
장인봉 정상 바로아래에도 묘지가....장모인가?
다시 가파르게 계단을 내려선다
그사이에 산악회에서 전을 폈다. 시끄럽다~시끄러워~
바쁘게 자리를 빠져나와 경사진 계산을 내려선다
두들마을이 보인다. 저 집들을 통과하여 병풍바위를 거쳐 청량사로 갈것이다
떨어진 이정표
첫번째 집은 마당으로, 두번째 집은 뒤안길로 진행한다
조금 진행하니 감나무 과수원이 나오고 밭 아래쪽으로 목책이 서있다
이길로 청량사를 갈수있냐고 물어보니 길은 있는데 험할거란다
감사의 인사를 하고 진행한다
길이 험하다. 여름에는 이길을 피하는것이 좋을듯하다
길은 길이구나~
병풍바위가 펼쳐진다
병풍바위를 지난다
길이 끊어지는곳에는 나무에 흰테이프가 감겨있어 조금만 주의하면 길은 무난히 찾을수있다
청량사 포장길에 도착한다
출입통제 뒷쪽에서 나왔다
기왓장으로 배수로를.....
안심당 뒷쪽으로 연화봉
물맛이 끝내준다
엄청난 고목
산꾼의 집
오전에 올랐던 갈림김
입석에 도착한다
허드러지게핀 벚꽃을 마지막으로 오늘 산행을 모두 마무리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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